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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ㅇㅏㅇ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26
    방문 : 2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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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ㅏㅇ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04 안철수가 만약 이렇게 한다면 저는 그의 진정성을 믿겠습니다 [새창] 2015-12-04 12:06:05 0 삭제
    안철수의 처음 등장 때부터
    아무런 검증 안된 사람을 마냥 믿어주는건 위험한거라며 반대했지만
    위에 써진 것 같은 실천을 보여준다면 저라도 그를 달리 볼겁니다.

    하지만 기대하기 힘들겠죠. 사실 기대되지도 않아요.
    14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9 11:04:33 0 삭제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1402 정당한시위 폭력시위 [새창] 2015-11-18 13:58:26 2 삭제
    '필요는 했지만 평화시위는 아니었다'
    이게 말인지 막걸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민주화항쟁을 두고도 평화적이지 않았다를 이야기하실건가요?
    기득권과 공권력을 향해 할 수 있는 합법적인 수단이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
    그 중요성을 안다면 평화니 합법이니 떠드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변질이니 뭐니 하는 것도 기득권에서 공격하기 아주 좋은 먹이거리를 만들어줄 뿐이라고 생각하네요. 농민, 여성, 장애인 등 각층의 민중이 모여 각자의 목소리를 내는데 거기서 어떤건 해도 괜찮은거고 어떤건 변질인걸까요?

    미국소 수입 때도 의료민영화 이야기 한다고 변질되었다고 떠들어댔었는데
    지금도 놓칠 수 없는 노동개악과 살인진압 규탄을 같이 이야기합니다.

    개개인이 모여 각자의 이야기를 하는걸 누가 이건 되고 저건 안된다를 규정하고 막을 수 있단 말인가요?

    광장의 집회시위 장소에서 각자의 주장과 이야기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
    변질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14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8 13:48:09 0 삭제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차피 말을 해도 안들어 먹힘 사람들에게 역사 수호를 이야기한다고 먹힐것 같지는 않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데 이길 수 있을리가요.
    1400 그들이 생각하는 불법 시위. [새창] 2015-11-17 16:14:51 60 삭제
    집회신고를 해도 불허를 하고선 신고하지 않았으니 불법으로 규정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1399 시위에 참여하신분들 계시나요? [새창] 2015-11-17 16:09:18 0 삭제
    그리고 숫자로 밀어붙여 마스크를 끼는 걸 불법으로 규정하는 법률을 만들고 통과시킨 것은 이명박 정부 시절의 한나라당입니다.
    의도가 분명한 개악을 두고 합법이냐 아니냐를 따지는건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마스크를 썼다는 이유만으로 나 죄 지을꺼야 란 의도가 성립이 된다면 감기 걸려서 집회 나간 사람들은 다 예비 범죄자나 마찬가지라는 궤변이 됩니다.
    1398 시위에 참여하신분들 계시나요? [새창] 2015-11-17 16:05:33 0 삭제
    참여했습니다. 여기에 제가 찍은 영상도 올렸고 자신이 찍은 사진을 실시간으로 올리신 분들도 많았는데 참여한 분들이 있냐고 물을 필요까지나 있을까요.
    무엇보다 무언가를 들고 갔냐고 묻는 것에서 작성자의 의도가 드러나는 듯 합니다.

    제 경우에는 맨손으로 가지는 않았고, 비가 와서 우비 챙겨갔고 근처 편의점에서 우산도 샀습니다.
    제 주변분들 보면 보온병에 따뜻한 차도 가져오고 먹을 것도 가져오고 많이들 준비 하셨더군요.
    1397 시위에 참여하신분들 계시나요? [새창] 2015-11-17 16:01:58 0 삭제
    동의 없이는 채증을 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경찰은 하지요. 그러니 채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가릴 수 밖에요.
    과격 시위를 해서가 아니라 경찰의 불법채증을 피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행동은 하더라도 자신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건 역시 쉽지않은 선택입니다.
    1인시위 할 때도 마스크 쓰고 하는 분들도 과격 시위 해서 끼는걸까요?
    1396 오늘 아침 1인시위 [새창] 2015-11-17 13:48:06 0 삭제
    왜요?
    1395 경찰은 농민이 쓰러진지 몰랐다고 합니다.jpg [새창] 2015-11-16 16:54:01 101 삭제
    쓰러진걸 몰랐는데
    그렇게 목표를 따라가며 쏠 수가 있을까?

    말도 안되는 변명이네요.
    1394 정치얘기하다가 친구랑 싸워보신분 계세요?ㅋㅋㅋ [새창] 2015-11-16 15:52:38 1 삭제
    좌우개념도 자기가 무슨 성향인지도 모르는 사람들 많죠.
    1393 정치얘기하다가 친구랑 싸워보신분 계세요?ㅋㅋㅋ [새창] 2015-11-16 15:51:57 0 삭제
    되도록이면 잘 설명해보려는 편이에요. 쉽지는 않지만...
    1392 오늘 아침은 '살인진압 규탄' 1인시위 [새창] 2015-11-16 12:59:46 0 삭제
    저도 14일에 있었고 5일에도 나갈꺼에요.
    서로 있는지 인지는 못하겠지만 저희는 분명 같은 공간에 있을겁니다.
    1391 이번 민중 총궐기에 관한 개인적 생각 [새창] 2015-11-16 12:49:22 1 삭제
    동의를 얻기엔 오유라는 곳의 분위기와는 많이 다르게 가시고 있는 것이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말이 좀 중구난방이 느낌을 저는 받네요.
    여기 사람들은 분노하고 있는데 거기에 폭력이라며 실질적으론 비난하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니 동의받기 힘들 수 밖에요.

    그리고 데모 말고도 여러가지를 구상하고, 합니다.

    시민단체에서는 2000년 이후 한계성을 느끼고 밑바닥부터 올라가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시도하고 있고 (쉽지 않지만)
    진보세력은 밖에서의 행동에는 한계가 분명하고 제도권 안에서의 노력도 필요하다는걸 깨닫고 그렇게 민주노동당이 생겨나게 됩니다.
    참여연대에서는 집시법에서 집회시위를 2명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는것을 발견하고 집회신고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1인시위란걸 생각하게 됩니다.
    2008년 이후로 죽창이 등장하기 보다는 촛불이 등장하게 되었고, 큰 사안에는 많은 중고등 학생들이 나오고 부모는 어린 아이의 손을 잡고 나오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은 기존 진보세력들이 생각해내지 못하던 발랄하고 참신한 여려 형태의 저항을 하게되었고 그런 행동과 실천을 자랑스럽게 인터넷에서 인증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같이 하기를 독려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투표하고 나면 인증하는게 인기를 얻기도 했지요. 연예인들도 할 정도니까요.

    과연 이게 데모 말고는 다른 형식을 구상하지 않고, 하고있지 않은걸까요?
    제가 보기엔 많이 알지 못하시는 시각 안에서 정말 자신이 아는 것만을 딱 적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민이나 의견은 좋지만 없다고 하기 이전에 좀 더 많은 것을 보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390 이번 민중 총궐기에 관한 개인적 생각 [새창] 2015-11-16 12:35:21 0 삭제
    정당한 시위이며 폭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면서도
    계속 폭력이란 단어를 쓰십니다.
    표현에 모순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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