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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51	[익명]봄날은 언제쯤 올까ㅜㅠ [새창]	2016-04-26 05:00:05	1	삭제
		뭐 주변에서 만나기 힘들면, 소개팅이라도 해보시는 게 어떤가요. 본인이 나서서 뭐라도 하지 않는이상, 썸이고 연애고 쉽지가 않죠. 그래도 사랑은 언제나 예기치 못한 곳에서 나타날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는 말아요.
	1050	[익명]남자가 흐지부지하면 여자는 어떠나요???? [새창]	2016-04-26 04:57:22	1	삭제
		관계 진척이 되고 싶으시면, 그런 성격 아니어도 그렇게 하셔야 해요. 아직까진 한국 사회에서 남자가 적극적인게 일반적인 상황인데, 작성자님이 적극적으로 못 하고 흐지부지 굴면, 여자 입장에서는 이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건지 헷갈려요. 먼저 다가오는 것은 더더욱 힘들구요. 그 외의 다른 답은 나오기 힘들어 보이네요. 원하는 답은 아니었겠지만 그럼에도 다시 말할게요. 부디 용기를 내시길 바랍니다. 처음이 어렵지, 한 번 용기 내면 다음엔 좀 더 쉬울거예요.
	10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6 04:54:50	1	삭제
		하나 하나 놓고 보면 별 거 아닌거 같아도, 그 장점 전부를 가진 사람은 찾기가 어렵죠. 그런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겠으나, 그런 사람을 만나고 작성자님과 사랑에 빠지게 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이상형은 말 그대로 이상형이라고 생각해요. 막상 그런 사람이 나타나도 마음이 안 가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까 매력적인 사람이 있는데, 원하던 모습이 아니라고 보낸 후에 후회하지 마시고 융통성 있게 맞춰가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작성자님이 원하는 그런 사람이 나타나는게 제일 좋겠죠. 부디 원하는 바 이루셨으면 좋겠네요:)
	1048	[익명]제가 포기할게 뭐가있을까요? [새창]	2016-04-26 04:50:37	1	삭제
		감나무에 감이 열렸으면, 직접 따는게 먹을 확률 높을까요 아니면 떨어지길 기다리는게 확률이 높을까요. 감을 딸 자신이 없어도, 용기를 낸다면 적어도 기다리는 것 보다는 확률이 올라갈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부디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아요. 인간은 누구나 실패를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실패가 두려우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요. 그건 연애뿐만 아니라 인생 모든것에 대해 마찬가지예요. 일단은 자신 없어도 도전해봐요. 설령 실패를 하더라도, 그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면 그 다음에는 조금 더 나아진 사람으로 도전할 수 있잖아요. 용기있는 자가 모두 미인을 얻는 것은 아니지만, 미인을 얻었던 사람은 모두 용기있는 사람이었단걸 기억해요.
	1047	[익명]자살충동 [새창]	2016-04-26 04:47:37	0	삭제
		취업을 하게 되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해요. 결국 우울함의 원인은 취업하지 못한데 있으니까요. 어차피 살아야 하는 인생, 이왕이면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네요.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10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6 04:13:20	2	삭제
		남자분이시면,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닐 것 같아요. 마음 맞는 친구를 넷상에서 만날수도 있죠. 여자분에게는 아무리 호의적으로 와도 다른 목적이 있는게 아닌가 무조건 의심을 해야되기 때문에 위험하겠지만요.
	10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6 04:11:39	0	삭제
		연애는 둘이 하는 건데, 글을 봐서는 작성자님 혼자 연애를 하신 것 같아요. 연애란 것은 서로 양보하고 맞춰주고 위해주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에겐 그 어느것 하나 찾아볼 수 없네요. 이런 경우는 연애라고 말 하면 안될 것 같아요. 세상엔 작성자님의 가치를 잘 알고, 그 만큼 소중하게 여겨 줄 사람이 많아요. 지금의 경험을 밑거름 삼아, 다음에는 작성자님과 진짜 연애를 할 수 있는 좋은 사람 만나셨음 합니다.
	1044	[익명]여기있어요 [새창]	2016-04-26 04:07:44	1	삭제
		사람에 대한 감정이란 건 아무리 철이 들고 생각이 깊어도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잖아요. 다 커도 그럴 수 있어요. 다만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이 변해서가 아니라, 환경이 허락하지 않아서 헤어진 경우는 아마 굉장히 오래가지 않을까 싶어요. 꽤 긴 시간동안 아프셔야 할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부디 좀 더 고민해보시고 어떤 결정하든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1043	[익명]이성에게 다가가는 법 [새창]	2016-04-26 04:04:54	0	삭제
		제가 작성자님을 만나본 게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띄어쓰기 맞춤법 대화 내용 다 문제 없어 보여요.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전혀 문제될 건 없어 보여요. 오히려 호감을 주면 줬겠지만. 띄어쓰기 맞춤법 대화 내용 문제 없으면, 카톡상에서는 오히려 호감이죠. 그렇기 때문에 남은 건 하나 밖에 없어보여요. 실제로 만나서도 대화 주제 문제 없으면 결국 말하는 방법이 여자들에게 매력적이지 못한 게 아닐까 싶어요. 뭐 적으셨듯이 말을 잘난척 하듯이 한다거나, 또는 말을 재미 없게 할 수도 있구요 말투가 이상할 수도 있구요. 말하는 방법 안에서도 굉장히 많은 부분이 있어서 뭐가 잘못됐는지 알 순 없지만 제 판단은 그렇네요. 물론 저는 그저 글만보고 예상하는 거라, 제 말이 진리도 아니고 그냥 참고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주변 친구분들한테 물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1042	[익명]여기있어요 [새창]	2016-04-26 03:49:22	1	삭제
		연애는 둘이서 하셨는데, 이별은 혼자서 하셨네요. 적어도 그 분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의중을 물어보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언젠가는 이 날이 후회이자 미련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디 잘 이겨내셨음 좋겠네요.
	1041	[익명]이성에게 다가가는 법 [새창]	2016-04-26 03:46:01	0	삭제
		밥이나 카페는 되지만 그 이상은 안된다는 걸 보면, 대화 부분에서 뭔가 문제가 있나보네요. 작성자님이 단점으로 말씀하신 잘난체 하는 듯한 말투 때문인지, 그 외 다른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쿨하다는 것이 쪼잔하지 않고 시원시원한 성격이라는 건지, 그냥 별 일 아니면 신경 안쓰는 건지 모르겠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크게 장점이라고 보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글만 보고 판단했을 때는, 외형상으로는 문제가 없고 카톡으로도 나름 나쁘지 않은데, 실제로 대화를 하면 좀 실망하는 느낌이에요.
	1040	[익명]왜 아무리 해도 이별은 학습이 안될까요 [새창]	2016-04-26 03:38:32	1	삭제
		많이 사랑한 만큼, 많이 아픈거겠죠. 사귀는 동안 행복했던 만큼 이별하고 나서 아파야죠. 어쩔 수 없이. 다만 바랄 수 있는것은, 그저 너무 많이 그리고 너무 오래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거겠죠. 부디 잘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10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6 03:34:56	2	삭제
		사람 가치관과 공부량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죠. 저는 그게 왜 생각이 없는건지 모르겠어요. 사람은 누구에게나 성적 자기결정권이 있는건데요. 원나잇 하는것도 본인의 자유잖아요. 물론 책임도 본인이 지겠지만. 본인들이 서로 원해서 원나잇 하는 것을 제 3자가 뭐라고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게 3자에게 피해를 준 것이 아니라면. 저보고 그런 여자랑 사귈 수 있냐고 물어보면, 나랑 사귀는 동안 원나잇 안 한다면 그럴 수 있다고 대답할래요.
	1038	[익명]연애세포가 다 쥬거씁니다 [새창]	2016-04-26 03:27:00	1	삭제
		사람 일 모르는거잖아요. 당장 내일이라도 작성자님 설레게 만들어 줄 남자가 나타날 수 있을 거예요. 그런 우연에 기대고 싶지 않다면, 친구들을 닥달해서 소개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구요. 그래도 외로운 마음에 아무나 만나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부디 좋은 인연을 만나길 바랍니다.
	1037	[익명]살집 좀 있는 여자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새창]	2016-04-26 03:24:48	1	삭제
		세상엔 대략 35억명의 남자가 있고, 35억명의 여성 취향이 존재해요. 그렇기 때문에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것은, 작성자님을 좋아할 남자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거죠. 근데 사실 꼭 남자라고 외적인면만 엄청 따지지는 않아요. 물론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다른 조건이 같다면 본인 취향의 외형을 선호하겠지만. 다른 조건이 같을리 만무하겠죠.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도 스스로를 낮추지도 말아요. 작성자님 같은 사람이 어때서요? 누군가에겐 최고의 이상형인 사람인데요 작성자님은. 부디 이세상 누구보다 사랑받는 행복한 연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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