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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보드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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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16:59:50 0 삭제
    너가 더 다가오면 나도 빠져버릴지 몰라, 그러니까 다가와줘로 읽히는 건 제가 여자에 대해 모르기 때문일까요.
    5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16:57:10 0 삭제
    의도를 오해하신 것 같네요. 장난은 상대방이 장난으로 받아들여야 장난이니까요.
    어찌됐든 당황스러운 마음에 좀 격하게 반응하신 거 같긴 한데. 기분 나쁠 수 있는 장난이니까 날 잡아서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작성자님 또한 자는 것에 부담감이 없으시면, 뭐 다 털어놓고 날 잡으면 되는거죠. 모쪼록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509 사람 잊는게 원래 힘든가요..? [새창] 2016-04-03 16:53:04 2 삭제
    헤어진 여자친구를 잊고 싶어서 사창가를 가고 클럽을 갔다구요?
    저랑은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분이라 제가 감히 어떤말을 못하겠네요.
    여태까지의 삶이 쓰레기 같다고 생각되면, 앞으로는 그러지 않게 살아보세요.
    문제의 답을 알고 있으면 그 답대로 행동하면 되는겁니다. 그게 어렵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508 [익명]회충약 한번도안먹엇는데 먹어야하나요? [새창] 2016-04-03 16:41:41 0 삭제
    사는데 지장 없으시면 큰 문제는 아니겠다만, 저는 왠지 불안해서 한 번 쯤 먹을 것 같네요:)
    5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16:40:22 0 삭제
    다름을 인정해주세요. 작성자님은 작성자님 나름의 이유가 있듯이, 남친분도 그럴거예요.
    이 세상엔 70억의 사람이 있고, 70억의 사랑 방식이 있어요. 모두가 다 다르게 사랑하니까요.
    나와는 다른 방식으로 사랑한다고 그 분이 작성자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에요.
    그 분의 사랑방식을 이해하려 해 보고, 그 안에서 작성자님을 사랑한다는 믿음을 얻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모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더 행복한 연애 하시길:)
    5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16:38:00 0 삭제
    슬프게도 안하느니만 못한 고백이었네요.
    많이 후회되고, 아프시겠지만 상대방도 나름의 방식으로 마음을 알려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큰 아픔없이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505 [익명]저는 성형이 불가능한 부분이 다 못생겼어요 [새창] 2016-04-03 16:36:21 0 삭제
    저도 남들보다 얼굴이 좀 티나게 큰 편이에요. 그래도 난 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하고 나를 사랑합니다.
    뭐 사실 그렇잖아요. 이걸 성형한다고 얼마나 작아지겠어요. 그냥 포기하고 받아들여야지.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기로 했어요. 그거 신경쓰면 마음만 상하지 달라지는 게 없으니까요.
    그래서 대신 내가 가진 장점들을 사랑하기로 했어요. 난 코도 오똑하고 눈매도 이뻐요.
    작성자님에겐 어떤 장점이 있나요? :)
    5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16:31:15 1 삭제
    드래곤라자의 이영도작가가 쓰신 단편집 그림자 자국이라는 책을 참 좋아합니다.
    예언자에 관한 얘기가 나오는데, 이런 내용이 있어요.
    남의 미래를 들여다 보고 예언하는 것은, 그 사람의 운명을 강간하는 것과 같다.
    예언이란 말 그대로 어떻게 해도 그렇게 되는 것이 예언이니까, 그 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해도 그렇게 된다는 거잖아요.
    또한 그렇기 때문에, 현실에서 완벽한 예언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이건 판타지적인 느낌이 강하니까요.
    네. 그렇기 때문에 작성자님의 운명은 그 점쟁이분의 점으로 운명지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봐요. 부디 더 늦기 전에 무언가를 해 보는것이 어떨까요.
    많이 힘든 시기지만, 잘 이겨내시고 작성자님의 어머님에 관한 점도 작성자님에 관한 점도 웃으며 뒤집어 버리시길 바랍니다.
    5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16:23:54 0 삭제
    잘 아시잖아요. 애초에 시험 점수와 연봉등은 말해주기 전까진 안 물어보는게 예의죠.
    기분 나쁜게 당연한 일이지만, 그런 못난 사람에게 신경쓰며 분노하기엔 작성자님이 너무 아깝죠.
    그냥 못난 사람이니까 그랬거니 하고 훌훌 털어버리시길.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5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16:21:10 0 삭제
    이건 정말 만약의 경우이고, 혹시나 해서 언급하는 건데요..
    누가 여친이 살 안쪄서 여친과 그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가 혹시 회충땜에 그러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었대요
    그래서 여친이 회충약을 먹었는데 우연찮게도 그 때부터 살이 찌기 시작했다고..
    유머라면 유머로 받아들일 수 있는거고, 저는 문과인지라 과학적인 지식이 부족해서 확신할 수 없지만
    혹시나 다른 방법을 썼는데도 살이 찌지 않는다면 조금은 고려해보심이...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5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16:17:16 1 삭제
    참 못난 사람이네요. 본인의 낮은 자존감을 다른 누군가를 깎아내리면서 채우려고 하는 쪽이죠.
    작성자님도 이미 결심하셨겠지만, 좀 더 힘을 보태자면.
    작성자님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못 되는 것은 물론, 작성자님 시간만 뺏고 오히려 부정적이게 만들고 공부 또한 방해하는
    무조건 멀리하셔야 할 사람이네요. 더 이상 신경 안쓰시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환절기라 일교차가 심한데, 건강관리 잘 하면서 공부하세요:)
    500 [익명]여자친구의 밀당 받아줘야하나요? 아니면 같이 밀당해야하나요? [새창] 2016-04-03 16:14:11 0 삭제
    그게 여친분의 성향이 아니라, 확실히 밀당 맞는건가요?
    그러니까 원래 카톡을 잘 안봐서 답장이 좀 늦는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답장을 느리게 보내는?
    글쎄요 전 밀당만큼 연애에 불필요한게 없다고 보는지라, 그냥 여유를 갖고 대처하세요
    그런거에 넘어가지 마시고, 안온다고 서운해 말고, 카톡 보는대로 답장해주시고.
    4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16:12:39 0 삭제
    연락을 확 끊으시게 된 계기가 있나요? 어떻게 말하며 확 끊으셨나요?
    설령 썸이었어도, 갑자기 밑도끝고 없이 연락 끊으면 내가 당사자여도 기분이 나쁠 것 같네요.
    498 [익명]같이 게임한 게임유저를 짝사랑하고있어요 [새창] 2016-04-03 16:04:51 2 삭제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유에는 얼굴을 제외하고도 무지막지하게 많은 경우의 수가 있으니까요.
    얼굴 한 번 못봐도 상대방에게 빠지는 것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죠.
    다만 온라인에서의 그 사람과, 오프라인에서의 그 사람이 같은 사람이 아닐 수 있다는 거. 이건 알아두셨으면 해요.
    안 좋게 헤어진게 아니라면 용기 내 보는 것도 좋겠네요.
    497 [익명]사는 건 축복인가요 고통인가요 [새창] 2016-04-03 15:59:21 0 삭제
    각자의 생각이 있겠지만, 저는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싶네요.
    사는게 고통이라면 지금 열심히 살아가려고 아둥바둥하는 내가 너무 슬프잖아요:)
    저에게 인생은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축복의 연속입니다.
    모든 고민하는 영혼들의 마음에 주체할 수 없는 행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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