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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0	현직 소방관이 본 베오베 안녕하세요 9년차 현직 소방관입니다 [새창]	2014-08-08 23:34:07	39	삭제
		대전에서 근무하는 19년차 소방공무원 입니다 저두 그 글을 읽고 갸우뚱 하는 생각에 님과 같은 의문점이 들었는데 잘 정리해서 올려주셨네요~~ 어디서 근무하시는 분인지 모르지만 전국의 소방관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8 11:37:22	0	삭제
		4번 검정색에 줄 서보겠습니다...보내주시면 감사하게 잘 신을게요...^^ [email protected]
	178	[익명]남자친구와 헤어지고싶다......... [새창]	2013-02-18 09:17:13	1	삭제
		17년차 현직 소방관 입니다... 인포메일부터 전형적인 눈팅족이죠.... 이번글은 저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얘기인거 같아 이렇게 용기내어 댓글 달아봅니다. 저는 무엇보다 이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한 편입니다. 무척 어린나이에 들어왔음에도 이 직업을 선택한걸 한번도 후회해본적이 없을정도죠 하지만 가족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가족들 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도 마찬가지죠. 뉴스에서 어떤 사고 터졌다고 보도만 되면 전화가 수도 없이 옵니다. 소방관이라 멋지다고 말도 많이 해주지만 걱정들도 그만큼 많이 해주곤 합니다 한번은 아주 예전에 리베라메라는 영화가 개봉하고 난 후 비디오로 출시되었는데, 그냥 부모님 재밌으시라고 "아들이 이런일 하는거야" 하면서 비디오 빌려서 보여드렸더니 웃음으로 시작했던 영화관람이 끝날때 아무말씀 없으시더군요. 너두 저런일 하는거냐고.....자신들은 저 정도 인지 몰랐다 하시면서...... 저거 다 뻥이라고 영화라서 저런거라고 말씀드려도 그때부터 자식 걱정하시는 모습이 저에게도 보이더군요...(요즘 타워같은 영화 같이 보러갈생각 꿈에도 못 꿉니다....울 와이프랑은 더 그렇구...) 그 이후로 화재현장 다녀와서 더러워진 근무복들을 집에 못가지고 갔었습니다. 흔히 불냄새라고 하는 탄내가 베어있어서 또 걱정하실거라는 생각에 모두 소방서에서 세탁해서 입곤했죠 저는 지금은 현장업무가 아닌 내근(일반 행정업무)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솔로를 탈출해서 결혼한지 3년되었는데, 우리 와이프도 그럽니다. 가끔 소주한잔 하다가 아직 젊을때 현장으로 돌아가고 싶다고...소방관은 현장에 있을때 소방관이라고 푸념하듯이 얘길하면 입에 거품물고 반대합니다. 갈려면 애 셋 만들고 가라고....ㅡㅡ;; 저는 글쓴이 심정....이해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가 감히 한말씀 드리자면 내가 감내할 수 없다면 내려놓는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물론 남친께서 나중에 저처럼 행정업무를 보는 부서로 발령이 날수도 있겠지만, 소방쪽은 내근(행정)과 외근(현장)으로의 인사발령이 자유로운 편이기 때문에 님에 근심은 완전히 해결되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이별은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는 슬픈일이지만, 인생을 살다보면 서로 감당할수 없는 더 큰 상처를 남기지 않기 위해 이별을 선택해야 하는 순간도 있는 겁니다. 글쓴이님....그렇다고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님이 걱정하시는 그 부분은 남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주 큰 걱정입니다. 절대 이기적이라서 그런거 아닙니다. 저는 당신을 이해합니다...기운내세요...
	177	강원도민들은 호구가 아님 [새창]	2011-04-28 13:04:25	9	삭제
		강원도 분들...옆에서 재잘거리는 소리에 신경쓰실거 없습니다 당신들은 민주주의 투표로서 몸소 보여주신 분들이잖아요... 축하드립니다....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
	176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0-07-29 11:22:59	2	삭제
		그건 그렇고 저사람들 때문에 들어간 세금이 600억이 넘는다면서 왜 국가에서 구상권 청구 안하는거죠??
	175	남자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결혼 문제 입니다.. [새창]	2010-07-13 17:47:19	1	삭제
		저희 장인어른은 연세가 있으셔서 그냥 쉬고 계시고, 장모님은 청소업을 하고 계신데요... 전 그게 문제가 된다거나 거부감이 있다거나 하는것은 없던데요? 그냥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쁜게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는 마음만 생기던데... 모든것은 사람 마음먹은것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아요 난 결혼하면서 장인어른, 장모님 이딴건 쓰지 않음. 무조건 아버님 어머님임... 우리집에서도 며느리가 아니라 딸임. 장모님이 많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힘든일 하시는거 아들로서 안타까울뿐 장모님이 챙피하다거나 고딴건 개나 줘버려...
	174	성폭행 도망녀에 대한 여자들의 생각 [새창]	2010-07-06 11:29:05	1	삭제
		피해를 보게된 여자를 구하기 위해 큰 용기를 내어 도움을 주었는데 피해를 입게된 남자의 마음은 못헤아려주고 도망간 여자의 마음을 헤아려 주자니요? 진작 피해를 입게된건 도움을 주려한 사람인데...그것도 실형을 살고 나와 인생의 상처를 남기게 된 사람인데.... 그것이 여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정의라니 한숨이 나옵니다 여자를 보호하고 지켜야 하는건 남자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사는 저이지만 그 여자는 제 가족만으로 한정지어야 할거 같네요....저두 절대 길거리에선 도움주지 못할거 같습니다... 길에서 얻어 맞고 있는 여자를 도와주려 했더니 친구가 말리더군요...니가 뭔데 끼어들려 하냐구... "제가 그랬습니다...길거리에서 폭력이 행사되고 있는데 저게 정상이냐구... 그리고 저 여자가 나중엔 내 가족일지도 모르는데 저런 행위가 버젓이 길에서 일어나게 하는거 못보겠다구..." 근데....이젠 못본체 할것만 같습니다...
	173	언론의 여론조작은 너무 쉽다. [새창]	2010-07-06 11:08:35	3	삭제
		미국산 쇠고기 관련 내용이 정권 바뀐 다음 변하는거 보면 더 깜짝 놀라겠군...
	172	언론의 여론조작은 너무 쉽다. [새창]	2010-07-06 11:08:35	12	삭제
		미국산 쇠고기 관련 내용이 정권 바뀐 다음 변하는거 보면 더 깜짝 놀라겠군...
	171	이것이 동방신기다.swf [새창]	2010-07-06 10:36:30	12	삭제
		솔직히 나 30대 중반이지만 춤추면서 제대로 노래하는 몇 안되는 가수라 생각한다 동방신기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인정할건 인정한다
	170	패스트 앤 퓨리어스 한국판.avi [새창]	2010-07-06 10:15:43	1	삭제
		ㅋㅋㅋㅋㅋ 이런거 좋앜ㅋㅋㅋㅋㅋㅋㅋ
	169	패스트 앤 퓨리어스 한국판.avi [새창]	2010-07-06 10:15:43	0	삭제
		ㅋㅋㅋㅋㅋ 이런거 좋앜ㅋㅋㅋㅋㅋㅋㅋ
	168	이 노래 아시는 분 손!.swf [새창]	2010-07-06 10:13:49	0	삭제
		이건 춤 좀 춘다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한번씩 해봤다는 그 유명한??
	167	중고딩 학생들 학교안다니면 저처럼돼염 [새창]	2010-07-06 09:52:45	0	삭제
		위에 지오디님과 비슷한 연령대라 형도 말 편히 할께... 24살이면 아무것도 늦은건 없다네...아니 시작도 하지 않은거라 얘기해 주겠네 자네와 비슷한 연령대들도 그리 많은것을 이룬 나이는 아니네... 그 나이에 자네는 가정이라는 크나큰 업적을 이루었잖나... 그럼 자네는 다른 사람보다 뭔가를 더 이뤄놓은것 아닌가?(30대 중반인 나도 이제 가정을 이룬지 1년도 안되었네) 명심하게....아무것도 늦었다거나 끝난건 없네... 자네가 포기하는 순간이 진정으로 끝나는 거라는걸 꼭 명심하시게...
	166	김홍도목사 "촛불시위, 친북좌파 선동때문" [새창]	2008-05-30 13:45:32	0	삭제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나라 사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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