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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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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6 [익명]보통 토익 준비하는데 다들 얼마나 걸리시죠? [새창] 2016-04-03 15:56:23 0 삭제
    토플보다 쉬운 편이죠. 근데 개인적으로 토익은 영어가 아니라 토익 공부라고 생각해서..
    이런 식으로 나오는 문제의 답은 이런 식이다. 라고 정형화 되어 있어서요.
    가령 Unless _________ indicated ... 뭐 이런식으로 나오면 답은 무조건 otherwise 라거나.
    그래서 독학보다는 무조건 인강이나 학원 다니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 분들은 토익 고수들이라 이런거 잘 찝어주거든요.
    목표점수가 775점이라고 하셨으니, 토플 90점 맞은 전력이시면 혼자 공부해도 충분하실거 같긴 하네요.
    근데 군인이시면 듣기 연습은 하기 힘드실 것 같은데 달리 방법이 있으신가요?
    아 그리고 5월부턴 신토익으로 바뀌어서 지문 난이도가 많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그 전에 시험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495 [익명]억울함은 어떻게 억누르고 살까 [새창] 2016-04-03 15:42:37 0 삭제
    저는 억울한 일이 생겼을 때, 내가 해결 할 능력이 있는지를 판단해요.
    내가 해결 할 수 있다 -> 당연히 해결 해서 억울함을 풀어야죠.
    내가 해결 할 수 없다 -> 그럼 암만 억울해 해봤자,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건 나니까 그냥 받아들여요.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겠지만, 어차피 뭘 해도 해결 안 될거 마음이라도 조금이나마 편한 게 낫잖아요?
    세상 살면서 억울하지 않은 사람 하나 없겠지만, 그래도 작성자님께 다시는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네요.
    4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15:40:15 0 삭제
    그런건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개인주의 아닐까요
    이기적인 것은 자신만을 생각하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감수하는 것을 보통 이기적이라고 하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냥 개인주의 적인 사람인거죠.
    뭐 어찌됐든, 그런 성향은 태어나면서 그리고 살아온 환경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직 열렬히 사랑할 만한 사람을 만나지 못하셨을 뿐인게 아닌가 합니다.
    설렘에 잠 못이루게 만드는 그런 사랑스러운 사람이 작성자님 앞에 나타나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4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15:33:34 2 삭제
    처신 잘 하고 계신 것 같네요. 그 정보가 학교 발전에 어떤 도움이 된다는 건지.
    밑도 끝도 없이 내놔라 이러는 건 도둑놈이죠.
    4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15:31:41 0 삭제
    이런 헷갈리는 상황은 당사자가 아니면 정확히 알기 어렵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내연애는 위험하니까 같은 이유 때문에 거절을 했으나 다른 남자와 지내는 걸 보고 질투가 난게 아닐까 싶네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그냥 참고만 하시구요 :)
    덧붙여서, 그 분의 상황이 어떻든 아직 마음이 있으시면 다시 용기 내보시는건 어떨지요.
    물론 그랬음에도 또 다시 애매모호하게 반응하면 그 때는 확실히 아니라고 단정짓고, 털어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벚꽃이 슬슬 만개하는데, 작성자님 마음에도 꽃이 만개하길 바랍니다.
    4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03:51:46 12 삭제
    이래서 가능하면 미필인 남자와 연애하는 여자를 말리게 됩니다.
    어쩌겠어요. 이미 마음이 많이 떠나신 것 같은데.
    더 큰 상처 주기 전에 빨리 놓아주시길
    4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03:43:48 0 삭제
    잘려진 머리만큼 그 사람에 대한 아픔이 줄어들길 바랍니다.
    489 [익명]헤어진 남자친구의 실체를 알아버렸어요 [새창] 2016-04-03 03:42:07 4 삭제
    덕분에 더 쉽게 전남친을 지워버릴 수 있겠네요.
    너무 마음쓰지 마시길.
    488 [익명]아쉬울거 없다는 말이 무슨 말이에연?! [새창] 2016-04-03 03:32:03 0 삭제
    어떤 고민인지를 모르니 함부로 얘기할 순 없겠지만.
    작성자님이 아깝다는 말이겠죠. 아쉬워 할 필요 없다고 잘 된 거라고.
    487 [익명]분노가 많았어요 [새창] 2016-04-03 03:28:38 0 삭제
    지금이라도 늦은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 얻은 그 깨달음 꼭 잊지마시고.
    앞으로 만날 인연들을 소중히 여겨주시길 바랍니다.
    4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03:25:58 0 삭제
    잔다는 게, 그냥 손 잡고 사이좋게 잠드는 것을 말하는 건 아니죠?
    그런다고 외로움이 가실까 저는 의문이에요.
    485 [익명]마음 속 정리 글. [새창] 2016-04-03 03:22:39 0 삭제
    이기적인거 아시면, 조금만 더 상대방을 배려해 주세요.
    484 [익명]네 생각이 피어오른다 [새창] 2016-04-03 03:21:23 0 삭제
    노래 가사 같네요:)
    이번 봄의 고민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483 [익명]신랑한테 너무 섭섭해요... [새창] 2016-04-03 03:17:54 4 삭제
    전혀 속좁지 않고, 아주 당연히 서운할 일이네요.
    시어머니나 시누이 선물만 챙겨도 서운할 판에, 시조카 선물은 챙기고 아내 선물은 안 챙기다뇨.
    진지하게 대화를 해 보셔야 겠네요. 나는 당연히 참고 아끼고 살아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부디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4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03:08:04 1 삭제
    어쩔 수 없죠. 지극히 이성적으로만 생각하면, 어차피 죽을 목숨 그렇게라도 다른 생명을 위해 쓰자 라는 취지일 순 있지만.
    당사자 입장에선 마음이 찢어지는 일일거라 생각해요. 그 사람들 입장에선 그냥 비지니스의 일환이니까. 욕 먹을거 알아도
    열 명 중 한 명 이라도 동의하면 손해 볼 거 없으니 그냥 질러놓고 보는 것 같네요.
    그 분이 깨어나는 마법같은 일이 일어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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