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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2 03:12:37	3	삭제
		와우 주변사람들이 정말 많이 못났나보네요. 자존감 도둑들 밖에 없군요. 그 사람들은 그냥 본인이 자존감 낮은것을 작성자님을 깎아내려서 보상받으려는 사람 같은데요. 그런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는 무조건적인 비난에 일일이 반응할 필요 없어요. 왜 이렇게 말하냐면, 일반적으로 하지 않는 말들이죠. 일반적으로 듣는 말이 아니고, 일반적인 사람들이 하지 않는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아시죠? 작성자님 잘못 전혀 없다는 말이에요. 그 사람들이 못났을 뿐이지. 그런 주변의 밑도끝도 없는 방해에도 잘 이겨내시고 여기까지 왔네요. 예언 하나 할까요? 작성자님 성공하잖아요? 그 사람들 작성자님 옆에서 알랑방구 뀔걸요? 하는 말까지 예언해 볼까요? 다 너 잘되라고 그런거야. 무너지지 마시고, 마음 다잡고 꼭 성공합시다. 그리고 그 사람들 한 번 비웃어 주자구요. 아 예. 덕분에 잘 됐네요. 그 쪽도 하는 거 보니 아무것도 이룬 거 없어 보이는데, 잘 되라고 하는 말이니 잘 해보시길 하구요.
	7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2 03:07:46	0	삭제
		저라면 안 갈 것 같아요. 정말 못난 사람들이네요.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779	[익명]자꾸 아파서 다 그만두고싶어요.. [새창]	2016-04-12 03:04:04	0	삭제
		어떤 디스크인지 모르겠네요. 또한 저는 디스크 환자가 아니라 함부로 무슨 말을 하기가 조심스럽구요. 허리 디스크 같은 경우는 운동으로 통증 완화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김종국 같은 경우도 그래서 근육 키웠다고 하구요. 혹시 효과가 있다면,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힘내서 운동을 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작성자님 말이 맞아요. 아프고 싶어서 아픈 게 아닌데 그게 어찌 잘못이겠어요. 부디 아프고 힘든 시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7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2 03:01:28	0	삭제
		그 사람은 작성자님께 몇 번째 여자였을까요. 비슷한 사람끼리 만났네요. 피해 본 사람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작성자님이 피해자라고 생각하시는 거 아니죠?
	777	[익명]여자가좋다고하면 [새창]	2016-04-12 02:58:25	0	삭제
		작성자님, 세상엔 대략 35억명의 남자가 있고, 35억의 성향이 있어요. 좋은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어요. 그러니까 대답은 알 수 없다예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좋아하냐 아니냐보다는 누가 좋아하냐 예요.
	776	[익명]미쳤나봐요 [새창]	2016-04-12 02:57:18	1	삭제
		저는 먹고싶으면 그냥 먹어요. 사실 6시간 전에 먹는게 다이어트에 조금이나마 좋았을 거 같아요.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해요. 내일 더 열심히 운동하는 걸로 하고 먹고싶으면 먹어요. 오늘은 제가 악마 역할 맡겠습니다. 맛있는 거 먹으면 칼로리가 제로!
	775	[익명]그냥 괜찮다고.. 한마디만 해주시겠어요? [새창]	2016-04-12 02:53:31	0	삭제
		세상에 흠 하나 없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누구에게나 단점은 존재합니다. 유재석씨도 휴지 두 장 쓰잖아요. 흠이 있는 것은, 잘못이 아니에요. 우리는 신이 아니니까 완전할 수 없잖아요. 인간적인 일이지요. 작성자님은 혹시 숨 쉴 수 있다고 다른 친구들한테 자랑하나요? 다른 친구들도 다 숨 쉴 줄 아는데? 마찬가지예요. 다른 친구들도 다 흠이 하나씩은 있는데, 작성자님이 흠이 있다고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어차피 길지도 않은 인생인데, 조금 더 있다 가요. 하고 싶은 일 이루고자 하는 꿈 다 이루고 자식도 보고 손자도 보고 그러면서 행복하게 여생 보내다가, 웃으면서 가자구요 우리. 괜찮아요 잘못 없어요 정도가 아니라, 대단해요 아주 잘 하고 있어요:) 자만에 빠지는 것 보단, 자신을 돌아보며 채찍질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아프고 힘든 시간이겠지만, 잘 이겨내실거라 믿어요. 좋은 꿈 꾸시길
	774	[익명]나는 왜 이런걸까? [새창]	2016-04-12 02:49:43	1	삭제
		문제는 작성자님 마음이죠. 지금 그러고 사는게 나쁘지 않은데, 그냥 사회적으로 좋은 일은 아니니까 고민인건지. 아니면 이런 내 모습이 싫고 바뀌고 싶은데 어찌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는지. 후자라면, 바뀌어야죠. 먼저 친구들한테 연락도 하고 최대한 어울리려고 시도 해 봐야죠. 인연이라는 것은, 서로가 함께 노력해야 유지되는 거예요. 연락 오기만을 기다리면 당연히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죠. 지금 사는게 나쁘지 않다면, 아무 문제 없어요. 작성자님 인생인데 사회의 눈높이에 맞출 필요 없잖아요. 나만 좋으면 됐지. 그러나 지금 사는게 맘에 들지 않으면, 부디 용기를 내세요. 알을 깨고 나와야 햇빛을 볼 수 있어요.
	7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2 02:46:09	1	삭제
		오지말래도 가는 것은, 경황이 없어서 연락을 못 했을 경우 아닌가요. 이번 건 당사자들이 굳이 오지 말라는 데, 일 빼가면서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772	[익명]잘해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주변에서 자꾸 엮네요. [새창]	2016-04-12 02:45:12	0	삭제
		그렇게 멍석 깔아주면, 은근슬쩍 상대방 의중 떠볼 수 있잖아요:)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되네요. 돈 드는거 아닌데 어때요. 이참에 이용해봐요
	771	[익명]몸무게에 집착하게 되는데, 걱정이예요. [새창]	2016-04-12 02:42:31	0	삭제
		저도 이런 기분좋은 댓글 받아서 좋네요:) 부디 원하는 곳 취업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꿈 꾸세요!
	7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2 02:03:32	0	삭제
		사람이니까, 감정이 있고 그건 맘대로 통제가 안 돼요. 그런 마음이 생긴다는 것은 잘못이 아니에요. 내 맘대로 안 되니까. 다만 사람이니까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잖아요. 지금은 잘못된 일이에요. 부디 잘 통제하시길 바랍니다.
	769	[익명]몸무게에 집착하게 되는데, 걱정이예요. [새창]	2016-04-12 02:01:56	0	삭제
		살 빼려면, 식이요법만으론 안 돼요. 그리고 가능하면 세 끼 먹는게 좋아요. 대신 양은 좀 적게. 그리고 살 찌는게 스트레스 받으시면, 제발 운동하세요. 꾸준히 운동하면 살 무조건 빠져요. 암만봐도 155에 50대 초반 몸무게가 왜 통통인지 모르겠는데, 작성자님이 그렇게 생각한다니까 그렇다고 쳐도 긴 시간동안 쌓여온 살이 단기간에 빠진다는 건 놀부심보잖아요. 천천히 조금씩 몸 만들면서 빼세요 운동 병행해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거 알지만, 그래야 건강하게 요요없이 뺄 수 있어요. 그리고 정말 몰라서 하는 말인데, 155에 50대 초반이 왜 통통이에요.. 부디 자신감 가지시길. 취업준비하느라 스트레스 받고 많이 힘드실텐데, 제발 건강관리 잘 해주세요. 아프면 슬프잖아요.
	7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2 01:55:11	0	삭제
		네네. 정신차리세요. 지금은 안 돼요. 최소 6년은 기다리세요. 그 때도 마음이 있고, 그 사람도 마음이 있다면 그 때. 아니라면 부디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애 괴롭히지 말아요.
	7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2 01:54:19	0	삭제
		다음날 또 카톡하고 싶어서요:) 매일매일 카톡 보낼 이유 안 만들어도 되잖아요. 아 미안 피곤해서 이제봤네. 잘 잤어? 봄이네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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