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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1 헤어질수도 있겠어요 [새창] 2016-04-24 01:16:58 0 삭제
    많이 무뎌지셨나 보네요. 서로 상처받는 일 없이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990 [익명]자격지심 없애는 법 [새창] 2016-04-24 01:15:05 0 삭제
    스스로를 사랑해야 없어지죠. 자격지심이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해서 생기는 마음이니까요.
    지금부터 스스로의 장점을 찾아보세요. 누구나 인정하는 장점일 필요 없으니까 그냥 무조건 장점이요.
    억지로라도 좋으니 하루에 한 개 씩 장점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거울을 보면서 그 부분을 칭찬해주세요. 하루에 한 번.
    가령 눈썹이 굵은게 남자답다고 생각되면, "와 눈썹 굵은거 봐. 송승헌이가 울고가겠네" 라고 거울보며 말해주시고.
    남을 잘 배려하는 것이 장점이면, "하 이놈의 배려심. 정말 사람이 이렇게 배려심이 넘쳐도 될까?" 하면서 말해주시고요.
    그걸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장점이 아주 많이 쌓이겠네요. 그리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989 [익명]얼굴안보고 키 몸매 보는 여자분 계신가요 [새창] 2016-04-24 01:10:04 0 삭제
    이 세상엔 대략 35억명의 여성분이 있고, 35억가지의 남자취향이 있습니다. 물론 작성자님이 말하는 취향 당연히 있구요.
    그런거에 연연하지 말아요. 전혀 내 취향 아니야 이랬다가 사귀는 경우 굉장히 많아요. 그냥 작성자님 매력을 뽐내고 오시길.
    988 [익명]여자친구와의 카톡과전화상담좀... [새창] 2016-04-24 01:00:40 0 삭제
    말 그대로 전화가 불편한가보죠. 카톡은 할 말 없으면 좀 있다가 할말 생각났을 때 답하면 되지만, 전화는 그게 안 되잖아요.
    상대가 하는 말 즉시 대답하고 질문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 사이의 침묵이 참기 힘든거겠죠.
    그게 싫은 사람한테는, 그게 정말 스트레스일 수 있어요. 침묵은 싫은데 할 말은 생각 안나고 딜레마가 반복되는거죠.
    전화하고 싶으시면, 목소리 듣고 싶다고 5분만 하자고 말을 해 봐요. 나머지 연락은 카톡으로도 되니까 너무 걱정마시구요.
    9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4 00:57:34 2 삭제
    그 선물이 실생활에 유용할 경우 그럴 수 있어요. 그게 아니더라도 굳이 버려야 하나 싶은거죠.
    남자친구분이 바람을 피다 걸렸거나, 아님 작성자님한테 거짓말하고 다른 여자랑 만난다거나 하는 등의
    의심갈만한 행동을 한 것이 아니라면, 그리고 작성자님도 남자친구가 전 여친 다 잊었다고 믿으신다면 별로 큰 문제라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작성자님도 아시겠지만, 계속 언급하는 것은 좋아보이지 않네요. 남자친구도 같은 일이 반복되면 분명 기분이 좋지 못할 것 같구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최대한 잊으려고 노력하세요. 정말 아무 문제 없는 상태니까요.
    986 [익명]임신인가봐요 [새창] 2016-04-24 00:49:29 2 삭제
    여자몸은 365일 가임기예요. 생리 끝나는 날이라 안심이고 이런거 없어요. 무조건 피임 하셔야 해요.
    낙태는.. 산부인과에서 해줄거예요. 저도 정확히 모르지만, 인터넷 잘 찾아보세요.
    혹시 관계 맺은게 남자친구가 아닌가요? 왜 혼자 울면서 병원을 찾아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아직 알 수 없지만, 별 일 아니라 문제 없이 넘어간다면 부디 다음엔 항상 피임 생각하고 하세요.
    조금 더 좋으려다가 인생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어요. 콘돔이 싫으면 차라리 경구피임약이라도 먹어요.
    부디 임신이 아니길 바랍니다.
    9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4 00:46:07 2 삭제
    친구는, 만나면 좋아야 친구라고 생각해요. 만나면 힘들기만 하면 그건 오히려 아는 사람만도 못한 불편한 사람이죠.
    그런식으로 자기얘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사실 주변에 친구가 많지 않을거예요. 다들 지쳐서 떨어져 나갈테니까.
    그러다보니 들어주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어서 자꾸 작성자님을 찾게 될 수도 있겠죠.
    분명히 말해주세요. 너랑 있으면 너 얘기 듣기만 해야돼서 너무 힘들다고. 나는 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라고.
    사람 쉽게 바뀌는 게 아니라 아마 자연스럽게 멀어질 것 같지만, 혹시나 그쪽에서도 노력한다면 작성자님도 도와주세요.
    9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4 00:40:35 2 삭제
    작성자님이 못난 사람은 아니죠. 다만 행복해지는 방법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어요. 설령 작성자님이 노력해서 그 동생보다 객관적으로 더 상황이 좋아져도
    그 때의 작성자님보다 더 좋은환경에 있는 사람은 분명히 존재 하거든요. 그럼 그때가서도 불행해질 뿐이에요.
    비교하지 말아요. 그건 그 사람의 인생이고, 작성자님은 오로지 작성자님의 인생을 살아요.
    다른 사람 인생에 영향받고 흔들리면, 작성자님 인생이 없어져요. 남은 것은 끊임없는 비교와 불행함 뿐이죠.
    그 동생분이 지속적으로 작성자님께 본인이 더 우월하다고 자랑하고 작성자님을 깔보고 그런거라면 모르지만
    그냥 단순히 자기 인생을 살고 있는 것 뿐이라면, 작성자님이 굳이 신경쓰고 스트레스받고 불행해질 이유가 없잖아요.
    행복해지는 법은 단순해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아요. 그럼 아주 작은 일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늘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면, 내가 로또 1등에 당첨되어도 불행해요. 이 세상엔 로또따윈 신경 안 쓸 부자들이 많으니까요.
    그러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면, 그저 로또 5등에 당첨돼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요. 부디 행복해지시길.
    9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3 03:39:59 0 삭제
    냄새가 난다면 질염일 확률이 높겠죠. 이게 뭐 잘못된 것도 아니고 그냥 감기같은 건데..
    원래 여자친구가 관계는 별로 안 좋아하면.. 그냥 참으셔야 될 것 같네요..
    9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3 03:15:37 1 삭제
    애초에 목적을 갖고 술을 먹였고, 목적으로 갖고 모텔에 가신거잖아요.
    그 여자분이 아침에 눈뜨고 엄청 후회하셨을거 같은데요. 스스로에게 상처가 되었을 수도 있구요.
    뭐 저야 그 분을 모르니까 제 말이 진리는 아니겠으나, 어찌됐든 별로 좋은 감정을 가졌을거 같진 않네요.
    981 질내사정을 한거같은데.... [새창] 2016-04-23 03:13:27 8 삭제
    당연히 먹어야죠. 그게 아무리 몸에 안 좋아도 낙태보다야 덜 나쁘겠죠.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나라 성교육엔 문제가 많은 것 같네요. 작성자님 같은 분이 계속 나타나는 거 보면.
    여자 몸은 365일 가임기에요. 피임은 날짜로 하는게 아니라 콘돔이나 경구피임약등으로 해야 하는 거예요.
    여자친구가 아닌 사람이랑 하는것도 충격적이긴 한데, 그거야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 이해한다고 쳐도
    콘돔 낄 줄 모르는게 아닐텐데 대체 왜 안 끼고 하고 이제와서 후회하는지 모르겠어요. 성욕의 노예도 아니잖아요.
    질외사정 피임률이 80퍼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 굉장히 높은 수치예요.
    능력 안되면 사후피임약 먹어야죠. 물론 안 먹어도 임신 안 할 순 있지만 그런 확률에 기댈거라면 조금이라도 높여야죠.
    부디 정신차려요 작성자님. 능력이 안되면 피임 꼭 하시구요.
    980 [익명]전남자친구가 돌아올거만 같아요 [새창] 2016-04-23 03:08:47 0 삭제
    뭐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요. 근데 연인이 헤어졌다 다시 만나도 같은 이유로 헤어질 확률이 높대요.
    그래서 다시 결합해도 금방 깨진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우리는 다를거야 세상에 절대가 어딨어 할 순 있지만.
    저는 그 말이 크게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아직 마음이 남아있어서 힘들 순 있겠지만, 조금씩 잊어보심이 어떨까요.
    9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3 03:07:29 1 삭제
    모르겠네요. 근데 좋아보이진 않네요. 어느 부분에서 기분이 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상의 탈의부터가 문제인지, 아님 그 전에 술을 많이 먹은게 문제인지..
    9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3 03:04:09 1 삭제
    뭐 꼭 여성적인 성격만 매력인것은 아니니까요. 털털한 성격에 매력 느끼는 남자도 많고.
    근데 남자친구 있는거 아는데도 그러는 건 정말 별로네요. 차단 잘 하신것 같아요.
    저도 궁금해서 그런데, 작성자님은 지금 남자친구랑 왜 사귀는 거예요? 그런 부분에 대해 화를 내신적 있나요.
    아니면 진지하게 남자친구와 대화를 나눠 본 적은요? 대화를 나눴음에도 변하지 않는다면, 왜 사귀는 건가요.
    연인관계는 동등한 관계죠. 물론 마음의 크기에 따라 갑을이 있을 순 있으나, 당연히 동등한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그렇지 않다고 해도, 작성자님이 남자친구가 작성자님에게 명령조로 얘기하고, 까내리고 한다고 느낀다면
    그건 충분히 기분 나쁠만한 일이잖아요. 그럼에도 참고 있었다면, 더 이상 참지 말라고 말해드리고 싶고
    참지 않고 얘기했는데도 변하지 않는다면, 조속히 새로운 사람을 찾아보라 말해드리고 싶네요.
    9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3 02:58:57 0 삭제
    연애는 내가 행복하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작성자님은 지금 행복하세요?
    남자친구분이 대체 어떤 마성의 매력이 있길래 헤어지지 못하고 연애를 지속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물론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한다고 하지만, 작성자님 글만 봐도 지친게 눈에 보이는데 상대방 입장이 크게 중요할까요.
    일단 작성자님 보다 친구를 더 좋아하는 것 같고, 어머니나 가족이 우선인 효자네요.
    작성자님 순위는 좀 뒤로 보이는데요. 글로 쓰신 내용만 봐도 사랑받는다는 느낌도 전혀 없구요.
    묻고싶네요. 왜 아직도 때려치지 않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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