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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비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10
    방문 : 12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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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제가민감한건지.. [새창] 2012-09-13 10:36:27 0 삭제
    난 보세만 쓴다
    보세중에 진짜 가죽 예쁜것들 얼마나 많은데
    55 소개팅 하고 나서... [새창] 2012-09-12 17:49:16 0 삭제
    다음 소개팅을 준비하세요
    54 나이 마흔에 다시 대학에 재입학한 학생입니다 [새창] 2012-09-12 17:28:57 2 삭제
    굳이 어울려하지 않으셔도 인생 선배로써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본보기가 될수 있는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면
    아마 저절로 학생들이 글쓴이를 찾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정말 엄지손가락 높게 치켜들고 한마디 하고 싶네요...
    님아 따봉!!!
    53 고양이는 왜 다 귀엽나여? [새창] 2012-09-12 17:25:03 0 삭제
    냄새나면 안긔염
    52 오늘 소개팅 하는데 ... [새창] 2012-09-12 17:24:36 0 삭제
    소개팅만하고 이후에 너무 맘에 들어서 에프터 신청해도 차일거라는 예감이 많이 든다는것이 함정은 훼이크

    좋은 만남 되세요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1 21:24:29 0 삭제
    제가 보기엔 제대로 된 답변을 원하시는게 아닌 그저 감정적으로 저를 굴복시키려는 의도 처럼 보이는데요.
    제가 다른 댓글에도 언급했다시피 그저 제의견을 말했을 뿐이고 여러분들께 이 의견에 무조건 동의하라고 강요하지도 않았습니다. 말그대로 의견을 제시했을 뿐이지요. 그리고 전 순수하게 제 생각을 말했을 뿐이지 거창한 논리를 대입시켜가며 글을 써내려 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런 가벼운 글에서 논리를 찾으려 하셨다니 감사하네여 :D 익명자님의 의견 충분히 이해하고 어느정도는 함께 공감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이 태도는 그냥 중고딩처럼 씨발씨발 말싸움하자는것으로 밖엔 안받아드려 지네요.
    뭐, 이렇게나 간절히 답변을 원하시니 정성스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질문이 뭔지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익명자 님의 가장 핵심 질문은 "니가 피해자 가족이 되었어도 이딴말 지껄일수 있냐??"같은데요.
    대체 질문을 던진 의도가 무엇입니까. 제가 만약 그 상황이였으면 좋은말로 인도할수 없을테니 그 새끼 감싸돌지 말고 짜부러져 있으라는 말씀인가요?
    저는 제 3자의 입장에서 그 남학생을 이야기 한것이었는데 피해자의 입장에서 그 남학생을 이야기하라 하시면 글쎄요.
    일단 질문이 질문이니 만큼 대답은 '저는 남학생을 용서하고 좋은길로 인도할수 있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적어도 그 남학생이 정말 사죄의 태도를 보이며 저희 가족모두에게 용서를 구한다면 말이죠. 가족이 만약 이 남학생때문에 죽었다면 또 이야기가 틀려지겠지만 이 남학생 글에 사람을 죽였다고까지는 안되어 있으니 그런 상황은 일단 배제하겠습니다.

    그럼 부모님이 반병신이 되었다. 라는 가정하에 다시 되물으신다면 제 대답 또한 같습니다.

    이미 엎질러진물 담을수 없습니다. 제가 그 남학생을 죽이거나 개병신으로 만들어서 저희 부모님을 다시 정상인으로 만들수 있다면 무조건 그렇게 하겠지요. 하지만 이미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라면 제2의 저희 부모님과 같은 희생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그 남학생을 좋은 길로 인도해야 하는게 맞는거겠지요. 이 새낀 글러먹었어. 라고 몰아내는 순간 모든 사람이 그 남학생의 잠재적 피해자가 되는겁니다.

    익명자분도 피해자의 입장에서 말할자격 안되십니다. 직접적인 피해를 받아보신 분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계속해서 이렇게 피해자의 입장 운운해 하시면서 감정적으로 달려드시는 익명자의 의도를 모르겠다는 겁니다.
    전 충분히 익명자 분의 질문에 성실히 대답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마저도 개소리로 받아들이신다면 저 더이상 할말없습니다.

    그리고 "그래 내 아들이 니네부모 족치고 찾아가면 대답 잘해줘라ㅋㅋ"라는 말...
    당신 아들과 지금 그 남학생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저는 똑같아 보이는데, 이 또한 개소리 헛소리인가요.


    50 내가 너 데리고 산다. [새창] 2012-09-11 15:58:57 0 삭제
    아 씨 설레었어.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1 15:30:25 0 삭제
    익명자님 :D

    그럼 그런 개새끼 같은 당신 아들 죽인후에 저 다시 찾아오세여.

    질문에 답이 되셨나요??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1 15:00:32 0 삭제
    shishou515님 :D

    말씀대로 우리가 그분을 갱생시켜줄 의무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분한테 욕을하든 뭘하든 여기계시는 분들의 개인적인 표현의 자유인데 제가 좀 오지랖넓게 글을 싸질렀지요??

    사실 맞아요.

    저도 그 표현의 자유 이용권 사용해서 그분의 대한 제 의견을 얘기한거 뿐이니 그냥 예쁘게 봐주세영 :D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1 14:49:36 0 삭제
    익명분들 이야기 자꾸 산으로 갑니더.

    그렇게 이야기를 끌어가시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진흙탕 싸움되용.

    그럼 그분이 당신이 아끼던 아들이라면 어쩌시겠습니까..
    제가 이렇게 되물으니까 짜증나시죠???

    이글의 촛점은 그분의 이마에 손을 얹고 난너를 용서하노니... 혹은 넓은 마음으로 싸지르고 속죄하는 이 어린냥을 사죄해 줍시다...가 아닌 너가 한 일은 무척 잘못되었고 용서받지 못할일이니 얼른 정신차리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돈을벌어라고 채찍보다 당근으로써 그 분을 올바른 길로 갈수있도록 조언해주자는 말이었어요.

    그리고 그분 글의 내용에 저 용서해주세요 라는 말 없습니다.
    마지막 말 조차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였어요.

    글 다시 정독하세영

    그리고....자꾸 그렇게 초딩같이 반박하시면 속상해요잉
    45 무섭습니다 [새창] 2012-09-11 14:03:25 0 삭제
    이미 글을 올리고 있음
    44 친구와 가족...그리고 건강 도와주세요.. [새창] 2012-09-11 13:59:18 0 삭제
    자퇴하신거 오히려 잘하신거에요.
    그렇게 자신을 몰아가면서 까지 학교를 다닐 필요는 없으니까요 :D

    일단 뭘해야겠다는 이후로 미루시고 심신으로 지쳐있는 자신의 몸에게 충분한 휴식기간을 주세요.
    몸이 회복하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그리고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과 교류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일 거에요.
    그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끼리 교감하고 공감할수 있는부분이 많을테니까..
    그러다보면 지금 앓고 있는 병에 대한 귀한 자료들도 얻을수 있을거에요. 책이나 인터넷으로는 구할수 없는 자료들 말이죠.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시간은 아직 충분하고 글쓴이는 이미 너무 잘하고 있으니까.
    43 용역업체에 고용되어 대학운동권 학생들을 폭행했습니다 [새창] 2012-09-11 13:33:58 0 삭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은 이미 알고 있잖아요.
    42 좋아하는 이성과 사귀고싶진 않고 결혼하고 싶은마음 [새창] 2012-09-11 13:02:27 0 삭제
    결혼하고 싶다라는 말이... 글쓴이랑 하고 싶다는 얘기임????????????????????

    그 남자분은 글쓴이를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어여. 그냥 정신적으로 교감하고 싶은 상대.

    제가 볼땐 글쓴이는 헤어짐이 두려워 사귀지 못한다라는 변명으로 그 남자분이 긴시간동안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은것을 합리화 시키는것처럼 보이는디요.....

    정말 좋아하고 절절하면 헤어짐이 두렵고 뭐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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