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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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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7 02:14:54 0 삭제
    시험기간이라 공부 방해 될까봐 시간을 가지자고 말씀하셨다구요? 그 부분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상대방도 그렇게 대답한 걸 보면 조금씩 마음 정리를 하고 있었나 보네요. 작성자님의 그 카톡이 계기가 되었을 수 있구요.
    사귀는 동안 행복한 만큼 이별한 후에 아픈거겠죠. 부디 큰 아픔 없이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네요.
    1065 [익명]19) 속궁합이라는게 진짜중요한가봐요.. [새창] 2016-04-27 02:12:04 0 삭제
    중요한 문제죠 속궁합 또한. 혹시 남자친구분과 관계 관련해서 대화를 나눠 보셨나요?
    사람마다 원하는 체위나 방법이 다르니까 그건 대화로 풀어야 하잖아요.
    물론 초코파이 처럼 말하지 않아도 딱 맞으면 최고겠지만, 누구에게나 그런 행운을 바랄 수는 없으니까요.
    대화를 해서 서로에게 맞춰보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또한 적극적으로 작성자님이 원하는 바를 요구해 보시구요.
    작성자님께 잘하는 남자친구니까 분명 노력을 할 거라 생각해요.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1064 [익명]자전거를 차에 박앗어요 [새창] 2016-04-27 02:09:52 0 삭제
    다친 곳은 없으신가요. 많이 놀라셨겠네요. 그래도 도의상 차주에게 연락을 해 보셔야 할 것 같긴 해요.
    정직한 작성자님을 보고 차주가 선심써주시길 바랍니다.
    10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7 02:08:16 0 삭제
    웬만해선 이런 말 하고 싶진 않지만. 어찌해야 되냐면 헤어지셔야죠. 지금 관계 행복하신가요?
    연애는 뭐든, 사람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혼자 연애하고 계시잖아요.
    상대방은 작성자님을 배려하고, 위해주고, 사랑해 줄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는데요.
    혹시 상대방 어머니 되시나요? 친엄마도 저런 아들이면 등짝에 고무장갑 하나 만들어 줄 것 같은데요.
    작성자님, 부모님의 귀한 자식이자 친구들의 귀한 친구 누군가에게 귀한 사람인 작성자님이 왜 그런 대접을 받아요.
    왜 그런 대접을 받고 헤어져서도 다시 그 남자를 만난건가요. 혹시 그 사람에게 마성의 매력이 있나요.
    사랑받지 못하는 연애는 연애라고 부르지 않아요. 짝사랑이라고 부르지. 뭐하러 돈쓰고 시간쓰고 마음을 써요.
    당장 그만두세요 제발. 헤어지고 작성자님 사랑해 줄 소중한 사람 만나면 아마 지금을 추억하며 그땐 미쳤었지 할 거예요.
    작성자님. 우리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잖아요. 다른 사람의 행복이 아닌 작성자님 스스로의 행복을 추구하셨으면 좋겠어요.
    10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7 01:56:44 2 삭제
    목표가 확실하고, 그 목표로 가는 과정을 분명히 숙지하고 있으며, 또한 그 과정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수 있다면 당연히 가야죠.
    작성자님 인생 누가 대신 살아 주는거 아니에요. 하고싶은 것이 있다면, 그리고 좀 무리가 되더라도 할 수 있다면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친구 따라 강남간다지만, 작성자님이 가고 싶은곳은 강남이 아니라 일본이잖아요. 지금 강남을 가버리면 나중가서 후회할 날이 올 것 같아요.
    물론 그냥 막연하게, 일본으로 넘어가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라는 심정이라면 당연히 말리고 싶네요. 그건 말 그대로 낭비가 될 테니까.
    다만 그게 아니라 위에 말한 것을 다 지킬 자신 있다면 그리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부디 원하는 것을 쟁취하셨으면 좋겠어요.
    1061 [익명]근거 없는 자신감이 가능한건가; [새창] 2016-04-27 01:51:59 2 삭제
    내가 허락하지 않고는, 누구도 나를 열등감에 빠지게 할 수 없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에요.
    이 말처럼, 내가 어렸을 때 외모로 놀림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내가 나 스스로를 잘 생겼다고 생각할 수 있는거잖아요.
    세상은 넓고 외모의 기준은 제각각인데, 걔네가 나보고 못생겼다고 한다고 내가 정말 못생긴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러니까 결국, 다른 사람의 말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것이 자존감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가난이라는 부분은 뭐, 현실적인 부분이라 내가 정말 당당하다고 해도 힘들 순 있겠죠.
    다만 난 가난하지 않아! 라기보다는 가난이 나쁜거야? 내가 잘못한거야? 나는 문제 없어! 라고 생각 할 수는 있겠네요.
    1060 [익명]잠수타더니 쓰레기였어요. [새창] 2016-04-27 01:45:23 0 삭제
    욕보셨네요. 세상엔 예의를 못 배운 사람이 적지 않더라구요.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셨음 좋겠어요.
    1059 [익명]모든 사람은 고민이 있겠죠. [새창] 2016-04-27 01:39:30 0 삭제
    SNS에는 대부분 실제보다 과장되게 행복한 상황을 연출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잖아요.
    물론 그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겠지만, 너무 마음 쓰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글쎄요 행복이란게 그렇게 엄청난 것이 아니잖아요. 혹시 먹는 거 안 좋아하시나요? 전 진짜 맛있는 음식 먹으면 완전 행복한데.
    음악 듣는거 안 좋아하세요? 아니면 달콤한 로맨스 영화? 재밌는 예능? 아니면 휴일 전날 밤은 어떤가요? 기분 좋지 않으세요?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죠. 그렇기 때문에 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기 위해선, 행복은 그렇게 어려우면 안 돼요.
    소소한 것들이 주는 즐거움도 모두 행복이잖아요. 오늘은 어떤 소소한 것이 작성자님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줬나요?
    1058 [익명]나이 어린 선배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새창] 2016-04-27 01:35:10 1 삭제
    모든 사람이 작성자님 같을거라 생각하면 안 돼요. 세상은 넓고 어디든 예의없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에요.
    직설적으로 물어보세요. 왜 그런 상처주는 말을 하느냐. 내가 만만해서냐 아님 상처가 될 줄 몰랐던거냐 하구요.
    학번제면 모르겠지만, 나이제라면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아요. 잘못된 것은 얘기해야죠.
    뭐 그냥 오해일뿐이고, 대화로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10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7 01:31:10 0 삭제
    그런건 중요하지 않죠. 그러고 나오는 것이 정말 작성자님이 걱정하는 의미라고 보기도 어려워 보이고, 설령 그렇다 해도
    지금 맘이 없다는 것이 미래에도 그럴 것을 잠정짓는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거에 연연하지 말아요.
    일단 보기로 했으면 최선을 다해 만나보고, 마음이 있으면 좋은거고 없으면 생기게 만들어야죠.
    기껏 용기내서 밥 먹기로 해놓고 왜 벌써 좌절하고 부정적인 상황을 가정해요. 같이 밥 먹는건 적어도 나쁜 신호는 아니잖아요.
    이왕 용기낸거 마저 용기내셔서 꼭 이쁜 연애 하시길 바랍니다.
    10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7 01:28:02 0 삭제
    친구에서 연인 되는것은 아주 자연스런 상황 아닌가요. 이미 좋아해 버렸는데, 이제와서 친구처럼 지낼 수 있어요?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결국 다시 친구로 돌아가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그럴거라면 그냥 용기내보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1055 [익명]29+)연인에 대한 고민 [새창] 2016-04-27 01:25:39 1 삭제
    1. 야동과 현실은 다르죠. 또한 작성자님의 손아귀 힘과 여성의 질이 조임은 또 차이가 있구요.
    또한 처음이라는 심리적인 요인 때문에 대부분의 남자는 빠른 사정 또는 사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다만 발기부전 또한 심리적인 요인이 커서, 그 영향때문에 앞으로의 관계에서도 그럴 수 있는데 부디 잘 이겨내시길.

    2. 걱정되면 먹는게 좋죠. 쿠퍼액만으론 임신이 된다 안된다 논쟁이 많이 벌어져서 뭐라고 조언해 드릴 순 없겠네요.

    3. 정자세로 해도 다음날 뻐근하실 거예요. 관계는 평소에 쓰지 않던 근육을 많이 쓰니까요. 또 처음이라 긴장해서 더 그럴거구요.
    하다보면 차차 익숙해져서 결리거나 그러지는 않을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10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7 01:21:43 0 삭제
    시간이 한 번에 확 드는 특효약은 아니지만, 분명히 상처가 치료되는 최고의 약은 맞아요.
    너무 아프지는 않으셨음 좋겠네요. 조금 이르지만 생일 축하해요:)
    10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6 05:14:19 1 삭제
    연애에서 서로에 대한 믿음은 아주 중요한 문제예요. 비록 작은 일이긴 하나 지금 상대방에 대한 작성자님의 신뢰에 금이 갔네요.
    한 번 금간 신뢰는 다시 붙기 힘들어요. 설령 그게 작은 금이라고 해도. 앞으로도 작성자님은 상대방에 대한 의심을 버릴 수 없을거예요.
    걱정되는 상황이 오면, 혹시 또 거짓말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요. 이것을 이유로 헤어짐을 고하는 것.
    당사자는 황당하고 억울해 할 지는 모르지만, 어차피 길게 보면 결과는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저는 성급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요.
    그래도 상대방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고 좀 더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10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6 05:09:29 1 삭제
    오래 보고 정말 좋은 사람이다 싶으면 사귀는 첫 번째 방법이 있고.
    만나 보고 정말 아닌 사람이다 싶으면 깨지는 두 번째 방법이 있겠네요.
    작성자님 성향이 사람 잘 믿고 보살되는 타입이라 앞으로도 상처 좀 받으실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경험이 조금 쌓이면 사람 보는 눈이 나아져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첨언하자면 작성자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작성자님의 호의에 더 큰 호의로 돌려주려고 하지 이용해먹고 입 닦지 않아요.
    그러니까 연애를 할 때, 호의를 베풀되 그걸 권리가 아니라 작성자님의 배려로 받아들이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살면서 다른 사람 상처 안 주고 착하게 살아오셨을 것 같은데, 부디 그 만큼 보답받아 좋은 남자 만나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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