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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1-22 09:00:00	1	삭제
		프로페시아 관련해서 한국 인터넷에서는 늘 이런 의견만 많은 것 같아 복용 경험 댓글로 남깁니다. M자 탈모 때문에 복용했었고, 저 같은 경우는 효과가 엄청나서 복용한지 얼마 안되서부터 머리가 다시 막 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어렸을 때도 경험 못했던 정도로 머리가 풍성하고 굵어졌는데, 모발의 풍성함과 굵기가 외모에 그렇게 영향을 주는 지 평생 처음 알았었습니다. 심지어 청소년기부터 늘 심각했던 여드름도 싹 없어져서 중학교 이후로 피부가 제일 좋아질 정도로 저한테는 효과가 좋았습니다.(DHT는 여드름과도 상관이 있음) 그런데 복용한지 3주쯤부터 슬슬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고. 한달쯤부터는 단순 발기부전이 아니라 아랫도리에 정말 아무 느낌이 없어지더군요. 처음에는 심인성으로 그럴 수 있다는 얘기를 워낙 많이 봤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았는데 그 상태로 몇주 지나니 갑자기 너무 불안해져서 영문으로 관련 부작용을 많이 검색하고 논문도 많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니 여러 논문에서도 해당 부작용이 증명되었고. 특히 해당 부작용이 약 복용을 멈춘 이후에도 영구적으로 생기는 사례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모발과 피부 등 효과가 너무 아쉬웠지만 당연히 복용을 멈출 수 밖에 없었고, 다행이 기능은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프로페시아 복용으로 별 재미를 못 보는 분도 있고 저처럼 엄청난 효과를 보는 사람도 있으니 약의 부작용도 사람마다 다를 것이고 오랫동안 별 문제 없이 복용하시는 분도 많은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한국 인터넷에는 프로페시아 부작용을 다 심인성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 실제 부작용이 발현되는 복용자들도 영구적 손상을 일으킬 때까지 복용하는 일이 많을 것 같아 이렇게 제가 경험한 복용 후기도 남깁니다.
	198	??? : 여자도 재미 있을수 있다고 보세요 ? [새창]	2019-08-25 23:58:55	3	삭제
		강유미 안영미 박지선 신보라 장도연 김지민 허민 진짜 좋아하는 여자 코미디언들
	197	이게 이코노미 클래스란 건가? [새창]	2018-09-18 22:28:08	8	삭제
		집에 전기나 좀 아껴쓰지..
	196	1818년, 영국 vs 극한의 터널 뚫기 [새창]	2018-06-07 15:52:06	0	삭제
		병마용 고인돌 같은거 보면 오열하실듯
	192	설탕은 우리를 '진짜로' 죽이고 있어요(feat. 액상과당).jpg [새창]	2016-11-14 15:21:03	1	삭제
		궁금한게 설탕 섭취와 관련해서 본문에 나타난 비만이나 당뇨 같은 문제가 없는 사람은 굳이 설탕 섭취를 경계할 필요는 없는걸까요?
	191	정의당 참고스샷 주작 [새창]	2016-07-24 14:38:46	1	삭제
		저런 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일지 몰라도 '저 게시물' 아래에 '저 댓글들'을 붙여 넣은 것은 분명 주작이네요.
	190	곡성 - 미끼를 문 관객들을 위한 안내서. (영화본사람만 보세요.) [새창]	2016-05-23 22:39:26	3	삭제
		새롭고 또 일정 부분에서는 충분히 공감이 가는 해석이네요! 왜 이렇게 비판이 많은지..ㅋㅋ 개인적으로는 밑에 올라왔던 해석처럼 외지인 집에서 성복이 지나치게 당황하는 장면 또한 놓치지 말아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9 16:33:03	1	삭제
		저기 써있는 문구들을 읽을 수 있다면 별로 안 좋아 보일꺼 같은데..
	187	주 30시간 일하는 회사 [새창]	2015-10-03 01:29:04	1	삭제
		삼전?
	185	대형기획사의 삥뜯기-돈이 없으면 사랑도 할 수 없나요?? [새창]	2015-07-24 14:12:12	8	삭제
		개인적으로 돈도 못버는 학생들이 저렇게 큰 돈을 쓰는 것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사행성 조장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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