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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03:04:00	1	삭제
		동의합니다. 알고도 그러는 건 더 나쁘네요. 조금이라도 빨리 정신차리고, 착한 지금의 여친을 위하여 헤어짐을 고하셨음 하네요. 말로만 쓰레기라고 하고, 전혀 달라지는 것 없이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건 실제로는 그게 잘못되지 않았다고 합리화 하는 중인거겠죠.
	4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03:01:36	0	삭제
		갑자기 모든 것이 확 변할수는 없어요. 작성자님 마음의 상처가 가벼운 것이 아니잖아요. 어찌 그리 못난 사람이 많은지,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걸까요. 작성자님도 아시잖아요. 작성자님 아무런 잘못 없단거. 그냥 그 놈들이 못난 놈들인 거예요. 일반적인 남자들이 다 그렇진 않아요. 그 놈들이 특별히 나쁜놈인거죠. 앞으로 살아가면서, 그래도 괜찮은 남자들을 만나고 대하다 보면 조금씩 상처가 낫지 않을까 싶어요. 부디 너무 많이 아프지 마시고, 작성자님의 상처를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 있는 좋은 남자가 나타나길 바랍니다.
	479	[익명](약19) 전 남자친구가 몇 년이 지나도 잊어지지 않아요 [새창]	2016-04-03 02:58:24	9	삭제
		모르겠어요. 떠오르는 생각까지 나쁘다고 말 할 수는 없겠죠. 다만 지나간 과거의 사랑에 연연하여, 현재의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주는 일은 없길 바라요. 얼른 떨쳐내고 현재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4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02:55:51	1	삭제
		오늘 하루도 장사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도 오유에서 이러시면 안 돼요. 좋은 꿈 꾸시길
	477	[익명]괜히 설렜어요ㅠㅠㅠ 도대체 이유가 뭔지 [새창]	2016-04-03 02:54:21	0	삭제
		당사자 마음을 제 3자가 어찌 알겠습니까. 사실 일반적으로 저런 행동들이면 99% 관심입니다. 라고 단언할 수 있을텐데.. 하필 강사분이시네요.. 영업압박 때문에 그런 행동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니 속단할수도 없고.. 그래도 아쉬움이 남으시면, 만약이란 경우도 있으니 한 번 용기내보시는 것도.. 날도 따뜻한데 사람 마음 싱숭생숭하게 너무하네요 그 분 :(
	4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2 16:42:14	2	삭제
		아까도 같은 글 올리셨던거 같은데. 이 쯤 되면 일부러 그러시는 지 아니면 진심인지 좀 의문스럽네요. 아까 글에도 지코면 잘생긴거라고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 주셨는데 또 이러시는거 보면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신 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밖에 날씨 많이 따뜻해요. 나가서 봄내음 섞인 바람 한 번 쐬고 오세요:)
	4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2 15:44:28	0	삭제
		연애는 끝난 후에 더 많은 것을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느낀 후회와 미련 잊지마시고, 다음엔 좀 더 성숙한 연애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마음 상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474	[익명]19) 포경수술이요. [새창]	2016-04-02 15:41:56	0	삭제
		안하는 것이 관계시 훨씬 많은 성감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애초에 포경수술은 자연포경이 안되는 소수를 제외하고는 굳이 할 필요 없는 수술이니까, 안 하는게 좋아보여요:)
	473	[익명]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막 떨어져요... [새창]	2016-04-02 15:36:10	0	삭제
		민낯에 자신있는 여성분이 얼마나 될까요. 기본적으로 화장 한 얼굴을 그 사람의 얼굴로 보지 않나요:) 누구에게나 잘 보여야 하는게 아니라면, 현재 남자친구분도 있고 큰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아요. 더군다나 번호도 몇 번 따여보셨으면.. 전혀 문제가 안 되죠. 또한 못난 사람들의 외모에 관한 지적은 신경쓰지 마세요.
	4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2 15:30:50	1	삭제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거니까, 작성자님이 그런 남자를 선호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겠죠. 다만 개인적으로 지코정도면 많이 잘생긴 쪽이 아닌가 싶긴 하네요.
	471	저 사진찍는게 너무너무너무 싫고 무서운데.. [새창]	2016-04-02 15:28:55	0	삭제
		정말 못난 분들이 많군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를진데, 내가 괜찮다고 그렇지 못한 다른 사람을 비난하다뇨. 작성자님도 아시잖아요. 작성자님 잘못 조금도 없습니다. 이건 누가봐도 그 사람들이 나쁜거예요. 그놈의 분위기 분위기, 분위기 깨지 말라고 술자리에서 술 강요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범하면서까지 지들 즐겁자고 하는 건 정말 못된 행동이에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작성자님 아무런 잘못 없으니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토닥토닥
	470	[익명]표면적으로만 이해한다는게 [새창]	2016-04-02 15:24:55	0	삭제
		그냥 많이 예민하신 상황이라 그런게 아닐지 싶네요. 슬프게도 내가 진심을 담아 말해도, 듣는 사람에겐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으니까요. 너무 마음 상하지 마시고, 진지하게 다시 대화를 해보시면 좋겠네요.
	4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2 15:20:37	0	삭제
		본문에 말씀하신 내용만 봐서는 남자분 입장도 이해가 돼요. 학원 간다는 걸 말 안하고, 약속시간에 늦게 나왔다면 문제가 되지만. 만나는 장소가 학원이 아니었든, 또는 학원이었어도 약속된 시간에 늦지 않게 나왔다면 큰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뭐 그와는 별개로 다른 잘못이 몇 번 반복됐다면 그것이 문제가 될 순 있겠구요
	468	[익명]유부남 .. 총각으로 행세하는 행동을 ??? [새창]	2016-04-02 15:18:53	2	삭제
		그냥 별로 좋은 분은 아닌 것 같네요. 이미 평생을 약속한 반려자가 있는데 총각행세를 왜 할까요 총각이라고 사회생활에 이득이 있고, 유부남이라고 불이익이 있는 것이 아닐텐데요. 너무 부정적인지는 모르겠는데, 뭘 모르는 순진한 여성분 찾아서 어떻게 해볼 심산이 아닌가 싶네요.
	4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2 15:16:19	0	삭제
		글쎄요. 둘 다 이해가 되는 상황이라 누구 잘못이라고 콕 찝기는 어렵네요. 다만 조금은 여자분 입장이 이해가 되는게 여태까지의 다른 문제까지 줄줄 읊으며 연락을 끊었다는 것은, 그 말이 사실이라면 남자 분이 다른 잘못을 많이 하셨나보네요. 그것이 여성분 입장에서는 맘에 든다고 번호까지 물어보고 너무 성의없이 대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게 할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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