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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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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4 00:16:33 0 삭제
    글쎄요. 작성자님도 언급한것처럼 그 분은 아직 작성자님께 관심이 없는 상황같은데
    같이 연락 안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되죠. 작성자님이 아쉬운 상황이면 더 용기내셔야 할 것 같네요.
    540 [익명]사랑받고 싶어요 [새창] 2016-04-04 00:12:34 0 삭제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539 [익명]사소한 일 하나하나 다 말해주길 원하는 남자친구? [새창] 2016-04-03 23:38:57 0 삭제
    뭐 작성자님 표현대로 작성자님은 60 남친분은 90을 좋아해서 있을 수 있는 문제 같기도 하네요.
    남친의 요구가 조금은 집착하는 것 같고 짜증날 수 있지만. 그냥 나 지금 친구랑 까페가 이정도야 얘기하는 게 어려운 건 아니니까요.
    연애는 서로 맞춰가면서 하는 거예요. 물론 남친분도 작성자님께 맞춰야 하는게 맞지만.
    이 문제만 놓고 보면, 뭐 칼답 안해서 삐지거나 1분에 카톡 하나씩 하길 바라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장소의 이동이나 이런건 신경써줘도 되지 않나 싶어요.
    여튼 작성자님도 맞춰주기 지치고, 스트레스라면 진지하게 남친분과 대화를 나눠봐야 되겠네요. 거기서 타협점을 찾아 보세요.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538 [익명]일년 쉴까 하는데 어떤가요 [새창] 2016-04-03 23:33:51 0 삭제
    아뇨 좋은 타이밍인거 같네요. 쉬면서 재충전의 기회를 갖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죠.
    푹 쉬시고 더 나은 상황에서 복학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일 다 즐기고 오세요:)
    537 [익명]괜찮은 남자들 보면 자격지심이... [새창] 2016-04-03 23:29:43 0 삭제
    내가 나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면, 어느 누가 나를 소중하게 여겨줄까요.
    똥을 밟았다면, 그 똥을 모두 닦아내셔야 해요. 작성자님이 아무리 매력적이어도 가까이 가면 밟은 똥에서 냄새가 나는데 어찌 다가갈까요.
    작성자님은 못나지 않았어요. 소중하구요. 다만 아직 그 사실을 증명해 줄 남자가 곁에 없을 뿐입니다.
    부디 보란듯이 그런 감정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작성자님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줄 좋은 남자가 나타나길 바라요
    536 [익명]소개팅남한테 연락을 어떻게 끊어야할까요 [새창] 2016-04-03 23:26:05 0 삭제
    그냥 사실대로 말 해야죠 뭐. 아무리 좋게 돌려서 거절해도 기분 나쁠테니까요.
    인연이 아닌거 같다고 좋은 분 만나시라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5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23:24:32 0 삭제
    뭐, 작성자님이 아무런 감정이 없고 그냥 친구로서 잘 지내고 싶을뿐이라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문제는 여친분께서는 그런 마음을 헤아릴 길이 없고,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여친분께 먼저 물어보고, 별 상관 없다고 하면 오해가 없을 선에서 연락하시면 될 것 같고
    여친분이 싫어하시면 안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그 분이 여친보다 소중한 게 아니라면요.
    534 [익명]여자고민... 조언좀 [새창] 2016-04-03 23:21:59 0 삭제
    아 죄송합니다. 글을 제대로 못 보고 그 여자분이 이미 고백했는데 저런 이유를 들어 거절하신걸로 봤네요.
    그렇다면 문제 될 건 없어 보이는데요. 미안한 건 미안한거고 그 분한테 우리 썸탄다 이런식으로 오해하게 행동하신것도 아닌데요.
    그냥 잘 되는 분이랑 사귀어도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아요.
    533 [익명]여자고민... 조언좀 [새창] 2016-04-03 22:10:42 0 삭제
    어떻게 거절해도 기분 나쁜건 기분 나쁜거예요.
    작성자님은 나름 배려해서, 시간도 돈도 없어라고 했겠지만 핑계라는 거 알 거예요.
    그냥 대답만 한다고 하셨는데, 대답도 하지 마세요. 누군가에겐 그런 작은 희망이 소중하니까요.
    작성자님이 나쁘단 말은 아녜요. 다만 좋은 방법으로 대처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가능하면 분명하게 말씀해주세요. 미안하지만 내 스타일이 아니고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532 [익명]헤어진 썸상대한테 이 말하면 안되는걸까요? [새창] 2016-04-03 22:05:22 0 삭제
    사귄 사이가 아닌 썸 정도라면, 조금은 부담 될 수 있는 말이긴 할 것 같네요.
    모쪼록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531 이성에게 낯을 너무 많이 가려요ㅠㅠ [새창] 2016-04-03 21:34:52 0 삭제
    뭐 무지에 대한 막연한 공포 같은거 아닐까요. 익숙치 않으니까 괜히 두렵게 느껴지고 그런거겠죠.
    같은 사람이다 생각하고 많이 겪어보시면 자연스레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부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530 [익명]짝사랑 끝을 봐야 할것 같은... [새창] 2016-04-03 21:33:18 1 삭제
    전후사정을 완전히 모르기에 속단할 수는 없지만요, 글만 봐서는 참 나쁜놈이네요.
    그냥 좋아하는 거 알고 몸을 탐한게 아닐까 싶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더 이상 엮이지 마시고 연락 끊으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적어도 대부분의 남자는 자기가 관심있는 여자에게 그렇게 대하지 않아요.
    누구보다 작성자님을 아껴주고 즐겁게 만들어 줄 좋은 남자 만나길 바랍니다.
    5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21:30:48 0 삭제
    매번 그렇게 쓰레기를 만지시는 만큼, 손을 자주 씻으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리 고마운 분이고 좋은 분이라 해도, 사람인 이상 그런게 찝찝한 건 어쩔 수 없는거죠.
    다만 그 분이 손이 더러웠다면 그렇게 만지지 않으셨지 않을까 싶으니까.. 조금은 찝찝해도 그냥 입으셔도 될 것 같아요.
    너무 마음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528 [익명]조별과제 멘붕ㅜㅜ [새창] 2016-04-03 21:29:00 0 삭제
    좀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보시면 어땠을까요..
    이미 지나간 일이라 어쩔 수 없겠지만.. 부디 다음엔 자신있게 말씀하시길
    발표 잘 마무리 하길 바랍니다.
    527 [익명]저도 제가 뭘 어쩌고싶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새창] 2016-04-03 18:39:48 0 삭제
    뭐, 문제도 알고 계시고 답도 알고 계시네요. 그럼에도 갈팡질팡 하는 것은 불확실성 때문이겠죠.
    암만 조건 좋은 사람도, 내가 아니면 아닌 겁니다. 지금 분은 그냥 놔주시는 게 좋아보여요.
    또한 세상은 넓고, 작성자님을 설레게 만들 사람은 분명히 또 있어요. 그런 사람을 다시 찾는 것도 좋겠네요.
    많이 아프시고 혼란스러우시겠지만, 우리 서로에게 상처만 되는 연애는 하지 말아요.
    부디 좋은 분과 연이 닿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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