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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민들레항아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05
    방문 : 5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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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항아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6 만년필로 그림 그려 드릴게요. [새창] 2015-03-20 20:54:31 1 삭제
    그림 잘 그리시는 분들 정말 신기해요.. 전 아날로그 타입의 글쟁이라서 저도 만년필로 작필을 하거든요. 제가 종이 위에 선을 그리면 그냥 글씨에 불과한데 작성자님이 그리면 아름다워지네요
    415 저는 재작년까지도 게임을 돈 주고 사야하는 건지도 몰랐죠 [새창] 2015-03-18 17:55:56 0 삭제
    전 별 의식 없이 합리화하며 복돌짓을 했었지요. 특히 엔딩을 못볼 경우에 "이거 봐 난 샀어도 재미없게 했을 거야" 하면서요. 하지만!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들을 한두개씩 구매하다보니 어느새 SKIDROW 분들에게 Thank you 가 아닌 Fuck you 라고 하고 있더군요. 그 의식 변화에 따른 죄책감 탓인지 게임회사에 취직하기도 했습니다.

    도둑질은 하지 말자!

    반성하며 신청합니다.
    414 여러분 마일리를 넘볼 힘든 운동을 찾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03-16 14:56:42 22 삭제
    1 *-_-* 그럴땐 스포츠브라를 애용하셔도 좋습니다 ㅎㅎ
    기숙사에서 혼자 혹은 친구들과 운동하는거면 당연히 저런 신나고 댄스같은 운동이 좋겠네요. 오늘 좀 더 무거운 것을 한 번 더 들어올리는 것보단 내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운동은 즐거운 거니까요! 즐운동하셔요 화이팅~
    4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6 07:21:48 4 삭제
    글쟁이의 입장에서 의무교육 프레임에서 초등학생이 저 정도의 은유력을 갖추기는 쉽지 않은데 감정발달이 타고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저정도 감정을 인지하고 표현하는 아이가 자신의 일기가 모르는 사이에 공개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상당한 무게가 될 거라는 부분이겠네요.

    정말정말 단호하게 말씀드립니다.
    아이의 일기장을 허락없이 들여다보지 마세요. 아이가 잘 숨기거나 봉해놓지 않은 것이 암묵적인 허락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애 일기 보는 게 뭔 대수냐는 분들이 제법 계셔서 놀란 마음에 댓글 적습니다.
    412 스프린트 빨라지고싶으면 뭐가좋을까요? [새창] 2015-03-13 09:10:42 1 삭제
    달리기나 서전트 점프 등의 한계점을 높이는 건 밸런스에 관계가 있습니다. 하체 운동만 죽어라 해도 실질적으로 기록 향상은 크게 나타나지 않구요, 우선 가장 기본적인 것은, 달리기를 잘 하고 싶으시면 달리기를 많이 하셔야 해요. 우리의 몸은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할 때 한계에 부딪치면 다음엔 그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성장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우리가 전반적으로 말하는 체력(근지구력 및 심폐지구력 등)을 키우려면 맨몸운동으로 서킷트레이닝 하는 것이 가장 추천드릴 만 합니다. 하지만 부분적인 근력향상 운동보다 훠어얼씬 더 힘들거에요. 모든 운동이 버피테스트같을 테니까....
    그럼 화이팅! 저도 지금 운동하러 갑니당
    411 어제 부캐로 원딜연습하다가 설렘.. [새창] 2015-03-12 21:26:48 0 삭제
    기승전피곤
    410 애국보수 엿먹이기 ㅋ [새창] 2015-03-10 13:11:33 0 삭제
    //로엥
    그래요? 그런데 맑시즘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사회주의 사회라는 게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우리 '가족들' 모델이거든요. 아버지가 돈을 벌어서 아픈 자식새끼한테 약을 사주는 그런 거요. 이상 자체가 이해가 안되세요? 옛날 우리나라에서는 마을단위에서까지 그것이 가능했었거든요.
    409 헬스장에서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15-03-10 02:43:12 17 삭제
    모티베이션 관리도 신경쓰셔요~ 오늘 좀 더 무겁게 좀 더 많이 드는 것보다 내일 또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할 수 있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에게 너무 엄격하게 하지 마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세요 운동은 즐거운 거니까요
    408 군필자들은 공감하는거.jpg [새창] 2015-03-10 02:09:15 1 삭제
    저분 쉐프 아니에요...?!!!
    407 엔딩 크레딧 어디까지 봐야하나? [새창] 2015-03-09 07:53:42 0 삭제
    영화제를 기준으로 하자면 보통 크레딧까지 보지요. 음악감독이 누구였나 확인하기도 하고... 크레딧도 감독의 연출이 포함되어있는 영화의 일부로 봅니다.
    근데 그런 것보다 그냥 핸드폰이나 좀 안봤음 좋겠다....영화관에서 불을 끄는 이유는 화면에 집중하라는 건데 니네가 뭔데 자꾸 불을 켜 아오빡쳐
    406 [익명]전남친과 친구사이라는 여자친구. [새창] 2015-02-21 15:35:58 1 삭제
    선물이라는 게 뭘 의미하는 건가요
    비싼 선물은 그럼 어떤 의미일까요
    몸에 착용하는 선물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그 선물을 받은 사람이 그것을 착용한다는 것은 뭘 드러내는 거라 생각하시나요
    결과적으로 그 선물을 착용하고 당신을 만나는 것은 뭘까요

    고민해보세요 이건 많은 답이 있는 고민거리가 아닙니다 절대로.
    405 [익명]왜 약한사람을 보면 화가 나나요? [새창] 2015-02-21 15:18:54 0 삭제
    저 윗분 말씀 중 동의하는 것이 아버지가 아직 건재하고 강해 작성자분의 증오와 복수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어머니에게로 분노를 틀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그래보이구요.
    하지만 가정상담같은 거 받지 마세요. 그분들은 진짜 전문가가 아닙니다. 정식으로 돈 내고 심리학과 박사님들 찾아가서 심리치료 받으세요.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정말. 별 거 아닌 일 아니에요. 당신의 행복이 달린 일이니까요.
    404 [익명]왜 약한사람을 보면 화가 나나요? [새창] 2015-02-21 15:08:16 5 삭제
    배신감.
    지옥에 나만 내버려두고 혼자 떠나갔던
    그 때문에 당신의 몫까지 내가 전부 떠맡아야 했던

    하지만 거기에 누구의 몫도 없었습니다. 누구 몫의 폭력도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죠.

    전 타자이고, 당신에게 감히 배신했던 사람을 당신의 협력체제로 받아들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당신을 고통스럽게 만든 진짜 원인이 누구인지만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4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8 09:52:30 1 삭제
    제가 한복을 좋아해서 대학생때 종종 생활한복 입고 다니기도 했었습니다. (덕분에 미친x 취급받음) 개량한복 이라는 말은 전제로 뭔가 안좋은 것을 고쳤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디자인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지 않습디다. 우선 저처럼 눈총받는 일은 웬만하면 하지 마시구요 ㅎㅎ 생활한복이라고 표현하면서 시작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402 아이폰6+ 다들 [새창] 2015-02-13 15:13:01 0 삭제
    야야 5s 밑으로 다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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