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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7	돌 지난 아기가 장난감한테 복수하는데 정상인가요? [새창]	2019-05-30 11:03:14	1	삭제
		저희 딸이 16개월인데, 저희 딸도 그래요. 혼자 걸어가다 뭔가 밟고 넘어져놓고 그걸 손으로 가리키고 콩콩 두드리며 아아아!! 합니당ㅋㅋㅋ 모서리에 머리 쿵 해도 모서리 때리면서 마치 얘 때문에 내가 아프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더라고요. 전 그냥 ㅇㅇ이가 가다가 걸린거잖아~ 앞으로 여기 지나갈 땐 조심하자~ 하면 대상물을 좀 원망? 하다가 또 그냥 잘 놀더라고요. 몇 번 반복하면 자기도 조심하기도 하고... 그냥 그맘때 하는 행동 아닐까요? 많이 폭력적인 반응이 아니라면 벌써부터 딱히 성격 문제가 있어보이진 않아요ㅎㅎ
	1146	2~3센티 열렸대요. [새창]	2019-04-24 10:26:58	0	삭제
		저는 3센치 열렸단 말 듣고 일주일있다 낳았어요. 초산이었고, 경부 길이가 짧다고 해서 막달엔 질정 처방받았었는데, 진료볼 때 약간 피 보인다고 하니까 3센치 열렸다고 했어요. 임당때문에 맘이 급해서, 집에 와서 짐볼타고 청소하고 계단 운동도 했었는데 한 주 넘기고 낳았네요. 내진하고 3~4일 후 이슬보고, 이후로 3일 정도 후에 낳았어요. 진통은 거의 10시간 한 것 같아요. 새벽 4시부터 진통와서 오후 1시 넘어 낳았으니까요.
	1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17 09:43:50	1	삭제
		저는 4주차 쯤 돼서 안 것 같아요. 아랫배가 콕콕 찌르듯이 아프고, 몸살처럼 으슬으슬 춥고, 기력이 없고 자꾸 졸리고 눕고 싶고 .. 그러던 차에 생리 예정일 지나서 테스트 한 듯해요.
	1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22 10:33:11	3	삭제
		댓글 달려고 로긴하긴 처음이예요ㅋㅋㅋㅋㅋㅋ 아기거 만 14갤, 자분이었는데, 낳고 나서 여지껏 몰랐어요. 요실금 생긴다더라 말만 들었는데, 지난 달 부턴가? 재채기 하는데 찔끔;; 세상에 마상에...
	1143	임신한 친구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9-03-21 10:04:32	1	삭제
		아기 비데 추천이요.. 몰라서 안 썼는데 손목 나달나달해졌어요..ㅠㅠㅠㅠㅠㅠ
	1142	임신 후....어떻게 해야할까요 [새창]	2019-03-21 10:01:44	0	삭제
		이분 생각이랑 같아요. 같은 나이에, 같은 조건이라도 일단 결혼을 했으면 부모님이 좀 덜 걱정하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금전적인 문제는.. 다들 형편에 맞게 키우는거니까 미리 크게 걱정하실 필욘 없을 것 같아요.
	1141	신생아애기용품 물려받는거 말인데요(펑이요ㅠ) [새창]	2019-03-15 13:02:49	8	삭제
		윗분들 말처럼 중고로 팔아달라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거고요. 그걸 팔고 있을 시간이 어딨어요. 내 밥 챙길 시간도 없는데. 거절하고 사고 싶은거 사신다 하세요. 저흰 반대로 우리가 먼저 낳고 형님이 좀 늦게 낳았는데 시누가 자기 애 육아용품 몽땅 형님한테만 줬어요. 근데 하나도 안 부러움ㅋㅋㅋ 여자애한테 남자애 옷 입혀놓고 잘 맞네 이뿌네 하는 시엄니도 제 눈에는 싫었고.. 이미 유행?도 지난게 많고.. 차라리 안 받아서 다행이란 생각 들었어요. 다 준비하려면 돈 많이 들긴 하지만, 내가 원하는 물건, 브랜드 중고나 대여로도 충분히 구할 수 있고 형편이나 상황에 맞게 준비하면 되는거잖아요. 키우는 사람 맘에 들어야 한번이라도 더 쓰게 돼요. 그래서 전 신랑이 고른 디럭스 유모차 맘에 안들어서 안 쓰게 됐어요. 도통 손에 익지도 않고 정도 안들어서요.
	1140	돌지난 13갤 아기인데요 고민이 많아요[먹는것] [새창]	2019-03-14 08:24:16	0	삭제
		우리 딸 얘긴줄ㅠㅠ.. 지금 막 14갤 들어섰는데 중기~후기 갈 즈음 부터 안 먹기 시작해서 여태 잘 안 먹어요. 분유를 엄청 잘 먹던 아가라 아직은 통통한 편인데 이게 언제까지 갈지.. 시간 지나면 잘 먹게 된다고 하는데 그게 언제인지ㅠㅠ 일단 저는 돌지나고 분유는 끊었어요. 생우유는 약간 설사 보여서 멸균우유 아침 저녁 먹이고 있어요. 밥은... 저는 후기까지 다 만들어 먹였는데, 안 먹으니까 괜히 아기한테 화 내게 되는 것 같아서 진밥은 그냥 사서 먹여요. 그래도 잘 안 먹긴 해요. 이유식 브랜드도 지금 세 번째 바꿈 ㅋㅋㅋㅋ두어숟갈 먹고 뱉어 버리고, 뱉어서 보란듯이 바닥에 던져요.. 그나마 국 종류에 조금씩 말아주거나 적셔주면 먹어서 김달걀국, 미역국, 시금치국 등등 좋아하는 국 해서 아기 간장으로 간 살짝 해서 같이 먹이면 조금 더 받아 먹어요. (김달걀국 짱짱맨) 식판에 주고 숟가락질 시키라던데 ... 사실 내 애만 그런가 개판임ㅠㅠ 본인이 먹겠다고 막 뜨다가 입에 들어가는게 얼마 없으니까 요즘은 자기 수저 들고도 제가 주는거 받아 먹기도 해요(전엔 안 먹었어요). 전 그냥 다 포기ㅋㅋㅋ 하고 식판에 밥(시판 이유식), 반찬(애호박 볶음이나 시금치 나물), 국 주고 숟가락 쥐어줘요. 퍼먹기도 하고 흘리고 손으로 주무르고 줏어먹고.. 저는 옆에서 퍼 먹이고요. 닦는게 세상 힘들긴한데, 다른 방법을 모르겠네요ㅠㅠ 잘 먹는 아기들 보면 부럽고, 블로그에 숟가락질 잘 하는 애기들 보면서 얘는 왜...라고 생각했지만ㅋㅋㅋ 비교해도 의미없죠 뭐... 좀 내려놓고 그래 언젠간 먹겠지, 먹기 싫음 다른거 먹이지 뭐.. 하면서 조금씩 버텨요. 전 그리고 3월부터 어린이집 보냈는데 어린이집에선 밥 잘 먹어요. 간이 더 되서 그런가.. 육아게시판 눈팅 자주 하는데, 전에 어떤 분이 미국 이유식 얘기 하시는거 보고, 내가 이걸로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었구나 깨달았어요. 그리곤 그냥 좀 헐렁?하게 해 주는 편입니다ㅋㅋㅋ 고민에 1도 도움이 안되지만 같은 처지라 길게 주절거려 봤어요ㅠㅠ하...
	1139	이런 감정 왜 드는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9-02-19 09:31:51	13	삭제
		전 독박육아에 시댁 친정 부모님이 다 애기낳은 당일만 와서 보셔서 덜하지만, 분가 안하고 같이 사는 형님이 아기 낳았을 땐 아기 거의 못 만지게 하고, 계속 눕혀라 손탄다 하지면서 정작 본인들이 금세 안고 있는거 보고 제가 마음이 안 좋았어요. 쪼꼬미일 때 얼마나 품고 있고 싶은데 .. 진짜 툭하면 애기 뺏어가고, 시부모님은 계속 안고 있고 아기 엄마는 못 만지게 하고 이게 뭔가 싶었어요. 설 연휴에도..애가 계속 우는데도 엄마한테 아기 안 주고 시부모님이 안고 있으니까, 시누가 보다 못해서 아기 좀 엄마한테 주라고 소리쳐서 넘겼어요. 엄마한테 가자마자 뚝 그침.. 왜 그러는건지 정말..
	1138	이런 감정 왜 드는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9-02-19 09:24:47	2	삭제
		기저귀 갈았니, 애 젖줬니 이거 진짜 대환장파티 ㅋㅋㅋㅋ 전 조리원 있을 적 부터 하루에 두 번씩 전화왔었어요. 애 젖 줬냐고. 그럼 내가 내 애 굶겼겠냐고요.. 결국 스트레스때문인지 젖이 바짝 말랐네요ㅋ 분유 준다니까 왜 분유 주냐, 분유 주면 엄마야 편하지 어쩌고 저쩌고.. 악의가 있다기 보다 나름 걱정되서 하는 잔소리라는걸 알지만 신생아 돌보던 시절엔 잠도 부족하고 모유수유로 스트레스 받는데 전화 벨만 울려도 짜증 솟구쳤어요.
	1137	알x앤루에서 아가 옷 보고있는데요 [새창]	2019-02-06 20:05:14	1	삭제
		큰 옷은 애가 크면 입을 수 있지만 작은 옷은 못 입으니까 애초에 큰골 사시는게 나아용ㅋ 참고로 저희 딸은 기골이 장대해서 돌 전에 100입었어요 히히
	1136	전입신고날 근저당 건 집주인.jpg [새창]	2019-01-15 19:58:08	0	삭제
		전세 계약시 유의 사항
	1135	혹시 기계로된건데 [새창]	2018-12-11 20:03:06	1	삭제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573262&page=1 찾으시는게 이거 맞나용?
	1134	둘...둘ㅉ..? [새창]	2018-10-31 08:28:24	0	삭제
		아무래도 말귀를 알아 들을 때, 어렴풋이나마 동생의 의미를 알 때가 좋겠죠?ㅠㅠ 모든 조건이 시기상조인 것 같네요.
	1133	둘...둘ㅉ..? [새창]	2018-10-31 08:26:09	0	삭제
		충분히 힘든데 이 마음은 뭘까요ㅠㅠ 아 가을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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