이런뜻을 가진분들이 포기하지 않고 하나하나씩 만들어나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지금이 시작이고 당장 한달안에 해결할수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최소한 이러한 인식이 있고 장기적으로 나아지도록 이야기만 해주고 공약만 있다면 문후보 계속 지지하겠습니다.
저도 딱 이의견에 동의합니다 이 생각하는 유권자의 눈에 보이는 표심이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무시해도 선거진행에 문제 없는겁니다. 최소한 이런 의견이신분들은 무선이 됬던 유선이 됬던 지지도 조사왔을때 무효표로 답변해주세요 정치인들은 실시간으로 투표율이 떨어져야만 움직입니다.
이상적으로는 그렇게 바라보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적나라하게 따져봤을때 저희는 저희이익을 대변해주는 후보뽑으려고 선거하는거아닌가요? 적폐청산이라는것도 우리가 바라고 우리의 이익이 되고 사회의 이익이 되니까 하는거죠, 무효표 논란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 군게에 글쓸사람들이면 두개를 저울질 했을때 도저히 메갈을 납득할수없기때문에 무효표를 던지는거에요 단지 그것뿐입니다.
역설적으로 이 한표싸움조차 될수밖에 없는 상황에서조차도 남인순이 더 중요하다는건데 오히려 그걸보면 더 쉬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말해도 무시해도 되는 지지층이라는의미 그 이상이하도 아니잖아요. 대통령이 되면 더더욱 이미 아쉬울게 없으니 바꿔줄 이유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저쪽에 이득을 주면 줬지요
저도 님이랑 같은의견이지만 그 표심이 실제로 들어난적이 없으니 허수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오히려 이번대선이 좋은 기회가 된거일수도 있어요. 투표는 어디까지나 이기적으로 이익이 되는쪽으로 후보의 공약조차도 바꿀수있는 지지층만이 대우받는다는 당연한 명제를 다시한번 느낀것 뿐이고 정의와 이익중에 저는 단지 이익에 저울추가 넘어간거 뿐입니다. 진짜 이번기회에 2030대 메갈 싫어하는 남성표가 얼마나 영향력 끼치는지 한번은 보여줘야되는 문제라고봄
두개를 비교했을때 이쪽 영향력이 밀리니까 퇴출 안시키는거 아닌가요?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표 몇개 태운다고 해봤자 저쪽이 인원수가 더 많으면 저쪽을 택할수도 있는 문제인거에요 우리가 영향을 주는 표가 1만개라고 하면 저쪽은 10만개일수도 있잖아요? 사실 집결했을때 얼마정도의 표의 영향을 주는지 알수없는 지금 이런말 쓸수도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