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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보드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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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7 02:19:07 0 삭제
    사장님을 화를 내셔도 할 말이 없을 상황이긴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해야만 하는 말이죠.
    질질 끄는거보단 조금이라도 빨리 말 하는게 사장님 입장에선 덜 기분 나쁠거 같네요.
    어찌됐든 더 높은 곳을 볼 수 있게 됐는데 지금에 머물러 있는 것은 너무 슬프잖아요.
    정말 죄송하다고 진심을 담아 말씀드려야 할 것 같네요. 경제가 많이 어렵지만, 원하는 곳에 취업하시길 바랍니다.
    630 [익명]이거 기분나빠해도 될일인가요. [새창] 2016-04-07 02:15:50 0 삭제
    그래요 뭐. 남친 입장에선 나름 다툼도 있고 서로 꽁해있으니 기분 풀자고 우스갯소리 할 수 있지요. 장난 좀 칠 수 있구요
    근데 장난은 듣는 사람이 장난으로 받아들여야 장난이에요.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면 그건 그냥 비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더군다나 제 3자인 제가 느끼기에도 기분 나쁠만 한 발언인데요. 그게 기분나빠서 비꼬려고 한 거라면 더 악질인거고
    설령 분위기 좀 반전시키려고 장난으로 했어도 기분 나쁜 행동이었네요. 기분 상하신 거 당연합니다. 정말 배려 없는 남자네요.
    6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7 02:09:22 0 삭제
    그냥 배려와 눈치가 부족한 사람인 것 같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이런 말 하는게 좀 조심스럽지만요.
    그냥 좋게 얘기해선 장난으로 듣고 넘길 것 같아요. 그렇다고 이대로 두기엔 분명 역효과만 나겠죠.
    근데 늦은것도 같은게, 그 전화를 받는 친구들은 이미 남친을 별로 안 좋게 생각하는 거 같은데요.
    작성자님 입장에선 걱정도 되겠지만, 사실 작성자님이 남친한테 말 해줘봐야 작성자님이 욕 먹고 끝날거 같아요.
    많이 고민해보고 좋게 해결하시길 발바니다.
    628 [익명]제가 연애를 제대로 못하는 걸까요 ㅠㅠ [새창] 2016-04-07 02:02:43 0 삭제
    연애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여유를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 사람이 나에게 잘못을 했다면 분명히 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해야지 혹시나 헤어질까봐 참고 넘긴다면 계속 반복되거든요.
    서운해 해도 안 들으면 강하게 화도 내고, 그럼에도 달라지지 않으면 헤어질 각오 또한 하셔야 해요.
    오히려 그것이 연애를 오래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거예요.
    비록 지금은 작성자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 큰 아픔을 겪었지만, 부디 큰 상처없이 잘 이겨내시길 바라고
    다음 연애는 누구보다도 작성자님을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과 행복하게 하셨으면 합니다.
    627 [익명]널 만나러 달려갔었다. [새창] 2016-04-07 01:57:32 0 삭제
    내가 사랑받는 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엄청난 반응이 아닌 그저 반가운 미소면 충분했을텐데요.
    연애는 둘이서 하는거잖아요. 내가 아무리 그에게 사랑을 줘도, 내가 사랑받음을 느끼지 못하면 그게 어찌 연애겠어요.
    그래도 아직 좋아하신다니, 마지막으로 진지하게 대화를 한 번 더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부디 큰 상처없이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6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7 01:54:13 0 삭제
    랜선 연애가 아닌 이상, 아무리 그래도 300일간 사귀 시간이 있는데 예의가 아닌 것 같네요.
    작성자님이 여자고, 상대방이 매우 폭력적이고 다혈질인 남자라 폭력의 위험이 있다면 모를까
    그런 특별한 경우가 아닌데 카톡으로 보내는 건 정말 비겁한 행동인 것 같아요.
    누군가와 사귀는 데에도 예의가 있듯이, 이별에도 예의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7 01:52:32 1 삭제
    대부분의 미팅 또는 소개팅은 3번안에 승부를 보는 경우가 많아요.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요.
    4번이나 봤는데도 지지부진하고, 하물며 지금 연락도 잘 안되는 것이면.. 상대방은 작성자님과 사귀고 싶은 마음이 없어보이네요.
    엠티를 갔다와서 다른 여자가 생긴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어찌됐든 마음의 정리를 하시는 게 좋지 않나 싶네요. 모쪼록 큰 상처 없이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6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7 01:49:42 0 삭제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거니까요. 좀 더 빠르게 알기를 원할 수 있고 술을 좋아해서 조절이 어려울 수 있으며, 연락을 크게 신경 안쓸 수 있는..
    작성자님이 작성하신 내용 중 두세가지를 원하는 거라면 부합하는 사람 찾기 쉽죠. 근데 모두를 만족하는 건 쉽지 않아 보이네요.
    그런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겠으나, 그런 사람을 기적같이 만나서, 그 사람이 작성자님과 사랑에 빠지는 것 까지 생각하면 많이 어려워보여요.
    그래도 분명 그런 사람은 있으니, 부디 원하는 사람 만나길 바랍니다.
    623 [익명]나도 연애하고싶다 [새창] 2016-04-07 01:46:22 0 삭제
    마음이 급해서 친하지도 않은 남자한테 고백하는 건 웬만한 외모가 아니면 다 차여요..
    가령 빨리 취직하고 싶어서 한 달동안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떨어진 다음에 하.. 나는 왜이리 멍청하지? 하는거랑 비슷해 보이네요.
    접점이 없다면, 친구분들께 소개팅을 부탁해 보시거나 아니면 남자들과 어울릴 수 있는 동호회 활동 같은걸 해보시는 건 어때요?
    모쪼록 급한 마음에 아무나 만나서 첫 연애를 후회로 보내지 않길 바랍니다. 좋은 인연 만나시길:)
    6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7 01:42:18 0 삭제
    모두 사람에 따라 달라요. 오히려 자기에게 가혹했던 여자가 생각 날 수도 있는거죠.
    그 분이 다시 연락을 했다는 것이 잘하고 싶어서인지, 자고 싶어서인지는 또한 알 수가 없죠.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시고 아직도 작성자님은 그 분이 만나고 싶으면 연락 해보세요.
    621 아직 안주무시는 분들 어서 들어와 보세요 [새창] 2016-04-07 01:39:23 0 삭제
    걸었다 거절당해도 손해볼 거 없잖아요. 뭐 어때요:)
    620 외롭고 우울해서 잠이 안온다 [새창] 2016-04-07 01:35:32 0 삭제
    부디 힘든시간 잘 이겨내시길.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꿈 꾸시기 바랍니다.
    619 [익명]남자 사정후에 계속 만지면 어떻게 되요? [새창] 2016-04-07 01:34:36 0 삭제
    사정 후에 소중이가 굉장히 예민해져 있어요. 만지면 좀 많이 싫어요.
    예민한게 더 자극을 잘 느끼는 건데, 이게 성적으로 흥분되는게 아니라 아픈 느낌이에요.
    그 막 짜증날 때 뒷골 땡기고 약간 이런 느낌으로 몸이 뻐근해지고 그래요.
    남친분이 그렇게 말한것은 부끄럽거나 그래서가 아니라 정말 싫어서 일 거예요. 굳이 해야 할 이유가 없으면 가능하면 배려해주세요
    618 [익명]같이 자면 돌아올까 [새창] 2016-04-07 01:32:25 0 삭제
    이별이 슬픈 것은, 한 때는 같은 방향을 바라보던 마음이 이제는 다른 방향을 본다는 것이겠지요.
    이미 헤어짐을 말했는데, 한 번 잔다고 돌아 올 마음은 아닐거예요.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시고, 다가 올 후폭풍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6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7 01:30:53 0 삭제
    슬프게도 현실적으론 어찌 할 방법이 없네요. 작성자님이 지금 당장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 돈을 벌 수 있는게 아니라면..
    사랑스러운 딸을 이리 막 대하는 거 보니 좋은 아버지는 아니네요. 고생이 많아요.
    그래도 곧 유학간다니까, 그 시간까지만 참아보면 안될까요? 화가 나도 최대한 삭히구요.
    작성자님이 남자라 물리적으로 대들수 있는것도 아니고, 경제력 또한 없기에 아쉬워도 같이 지낼 수밖에 없잖아요.
    딱 그때까지만, 힘들고 아프더라도 유학 갈 때 까지만 나 죽었소 하고 버티길 바라요.
    실직적인 도움을 주지 못해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큰 아픔 없이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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