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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보드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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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9 01:27:58 0 삭제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는 말처럼, 결혼 안하고 혼자 산다던 사람이 제일 먼저 결혼하는 경우 꽤 흔하대요.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벌써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아직 고등학생 이니까요:)
    고민에 대한 답을 하자면, 결혼 안하고 혼자살면 왜 안했어? 라는 질문은 받을 수 있겠으나, 뭐 어때요 신경 안쓰면 그만이죠.
    요새는 결혼연령도 늘어나서 32살 이후면 늦은 나이도 아니에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885 [익명]대학에서 학점 관리하는 게 너무 영양가없는 것 같아요 [새창] 2016-04-18 04:01:33 0 삭제
    작성자님이 기준을 4점으로 두셔서요..
    저도 3.5 못 넘어요....
    884 [익명]대학에서 학점 관리하는 게 너무 영양가없는 것 같아요 [새창] 2016-04-18 03:47:06 0 삭제
    요새는 탈스펙이 화두라, 학점이 엄청 중요하지는 않죠. 아직도 보는 기업들도 있지만 적어도 금융권은 그렇지 않을거예요.
    저는 취준생 졸업예정자라, 지금 취업관련 수업을 듣는게 있는데. 교수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기업에서 보는 성실성의 척도로 학점을 본다고.
    근데 일반적으로 3.5 정도만 넘으면 그냥 동등하게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학점에 엄청 목매달 필요는 없어보여요.
    883 [익명]알바고민좀봐주세요ㅜㅜ [새창] 2016-04-18 03:41:02 0 삭제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니까요. 다만 경제적인 부분에서 보자면 공급과 수요가 맞으니까 가격이 설정됐겠죠.
    다른 나라의 경우는 모르지만, 사실 우리나라에선 최저시급이 일반적인 임금 선이죠. 대부분의 서비스직종은요.
    그렇게 주더라도, 지원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가게에서도 굳이 더 줄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작성자님 판단이죠. 내가 이 돈 받고 일하느니 안 하고 만다 하시면 다른 일 찾거나 그만두시고.
    다른 일을 찾기 힘들거나 뭐 이 정도면 버틸만하네 싶으면 계속 일 하셔도 되구요. 근데 원래 식당일이 좀 힘들지 않나 싶어요.
    다른 알바도 많으니까, 한 번 후기나 이런거 많이 찾아보고 고민해보세요. 모쪼록 좋은 선택하길 바랍니다.
    882 . [새창] 2016-04-18 03:38:16 0 삭제
    조언한다고 성적이 확 올라가지는 못해요.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다만 지금이라도 공부를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서 적어도 0가 +로 바뀔수는 있겠지요.
    일단은 지금부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세요. 많이 힘들고 지루하겠지만 잘 참아내시구요.
    그리고 아직 일학년이잖아요. 앞으로 학기 많이 남았고 충분히 메꿀 수 있어요. 너무 마음쓰지 말아요.
    또 중간고사 못봐도 기말고사 잘 봐서 좋은 점수 받을 수도 있구요. 포기하지만 마세요. 화이팅
    8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8 03:36:21 1 삭제
    방법은 없어요, 적어도 작성자님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요.
    상대방이 정말 실망스러운 행동을 보여줘서, 마음을 식게 만드는 방법은 있지요.
    그것마저도 안되면, 오직 길고 긴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자연스럽게 잊혀지게 만드는 수밖에 없겠네요.
    많이 힘들고 아픈 시간이겠지만, 부디 잘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8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8 03:33:25 0 삭제
    정말 못된 사람이 주변에 있었네요. 작성자님의 자존감을 마구마구 갉아먹는.
    늘 작성자님 같은 분에게 하는 말이지만, 작성자님 아무 잘못 없잖아요. 왜 잘못도 없는데 작성자님이 피해를 봐야 하나요.
    믿기 힘들 수 있지만, 이 세상 사람들 크게 주변에 관심 없어요. 작성자님 옆에 앉은 그 사람도 작성자님 크게 신경 안 쓸거예요.
    제가 좋아하는 말이자, 근거없는 자신감의 이유인 말이 하나 있어요. "내가 허락하지 않고는, 그 누구도 나를 열등감에 빠지게 할 수 없다."
    알아요. 어려운 일인거, 나를 열등감에 빠지게 하려는 주위의 못된 사람들을 보며, 뭐래 꺼져 이깟걸로 무너지지 않아. 라고 하는 일이요.
    그럼에도 이 글을 굳이 적는것은, 작성자님은 아무런 잘못이 없고 누구보다도 사랑받아야 마땅한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중구난방 난잡한 이 글이 혹시라도 작성자님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나아지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이유 때문이죠.
    물론 한국사회에서 외모가 뛰어나면 분명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조금 슬픈 일이지만요.
    하지만 그렇지 못 하다고 살아가지 못하는 것은 아니에요.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어요. 그건 작성자님 또한 마찬가지구요.
    다른 사람의 이목을 신경쓰지 말아요. 어차피 스쳐 지나가면 기억도 나지 않을 사람들이니까요. 그냥 작성자님 인생을 살아요.
    쟤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를 고민하는게 아니라, 뭘 하면 내가 행복할까를 고민해 보세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하고픈 일도 하구요.
    사실 이런글보다 훨씬 더 필요한 것은, 작성자님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줄 그런 누군가겠죠. 글로 적을수야 있지만,
    그건 앞으로 나타날 그 분을 위해 선수치지 않을게요. 사랑한다고, 참 예쁘다고, 다 괜찮다고 꼬옥 안아줄 사람이 꼭 나타나길 바라요.
    그래서 작성자님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되길, 그리고 그 마음으로 그 사람도 사랑할 수 있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8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8 03:22:05 1 삭제
    위엣분들이 대답 잘 해주셨지만, 한 팔 거든다면. 그런 경우를 우린 보통 아는 사이라고 하지 친구라고 안 해요.
    그 동안 알아온 기간이 있어서 망설이시는 것 같은데, 경제학 용어로 매몰비용이라고 하죠. 돌려받을 수 없는 시간이에요.
    그런거에 얽매여서 고민해봤자 작성자님 스트레스만 늘어납니다. 과감히 포기하시고 연 끊는게 좋아보여요.
    여행가서 남친얘기 한 거야, 뭐 친구라면 고민상담 해 줄수도 있죠 비록 마음은 아프겠지만. 그건 큰 문제가 아닌데
    기껏 여행 갔다와서 너랑은 답답해서 못 가겠다 라고 말 하는것은 정말 예의가 없네요.
    작성자님은 직설적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아뇨 그건 그냥 예의가 없는거예요.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거구요.
    이건 성향이 아니라, 그냥 배우지 못 한 거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이해가 안 가는것은, 너보다 힘든 사람이 있으니까 넌 운 좋은 줄 알아라? 전 이말 제일 이해가 안 가요.
    나보다 불행한 사람이 있으면 내 힘듦이 줄어드나요? 힘든건 달라지지 않는데요. 고민은 힘듦에 상관없이 고민이에요.
    암만봐도 그 사람은 작성자님을 친구보다는, 아랫사람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네요. 자신보다 못한 사람으로요.
    여태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그런 사람이랑 놀아주느라. 이제는 작성자님 인생 살자구요. 그런 사람 잊어버리고.
    부디 작성자님의 자존감을 지켜주고 작성자님을 아껴주는 좋은 친구 만나기 바랍니다.
    878 [익명]여친이 친구따라 남자들과 술자리 합석하고 클럽가고... [새창] 2016-04-18 03:13:14 2 삭제
    사람 바꿔 쓰는거 아니라고 해요. 아마 바뀌긴 힘들겁니다.
    클럽에서 친구 부탁으로 합석한다는 것. 대부분의 남자라면 이해하기 힘들거예요. 작성자님이 그렇듯이.
    문제는 말을 해도 바뀌지 않는다는 거고, 작성자님을 화나게 하는 행동을 반복한다는 것이죠.
    연애는, 장점이 많은 사람이랑 하는게 아니라 단점이 적은 사람이랑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단점이 보이면, 계속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깎아먹거든요. 아무리 노력하셔도 끝이 보이는 인연같아요.
    너무 마음쓰지 마시고, 조금씩 정리해보심이 어떨까요.
    8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8 03:07:41 0 삭제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게 어찌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그저 사회적으로 그것을 드러내는 것이 문제가 될 순 있겠지요.
    작성자님도 문제를 잘 인지하시고, 조심하는 것을 보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지금의 그 마음이 상대방이 성인이 될 때까지 유지가 될 지는 모르지만, 그 때도 여전하다면 당연히 용기 내 보셔야죠.
    다만 짝사랑이 길어지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그 사람의 성격 성향을 상상해서 부풀리는 거죠.
    또 다른 부작용으론 그 사람을 사랑하는 내 모습을 사랑하는 경우도 있대요. 드라마의 주인공 같은 느낌으로.
    아마 오랜 기다림 끝에 연이 닿아 만나게 되더라도, 작성자님이 상상하던 사람이 아닐 수 있어요.
    그런 모든것들을 감내할 수 있다면, 지금부터 조금씩 물 밑 작업 하셔야죠. 사귀진 않되 누가 뺏어가지 못하게.
    오랜 기다림이 될 수 있지만, 인내의 달콤한 열매를 맛 보길 바랍니다.
    876 [익명]헤어진지 2주도 안되서... [새창] 2016-04-18 03:00:04 0 삭제
    고생 많았네요. 이미 헤어지기 전부터 다른 남자와 썸이 있었고, 그냥 싸움이 계기가 되었을 뿐 같네요.
    다시 관계를 회복하기는 힘들어 보여요. 그냥 아픈 시간 잘 견뎌내시는 수밖에 없겠네요 슬프게도.
    그렇다고 욱하는 마음에 아무나 만나지는 말아요. 상대방에게도 작성자님에게도 상처만 남을 만남일테니까요.
    암만 죽을거 같고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정말로 살만한 순간이 온대요. 부디 크게 아프지 말고 잘 이겨내시길.
    875 [익명]남자들은 갈등이있을때 왜 도망가려고 하는지 [새창] 2016-04-18 02:57:35 1 삭제
    남자가 -> 그 사람이. 일반화는 좋지 못해요. 그 분이 그런 성향일 뿐이에요.
    그냥 잘못이 지적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일수도 있고, 그런 분위기를 싫어할수도 있구요.
    그건 알 수가 없죠. 그 분과 대화를 나눠보셔야 할 것 같아요.
    8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8 02:55:57 0 삭제
    여자가 원하는데 마다하는 남자가 왜 없어요.. 정말 큰 오해를 하고 계시네요.
    사람은 누구나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요. 욕구가 있다고 욕구대로 행동하지는 않아요.
    남자분이 현명하신것 같아요. 실제로 작성자님을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맞는 것 같구요.
    어쩌다 한 번쯤은 다시 볼 수도 있는데, 지금 그렇게 만났다 헤어지면 다시는 못 볼 확률이 높잖아요.
    작성자님이 이성적으로 매력이 없어서라기보다, 그냥 남자분이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요. 너무 마음쓰지 마시길
    873 [익명]남사친이 남자로 보일경우 [새창] 2016-04-18 02:52:03 0 삭제
    남사친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것은 좀 그런가요? 어찌됐든 남사친도 알게 될 것 같은데요.
    어떤 방식으로든 용기를 내는 것이 필요해보여요. 남사친 잃을 두려움에 그냥 감정을 눌러삼키면
    다른 방식으로 후회가 남을 것 같네요.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8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8 02:46:42 0 삭제
    밑에서 세번째 줄 무언가가 있듯이 -> 무언가가 있겠지만 으로 수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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