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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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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8 02:45:13 1 삭제
    같은 편지지지만, 내용은 오롯이 작성자님을 위해 쓰셨겠죠. 선물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물건이라 그랬을수도 있구요.
    그런 흔적들이 보이니까 걱정이 될 수 있어요. 아주 당연한 얘기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남친분의 행동이 아닐까 싶어요.
    전 여자친구를 못 잊어서 티를 냈다던가, 몰래몰래 연락을 이어왔다거나 하는 일이 있나요? 작성자님께 비밀로 하고.
    그러한것이 아니라면, 그냥 다 잊어서 그런게 있었다는걸 까먹었는지도 몰라요. 별로 신경 쓸 일이 아니란 거죠.
    그리고 남자친구가 숨겨도 잘 뒤져서 또 찾아낸다구요? 이건 아무래도 작성자님이 잘못하시는 거 같은데요..
    그런 행동들이 남자친구에게 큰 부담을 줄 수 있어요. 괜히 아무 생각 없는 마음에 파문을 일으킬수도 있구요.
    작성자님은 남자친구분이 작성자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나요? 느낄 수 있다면, 다른 행동이 더 필요한가요?
    과거는 과거예요. 과거에 집착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요. 이미 과거를 잊고 작성자님과의 현재를 살아가는 남자친구분에겐
    옆에서 같이 미래를 꿈꿔줄 여자친구가 필요할 거예요. 그리고 이것도 알아두세요.
    비록 전 여친과 먼저했던 무언가가 있듯이, 오롯이 작성자님하고만 함께 한 무언가도 많을거라는 거.
    의심가는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면, 부디 이런 의미없는 걱정으로 인연을 떠나보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남자친구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더 나눠보고, 모쪼록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
    870 [익명]노래방에서 잘노는 여자 어때요 [새창] 2016-04-18 02:34:14 1 삭제
    이러이러한 여자/남자 어때요? 라는 글은, 지구에 존재하는 사람의 수 만큼 대답이 나올 수 있어요.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말이에요. 일반적으론 활달하고 주변을 재밌게 해주는 매력적인 사람이겠지만,
    조용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이성적인 매력이 없어보일수도 있는거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냥 단순히 이미지 걱정이라면 잘 노는 사람이 더 좋죠. 적어도 노래방에선요:)
    너무 마음쓰지 마시길.
    869 [익명]. [새창] 2016-04-18 02:31:01 0 삭제
    그 사람의 의도는 중요치 않아요. 알잖아요? 다만 중요한 것은, 작성자님이 지금 마음이 간다는 거겠죠.
    그럼에도 일단 짚어보면, 다른 사람에게 하지 않는 것을 작성자님에게만 한다. 이것이 착각이 아니라면야 뭐.
    작성자님께 이성적인 관심이 있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아니면 조금은 쉽게 보고 그러는 거일수도, 작성자님이 편해서 그럴수도 있구요.
    하지만, 저도 그리고 작성자님도 알고있듯이 좋은 남자 아니에요. 그러는 사람은. 그리고 좋아할만한 남자도 아니구요.
    그런 뻔한 수에 넘어가지 말아요. 여자친구 있는것도 알잖아요. 그 사람의 의도가 어떻든, 작성자님이 기분 나쁠만한 행동이에요.
    감정에 휩쓸려서 후회할 행동 하지 않았으면 해요. 작성자님이 그 사람에게 마음을 줘도, 그 사람은 제대로 반응하지 않을테니까요.
    다음부턴 그런 일 있으면 단호히 말해주세요. 뭐하는 짓이냐고. 정신 차리라고.
    사람 마음가지고 장난치는거 참 나쁜건데 말이에요. 모쪼록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8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7 04:19:53 0 삭제
    오예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았네요.
    모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867 [익명]여자친구와 문제가있습니다 [새창] 2016-04-17 03:47:35 1 삭제
    나름대로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내 입장에선 최선이 상대방에겐 아닐 수도 있는거겠죠.
    정확한 상황을 알 수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관심의 문제인가 싶네요.
    가령 지나가는 말로 어디 가고 싶다고 하든가, 먹고 싶은 음식 또는 하고 싶은 것등을 얘기했는데 까먹는다거나
    중요한 기념일을 그냥 넘어갔다거나, 연락이 소홀해진다거나. 찾아보면 많을 수 있겠죠.
    어떤 점에서 그렇게 느끼는지 여자친구분과 대화를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8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7 03:43:58 0 삭제
    제가 제대로 이해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하게 대체할 수 있는 표현이 있을거예요. 고맙다는 말.
    내가 너에게 부족한 사람 같아서 미안해. 보다는 너처럼 멋진 사람과 사귈 수 있어서 참 좋아. 고마워 라고 말해보는건 어때요?
    미안하다는 말은 상대방에게 죄를 지은 느낌이고, 듣는 사람도 마음이 편안하지 않을거예요.
    고맙다는 말은 정말 감사의 표시잖아요. 듣는 사람도 썩 괜찮은 기분일 것 같은데.
    제대로 이해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좋은 꿈 꾸시길:)
    865 [익명]결국 헤어졌어요... [새창] 2016-04-17 03:37:12 0 삭제
    종교는 무조건 한 쪽이 양보를 해야만 하죠. 그게 안되면 지금처럼 이별밖에는 답이 없겠죠.
    사실 헤어진 대부분의 커플은 같은 이유로 또 이별을 반복한다고 해요, 작성자님처럼.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해요. 처음부터 인연이 아니었던거지요.
    모쪼록 큰 상처없이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다음 인연은 작성자님과 성향이 맞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8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7 03:35:06 0 삭제
    당연히 시간이 해결해주죠. 집착은 모르겠지만.
    그 감정과 함께 여자친구에게 화를 내며 전화번호부에서 남자 이름을 전부 삭제하는 등의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에야
    그냥 귀여운 집착이죠. 그런것도 없으면 무슨 재미로 연애하나요:) 너무 마음쓰지 말아요 당연한 감정이니까.
    863 [익명]안녕하세요, 16학번입니다. [새창] 2016-04-17 03:28:06 0 삭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동기중에 다른과로 전과해서 조기졸업까지 한 경우 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전공보다는 교양 위주로 들으라고 권하는 것이구요.
    미리 교양학점이랑 실용외국어 해 두면, 2학년부터는 전공만 들으면 되잖아요:)
    그리고 불이익은.. 당사자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글쎄요 선배들이 조금 서운해 할 순 있지만 대체적으로 이해하는 분위기더라구요.
    그리고 애초에 전과 마음먹으면 과생활도 안 할테고 선배들이랑도 안 친해서 그렇게 신경 안 쓸것 같구요.
    바꾼 과에서는 하기 나름이겠죠? 하고싶은 언어가 있으면 무조건 전과 해야죠.
    대신 티오도 나야하고, 설령 나더라도 학점 순이니까 학점 잘 받아두는게 무조건적으로 중요하겠네요.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862 [익명]안녕하세요, 16학번입니다. [새창] 2016-04-17 01:22:55 0 삭제
    맘에드는 다른 언어가 있는건지, 단순히 지금 전공 언어가 맘에 안 드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언어가 있다면, 전과 해야죠. 열심히 공부해서 전과 하면 돼요.
    동문 선배로서 얘기하지만, 외대에서 전공 안살리는 비율 꽤 많아요. 아무래도 평생 그쪽으로만 가야 하니까요.
    꿈이 없는건 잘못이 아니죠. 대부분의 사람은 꿈 없이 그냥 취업하고 사니까요. 일반적인 일이에요.
    어차피 딱히 꿈이 없고 목표가 없는데 학교가 바뀐다고 달라질까요.
    더군다나 해외 취업이 목표라면, 외대도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작성자님이 원하는 기업이 있는지, 아님 단순히 해외 취업이 목표인지 모르지만.
    개인적인 바람, 그리고 생각을 말하자면. 맘에 드는 언어가 있으시면 공부 열심히 해서 전과해요.
    그리고 맘에 드는 언어가 없다면, 그래도 공부 열심히 해서 이중전공 상경계열 하세요. 아시죠? 2학년 때 이중전공 선택하는거.
    그리고 영어공부 열심히 하시고, 전공은 그냥 되는대로 공부하세요. 굳이 그 나라 갔다 올 필요 없이.
    영어 잘하고 상경계 공부 했으면, 그나마 해외취업이 안 되더라도 국내에선 취업률이 올라갈 거예요.
    그리고, 남자분이라면 지금은 전공 말고 교양 위주로 들어요. 어차피 군대 갔다와서 다시 해야돼요.
    조금씩 위상이 떨어지고 있는거 같긴 하지만, 취업 시장에서는 우리 학교가 그래도 좋은 이미지인거 같네요.
    반가운 마음에 글을 쓰다보니 전혀 상관없는 얘기도 많이 한 것 같네요.
    요약하자면,
    1. 반수해서 좋은 곳 간다는 보장도 없고 어차피 목표가 없으면 가봐야 같은 고민 할 거 같아요.
    2. 해외 취업이 목표라면 외대도 경쟁력 있어보인다. 다만 어찌됐든 지금 공부 열심히 해야 하긴 해요.
    3. 맘에드는 언어가 있다면 열심히 해서 전과, 없다면 그래도 열심히 해서 상경계열(가능하면 경영) 이중전공 하세요.
    8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7 01:11:10 1 삭제
    사람은 누구나 양성애자라고 해요. 다만 일반적으론 이성 95 동성 5 정도로 좋아한다면, 양성애자는 50대 50정도라고나 할까.
    뭐 남자를 좋아하는 거일수도 있죠. 아직은 섣부르게 판단할 수 없는거지만요. 그게 문제가 되나요?
    설령 그렇다고 해도 그건 잘못이 아녜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어때서요. 물론 현실적으로 조금 힘드실 순 있겠지만.
    어찌됐든, 아직은 섣부르게 판단하긴 일러보여요. 조금 더 고민 해보시고 생각해보세요. 내가 정말로 성적으로 끌리는것인지.
    가끔은 단순히 사람으로서 좋아하거나, 내가 하지 못하는 거에대한 존경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8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7 01:08:07 0 삭제
    깨닫고 반성하고 있다는 게 중요하죠.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어요.
    우리는 누구나 실수하고, 그것을 반성하며 조금씩 성숙해져 가는 존재인걸요.
    실수에 너무 마음쓰지 말아요, 그게 나쁜 의도로 그런게 아니라면. 물론 상대방이 기분 나빴다면 당연히 사과는 해야죠.
    그리고 앞으론 그러지 말자고 다짐하구요. 이런 고민을 한다는 거 자체가 어리지 않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과정을 거치며 조금씩 완벽해지길 바랍니다.
    859 [익명]결혼 후 이성 회사동기와의 연락 문제... [새창] 2016-04-17 01:04:42 1 삭제
    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결국 같은 상황이에요. 제 3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중요한 것은 둘 다 다른 흑심이 없다면 그게 어찌 문제가 되냐는 거죠. 또한 상대방이 그러는 게 싫으면 나도 그러면 안되는 게 맞구요.
    두 가지 선택지가 있겠네요. 둘 다 지금처럼 살든가, 둘 다 연락을 끊고 모임에 나가지 않든가.
    별 일도 아닌데 그냥 연락하고 사는게 좋아보이네요. 별다른 오해할 만한 일이 없다면.
    8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7 00:53:06 0 삭제
    말을 좀 잘못 전달한 것 같은데. 사과를 하고서도 작성자님이 안 풀려서 화를 낸 부분이요.
    본인이 정말로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좀 풀기 위해 그냥 져 준거 같은 느낌이에요.
    그럼에도 작성자님이 계속 화를 내니까 참지 못하고 같이 화가 난 것 같네요. 내 잘못도 아닌데 왜 내가 사과해야하지? 하면서요.
    작성자님이 바라는 어른이 어떤 사람인지 잘은 모르겠으나, 사람은 똑같아요. 어른이라도 화는 날 수 있잖아요.
    8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7 00:46:05 1 삭제
    희망적이고 조금은 개인적인 판단에 의한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아마 그 분도 작성자님 많이 좋아했을거예요. 작성자님에게 했던 말도 진심이었을 거구요.
    근데 왜 그렇게 모진말을 하냐면, 작성자님도 아시잖아요 그 분은 상처가 커서 사람을 잘 못 믿어요.
    슬슬 믿고 마음을 열어가는 데, 싸움이 일어났고 불신이 더 커진거겠죠. 그리고 자신이 없어진거죠.
    작성자님도 언젠가는 자신을 떠날거 같고, 또 버림받을 거 같고. 그 순간이 무서워진거예요.
    그래서 이 참에 헤어지기로 마음 먹은거죠. 그런 모진 말을 하며 자신에게 최면을 걸면서.
    그 분을 잡으려고 노력하면 잡힐지 어떨지는 알 수가 없어요. 다만 워딩을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말아요.
    물론 제 개인적인 판단이라, 오히려 그 분이 작성자님을 더 질려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 상대방에게 민폐일 수 있지만
    눈 딱감고 민폐 한 번 끼쳐봐요. 잡아봐요. 시도 하든 안 하든 무조건 후회할거예요. 그러니까 시도 하고 후회해요 그냥.
    어차피 이대로 가면 이제 이 넓은 세상 서로 없이 살아가야 하는데, 그냥 미련 안남게 노력이라도 해 보고 그렇게 하자구요. 결과는 같으니.
    부디 제 얘기가 사견이 아니라 그 분이 마음이고, 작성자님의 마음을 알아주어 잘 해결됐으면 하네요.
    혹시나 다시 만나게 되면, 마음을 열 수 있게 상처 잘 보듬어 주시고 굳건한 믿음을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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