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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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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6 [익명]연하남친 키스가 서툰데 처음이냐고물어보면 실례겟죠?ㅠㅠ [새창] 2016-04-24 03:09:11 0 삭제
    그걸 안다고 남자친구 스킬이 늘어나는게 아닐텐데요. 굳이 상처될 말 물어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다 알아서 하게 되어 있어요. 본능이란게 그렇더라구요. 잘 참고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네요.
    10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4 03:07:41 0 삭제
    적어도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남자친구를 질리게 한다는 것은 알 것 같아요.
    어차피 남자분이 그럴 사람이라면, 그 여자분이 아무리 말려도 바람피고 할 거 다 해요.
    어차피 남자분이 그럴 사람이 아니라면, 여자분이 그런데 암만 가라고 등 떠 밀어도 바람 안피고 자기 할 일 합니다.
    그런건 통제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그냥 여유를 가지고 그래 너 알아서 해봐 라고 해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10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4 02:28:03 0 삭제
    원래 사람한테 빠지는데는 이유 없어요. 얘는 절대 내 이상형이 아니야 라고 했던 사람에게도 빠지고 그래요.
    그 분들한테 물어봐도 이유 모르실걸요. 그냥 작성자님이 좋으니까 좋은거죠 뭐. 꼭 이유가 있어야 되나요.
    후회할 지 어떨지는 만나봐야 아는거겠죠. 맘에 드는 분 있으면 그런 걱정으로 놓치지 마시고 한 번 용기내 보세요:)
    10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4 01:59:49 1 삭제
    그럼요. 그 분이 작성자님 환경이나 사회적 지위를 보고 만나는 게 아니잖아요.
    그냥 작성자님 자체가 좋으니까 지금도 뜨겁게 사랑하고 있는거겠죠.
    자기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도 사랑할 줄 아는거래요.
    그러니까, 스스로를 아주 많이 사랑해주시고 그 만큼 남자친구분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꿈 꾸셨으면 좋겠네요:)
    10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4 01:54:44 2 삭제
    그 분이 직접 얘기한것도 아닌데 왜 혼자서 쓸모없는 걱정을 하시나요.
    사람은 원래 끼리끼리 만나는 거예요. 사회적 지위나 외형적인 부분이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는 전부는 아니죠.
    작성자님 남자친구는 그런 작성자님이 너무나 좋아서 잘 챙겨주고 아껴주고 하는데, 작성자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걸 알면 얼마나 섭섭할까요.
    변호사면 혼자 벌어도 둘이 먹고 사는데 전혀 지장 없어 보이는데요.
    존재만으로도 그 분의 행복일 작성자님은. 그냥 지금처럼 그 분에게 행복이 되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부디 결혼식장에서 지금 이 글을 추억하며, 그땐 참 생각이 짧았어 하고 웃어넘겼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연애 하시길 바랍니다.
    1001 [익명]이제 드디어 마침내요. [새창] 2016-04-24 01:50:59 0 삭제
    집착은 사랑이 아니라고 하죠. 좀 더 여유를 갖고 그 분을 대했으면 좀 나았을까 싶네요.
    다음 사랑은 쌍방통행으로 하길 바랍니다.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
    1000 [익명]난 내가 좋은데.... [새창] 2016-04-24 01:48:21 0 삭제
    작성자님 인생은 작성자님이 사는 거니까요. 그에 대한 책임도 온전히 작성자님이 지는 것이구요.
    뭐가 되라고 말하는 사람이 작성자님 인생 책임질 수 없는 거잖아요. 작성자님이 하고싶은 일, 되고싶은 사람이 되어야죠.
    아버님이 걱정하는 마음에 하시는 말 같은데, 그냥 앞에서 장단만 맞춰주세요. 그리고 원하는 일 하시구요.
    아버님이 바라는 것은 작성자님의 성공이 아니라 행복일거 잖아요. 그냥 누구보다 행복한 모습 보여주시면 될 것 같아요.
    내일은 퇴근하고 오신 아버님 어깨라도 좀 주물러드리고 꼭 안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9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4 01:45:17 0 삭제
    혹시 상대방이 잘못해도 얼굴 붉히기 싫어서 그냥 용서하고 넘어가는 편인가요? 미워못하고 끙끙 앓는다는 거 보니
    대책없이 착한 성격이신것 같네요. 모든 감내하고 다른 사람한테 쓴소리 못하고 속으로만 삭히는..
    그거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 일이잖아요. 잘못한 게 있으면 잘못에 대해 지적도 하고 화도 내시는 게 좋아요.
    9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4 01:43:22 0 삭제
    글만 봐서는, 여자로 느껴지는게 아니라 그냥 좋은 여동생으로 느껴지는 것 같네요. 혹시 외모가 좀 어려보이는 타입인가요?
    감정이 민감하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네요. 다른 사람의 감정을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건가요?
    스킨쉽은, 사귀지 않는 사이에선 자제하는 게 좋아 보이네요. 스쳐 지나가는 여자라면 좋을 수 있지만
    여자친구로서는 최악인 성격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997 [익명]엄마랑 싸웠을 때 이런거 공감 절대 안되네요 [새창] 2016-04-24 01:35:59 0 삭제
    아무리 부모와 자식사이라고 해도, 이유 없는 무차별적인 폭력은 옹호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잘못된 어머님의 훈육 방식에, 작성자님이 어려서부터 트라우마가 생기신 것 같네요. 그래서 어머님께만 공격적이 되었구요.
    저는 전문가가 아닌지라, 어찌 이 엉킨 매듭을 풀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일단은 떨어져 지내는게 좋아보이긴 하네요.
    아마 시간이 지나서, 어머님이 경제력이 없어지고 작성자님이 경제력이 강해지는 시간이 오면 좀 달라질 거 같아요.
    그때까지만, 가능하면 어머님과 부딪치지 말고 잘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996 돌아와준다면 [새창] 2016-04-24 01:31:57 0 삭제
    부디 작성자님 바람이 기적처럼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소망이 이루어진다면, 꼬옥 안고 다시는 놓지 말아요.
    9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4 01:28:45 0 삭제
    글만 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요. 대부분의 남성에게 매력적인 성격 아닌가요.
    어떤게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994 [익명]대학교 돈때문에 힘들어요 [새창] 2016-04-24 01:25:51 1 삭제
    소득분위 낮으면 국가장학금 240만원까지 나와요. 그리고 학교에서 따로 주는 장학금 분명 있을거구요. 성적 장학금 제외하고.
    남은 건 학자금 대출 받으시는게 어때요? 온전히 갚아야 할 빚이긴 하지만, 든든학자금으로 받으면 취직할때까지 이자 안내도 되니까요.
    그럼 부모님 부담도 덜고 괜찮을 것 같네요. 이것저것 알아보세요. 다행히 그런 쪽으로 제도가 없진 않으니까요
    9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4 01:23:32 0 삭제
    꼭 7급이어야 하나요. 늦은 나이에 9급 가시는 분들도 꽤 많은걸로 아는데, 9급 붙으면 9급이라도 가시는 게 어떠세요?
    9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4 01:22:04 1 삭제
    심리 알 필요가 없는 사람이네요. 네 지금처럼 차단하고 영원히 연락 안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잘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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