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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보드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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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6 22:12:52 0 삭제
    그 분이 질투하는지는 잠시 미뤄두고, 작성자님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요.
    그 분과 그냥 아는 동료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연인사이로 발전하는 건가요.
    동료를 원하신다면, 행동에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아요. 그분이 오해하지 않으시게.
    연인사이로 발전이 목적이라면, 그 여자분께 조금 더 신경을 쓰시면 될 것 같네요. 상처받지 않게.
    840 [익명]그냥 주저리주저리... [새창] 2016-04-16 22:09:59 0 삭제
    낳아줬다고 부모는 아니에요. 적어도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올바르게 교육시켜주고 사랑을 주는 것 또한 부모의 역할입니다.
    낳아놓기만 하고, 제대로 사랑도 주지 않던 사람이 이제와서 자식된 도리를 하라니요.
    정말 양심이 없네요. 어마무시하게요.
    그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 자라오셨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린시절에 있던 상처일랑 다 잊어버리시고, 행복한 인생 살아가길 바랍니다.
    839 여자분들은 진심으로 이대화명 어떨때써요..?? [새창] 2016-04-16 00:06:21 5 삭제
    전혀 아니네요. 그냥 그렇게 믿고 싶은걸로 보여요
    838 어차피 지나치겠지만 글을 끄적여봅니다. [새창] 2016-04-15 02:12:43 0 삭제
    작성자님 스스로도 간섭 못하겠네요.
    모르겠어요 저는 그런 상황을 겪어보지 않아서 어떠한 조언도 할 수가 없어요.
    다만 죽음만이 해결책은 아닐거라 믿어요.
    저는 그저 작성자님이 힘들고 아픈 이 시간 잘 이겨내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부디.
    837 [익명]안녕하세요 처음 글 써봐요 [새창] 2016-04-15 02:01:15 0 삭제
    당연히 괜찮죠. 덕분에 다음번에는 조금 더 웃으면서 대처할 수 있겠네요.
    계좌번호랑 비밀번호 알려달라는 말 무조건 사기란 거 알고 계세요.
    갑작스러운 일이라 많이 당황하셨죠? 놀란가슴 잘 진정시키고 푹 주무세요:)
    8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5 01:59:06 0 삭제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가 그 사람을 떠나보내도 괜찮으시다면,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작성자님이 고백해서 거절 할 사람이면, 작성자님께 고백도 하지 않아요. 결과는 같을 겁니다.
    첨언하면,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는 거예요. 작성자님이 멋지니까 멋진 사람과 이렇게 썸타고 있는거구요.
    스스로를 굳이 낮출 필요가 뭐가있어요. 좀 더 당당하게 생각해요.
    8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5 01:52:22 0 삭제
    작성자님도 상대가 좋고, 상대도 작성자가 좋다고 했는데 왜 고백 안하시나요?
    왜 꼭 상대방이 고백을 해야 하는 거예요? 작성자님도 좋으면 작성자님이 할 수도 있죠.
    8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5 01:45:10 0 삭제
    어쩔 수 없겠죠. 슬프게도 자신의 학교 아니면 그닥 관심가지지 않으니 저런 사건 터지면 그냥 그런 학교로 다 매도당하고.
    어차피 졸업하고, 직장다니면서 바쁘다 보면 크게 신경쓸 일은 없을거 같아요. 그냥 마음 안쓰시는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저렇게 자정작용을 하려 한다는 것은, 학생들이 깨어있다는 것이니까 희망을 가져도 될 것 같아요
    833 [익명]키스가 별로 기분좋지 않은뎅 [새창] 2016-04-15 01:40:06 0 삭제
    혹시 첫키스신가요? 해보지 못한 것에 너무 큰 기대나 환상을 가지면, 실제로 그 순간이 됐을 때 실망할수도 있죠.
    832 [익명]오유가 망해가는게 고민... [새창] 2016-04-15 01:38:02 1 삭제
    예전에는 정말 선비분들이 계셨다면, 지금은 선비를 자처하는 불편러들도 많아진 것 같아요.
    서로 조금만 양보하면 될 일인데, 의미없이 싸움이 커지고 여러사람 힘들게 되더라구요.
    그냥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 같아요. 인터넷 커뮤니티고, 그렇게 까지 할 일이 아닌 거 같은데.
    슬프네요. 그럼에도 오유만한 사이트는 없다고 생각해요. 있다 해도 사실 옮길생각도 별로 없구요.
    그냥 맘 편히 따로 댓글 안쓰고 보면 아직도 좋은 정보도 많고, 볼 만한 자료도 많으니까요.
    831 [익명]사랑받는데 사랑받지않는 느낌이 들어요 [새창] 2016-04-15 01:34:31 1 삭제
    그냥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 뿐이에요. 초반에 작성자님께 마치 호구처럼 잘 해준 남자친구는 사실 실제의 남친과 좀 다르죠.
    작성자님 마음에 들기 위해서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려고, 본래의 200%를 발휘하던 남자친구인 거예요.
    그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원래 100%의 남자친구로 돌아가는거죠. 마음이 식었냐구요? 그건 알 수가 없죠.
    작성자님께 여전히 잘 해주지만, 예전만큼은 아닌거라면 마음은 전혀 변하지 않았네요. 다만 그냥 본래의 위치로 가는거구요
    그게 아니라, 부쩍 짜증도 늘고 챙겨주지도 않고 무언갈 해줘도 고마워하는 마음이 없다면 변했다고 의심해봐야 하겠죠.
    뭐 이런 문제 때문에, 누구는 연애를 할 때 일부러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고 해요. 대신 변함없이 같은 모습으로 대해주는거죠.
    그럼 이렇게 서운함이 들 이유가 없긴 한데, 그게 사람 맘처럼 됩니까. 좋은데 어떻게 해요.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답하겠어요. 여전히 잘 해준다면서요. 다만 시간이 지나서 예전만 못한 건 어쩔수 없죠.
    그건 어느정도 이해를 해 주셔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것마저 서운하다면, 진지하게 대화를 해 보셔야죠.
    예전같지 않은 것 같다 라구요. 다만 그렇게 할 경우 남자친구 분이 조금은 서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해주는게 당연한건가? 그래서 지금 조금 못해준다고 서운해 하는거야? 이런식으로요.
    어찌됐든 서운한 마음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단순히 제 생각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길.
    8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5 01:08:05 1 삭제
    크게 두 가지 경우의 수가 있을 수 있겠네요.
    1. 물어보는 대상이 작성자님께 관심이 있고, 그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2. 그 분이 관심이 있는데, 혹시 물어보는 대상에게 관심이 있나해서 돌려 물어본다.
    글을 봐서는 1번쪽에 좀 기울긴 하는데.. 알 수가없죠.
    좀 더 지켜보시고, 마음 밝히는 것을 고민해 보셔야 겠네요.
    829 어차피 지나치겠지만 글을 끄적여봅니다. [새창] 2016-04-15 01:03:37 0 삭제
    정말로 죽은 생각인 사람들은, 이런 글도 올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런 글을 올린다는 것은, 누군가의 관심을 필요로 한단거래요. 나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작성자님이 그럴 용기가 없다, 다 거짓말이다 이런 말이 아니라. 무의식중에는 죽고싶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세상에 죽고싶은 사람이 어딨어요. 다들 삶이 힘드니까 차라리 죽는게 더 나을까 라는 생각을 잠깐 해보는거지.
    기껏 힘들게 헤엄쳐서 수정란이 되었고, 10달동안을 꼼짝도 못하고 엄마 뱃속에 있다가 힘들게 바깥으로 나왔는데
    뭐 별거 해보지도 못하고 일찍 가버리는 것은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세상에서 설렘의 연속인 인생 사는 사람 없을거예요. 누구나 평범한 일상속에서 가끔 오는 설렘을 기다릴 뿐이죠.
    이제 더 이상 설렘이 없다고 느껴도, 행복이 없는것은 아니잖아요.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나, 쾌변을 했을 때
    오늘의유머에서 정말 내타입과 딱 맞는 유머자료를 봤을 때, 내가 응원하는 정당이 총선에서 대박을 쳤을 때 등등
    찾아보면 참 많은 일이 있거든요. 작성자님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들. 아직 못해본 거 많을텐데 뭐하러 일찍 가요
    그런거 찾아다니면서 누구보다 행복해져도 보고, 오늘 이순간을 추억도 해보고 그러면서 인생 즐기다가 느지막히 떠나지.
    다음달까지는 최대한 즐겁게 살아본다고 했죠? 그래요. 최대한 즐겁게 살고, 죽고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 다음달도 다다음달도 다다다다다다다다음달도 그 마음으로 즐겁게 살아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828 [익명]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일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새창] 2016-04-15 00:54:39 0 삭제
    딱히 방법이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그냥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 틈에서 숨쉬고 있단걸 느껴보면 어떨까요.
    8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5 00:53:47 0 삭제
    글쎄요 끝은 아무도 모르죠. 평생 마음이 안 생길수도, 갑자기 어느 순간 사랑에 빠져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20대 후반이면 아직 시간이 있어 보이는데, 좀 더 지켜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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