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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항아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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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고3담임샘가족 실명된 이야기 [새창]	2013-08-02 14:01:06	4	삭제
		아니 생각을 해보세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주 귀여워하시고... 주무시는 자리에 똥을 싸질러도 이뻐해주실텐데 ㅋㅋ 아니 묏자리 옮기다가 조금 실수했기로서니 똑같이 후손의 눈을 빼앗아가? 그런 게 무슨 조상신입니까 조상이 돌아가셔도 공경하고 모시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 소홀하면 혼날 수 있다- (뭐 할아버지가 종아리를 때리는 정도. 일어났더니 실제로 멍이 들어 있다거나...)정도나 되어야지 이건 그냥 악령이 따로 없네요...뭔가 괴담으로 부풀려진 이야기 같네요. 전 조상신의 존재를 믿지는 않지만 있다고 한다 해도 이런 모습은 아닐 것 같습니다...
	25	하 안되겟음 ㅡㅡ 제가니포터 장점요약정리함 [새창]	2013-07-21 13:21:33	0	삭제
		/Arktook 게임이니까 자기가 하고싶은 대로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게 아닙니다. 니가 하고 싶은 게 있어도 하지말라고 강요하는 데에 전혀 거부감이 없으신가요? '게임'에서요? 아마 이 부분이 북미쪽 유저와 한국 유저의 공격성 발현의 주 요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우선은 이 대전제는 접어두고, 제가 생각할땐 '조금이라도 더' 라는 데에 집중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서폿스러운 역할이 불가능한 캐릭터라면 아군에게 도움은 고사하고 방해를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니달리의 경우에 힐/공속증가/포킹/시야확보 등, 서포팅이 불가능한 캐릭터가 아닙니다.(좋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지만) 축구 게임에서 공격수 포지션을 맡은 플레이어가 카시아스를 들고 나오면 명백한 방해 목적이겠지만 루니를 고르든 박주영을 고르든 그건 개인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트롤이 아니기 때문에 이기고 싶어할 것이고, 이기기위해, 적어도 이기고 싶어하며 선택한 것입니다. 개인의 호불호죠. 왜 심지어 게임에서조차 남을 위해 포기하는 것들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시고 남에게도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거죠? 무엇때문에? 승리하고 싶은 내 기분을 충족시키기 위해? 게임에서 이기면 지는 것보다 대부분 좋지만, '게임' 이라는 컨텐츠의 근본은 이기기 위해 하는 게 아닙니다. 명백히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플레이를 하는 트롤과, 취향껏 서포팅을 하겠다는 선택 어디가 다른 게 없는지 듣고싶네요. 전 서포터입니다. 니달리도 좋아하지만 서포팅으로 잘 하지는 않아요. 피들을 하면 했지. 니달리가 룰루보다 서포팅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룰루가 서포터에 더 좋으니까 니가 니달리를 좋아하든 말든 룰루해. 라는 생각이 전제되어 있는 것 같아요. 좋게 말해서 설득하는 거면 모를까... 전 그 전제에 의문과 반대를 던집니다. 어떤 유저가 니달리를 즐긴다면 그것을 못하게 할 권리는 어느 누구한테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24	하 안되겟음 ㅡㅡ 제가니포터 장점요약정리함 [새창]	2013-07-21 09:48:04	1/7	삭제
		롤은 롤플레이 게임이 아닌데 왜 롤플레이를 강요하는거지... 이기면 더 좋긴 하지만 잘 못해도 자신이 하고싶은 캐릭터로 하는 것보다 이길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캐릭터로 하는 게 왜 '게임'에서 당연한 것이고 왜 타인에게 강요할 수 있는 거죠?
	23	닉네임을 실시간으로 그려드립니다 ㅋㅋㅋㅋㅋ [새창]	2013-06-16 16:52:40	0	삭제
		제가 좀 동글동글해서...별명이 민들레 혹은 항아리 등으로 불렸어요. 그래서 언제부턴가 제 닉네임을 민들레가 가득 든 항아리를 뜻하는 민들레항아리 (줄여서 민항) 로 쓰게 되었습니다. 전 글쟁이이기도 해서 닉네임 싸인도 이것을 모티프로 만들었거든요. :) 제 닉네임도 꼭 부탁드립니다 !
	22	닉네임을 실시간으로 그려드립니다 ㅋㅋㅋㅋㅋ [새창]	2013-06-16 16:52:40	6	삭제
		제가 좀 동글동글해서...별명이 민들레 혹은 항아리 등으로 불렸어요. 그래서 언제부턴가 제 닉네임을 민들레가 가득 든 항아리를 뜻하는 민들레항아리 (줄여서 민항) 로 쓰게 되었습니다. 전 글쟁이이기도 해서 닉네임 싸인도 이것을 모티프로 만들었거든요. :) 제 닉네임도 꼭 부탁드립니다 !
	21	전직 프로그래머 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06-15 12:18:47	1	삭제
		유니티 개객끼
	20	[BGM]흔히 볼수 있으나 먹으면 100％ 사망하는 액체 [새창]	2013-06-11 01:09:11	31	삭제
		공익할 때 선배였던 형이 있었어요. 160정도의 작은 키에 백 키로도 더 넘게 나가던 사람이었는데 정말 독하게 운동하면서 몇 년간 몸 만들었습니다. 공익 특성상 서로의 자택과 왕래할 수도 있고 해서 소집해제하고도 종종 봤어요. 술 좋아하고 잘 놀고 자신감넘치고...항상 여자친구가 끊이지 않았어요. 소집해제 후 그 형은 전주로 내려가서 일하시고 전 복학해서 공부하느라고 거의 볼 기회는 없었어요. 가끔 그 형이 서울 올라오게 되면 만나서 노는 정도였고 간간이 서로가 전화해서 안부를 묻고 잠깐이라도 수다떨고... 그런데 언제였는지 그 형이 안부전화를 했어요. 몸이 좀 안좋아서 병원에 잠깐 들어갔다고요. 전 몸관리 좀 잘하고, 나으면 이번엔 내가 꼭 전주 내려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에 다시 전화가 왔어요. 잘 안 낫는다고. 나으면 만나서 이거하자 저거하자 막 얘기하더라구요. 그러자고 했어요. 며칠 뒤 밤에 컴퓨터 앞에 있었는데 그분이 고인이 됐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같이 어울리던 사람들한테서 저한테 전화와서 문자 봤냐고...아는 거 있냐고... 고속버스타고 바로 전주로 내려갔습니다. 그 병신같은 인간이, 집안에 개미를 죽인다고 쪼그만 포카리병에 그라목손을 구해와서 놨는데 술먹고 자다가 목말라서 들이켰다네요. 바로 토해냈는데 그렇게 가셨어요. 위에서 보이듯이 고통스럽게 서서히요. 그렇게 개고생해서 건강해졌는데 한순간에 가더라구요. 이게 불과 2년 전이야. 이게 여름에 으쓱하라고 하는 괴담같아? 당신들이 뭘 알아. 안전한 방구석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팩트를 가져오라고? 죽음에 대해 얘기할 땐 조심스럽기라도 해라...
	19	아파트 윗층과의 트러블로 상담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3-05-07 16:46:31	0	삭제
		감사합니다.
	18	[영상] 이용대 선수 경기도중 라켓 체인지 [새창]	2013-05-06 22:11:19	1	삭제
		// mawingu 하이로브가 뭐죠? 하이클리어와 다른 건가요? 제가 배드민턴을 2년 정도 배웠는데(C조) 모르는 용어라 여쭤봅니다 ^^;
	17	아파트 윗층과의 트러블로 상담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3-05-06 21:35:08	0	삭제
		자동차의 경우 뒤에서 받게 되면 100% 잘못으로 들어가잖아요? 그것처럼 이런 문제의 경우 윗층의 과실 책임이 100%인것인지, 따라서 저희 집에서 발생한 모든 수리비를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5 20:31:27	9	삭제
		인간은 알레고리적으로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은유라고도 말할 수 있지요. 대상이 2D이든 3D이든, 실제가 아니어도 그것을 익숙한 모습으로 투영하여 인지하는 데에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중 연극보다는 영화가, 영화보다는 리얼한 애니메이션이, 그보다는 텍스트가 더 강한 알레고리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15	[익명]이 조건으로는 평생 혼자살라네요. [새창]	2013-05-05 20:24:43	0	삭제
		'남의 돈'을 왜 대신 갚나요? 그런 것이 의미가 없을 때 함께 사는 것을 고려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자리에서 취집오려는 사람을 찾지 마세요 :) 하려고도 하지 마시구..
	14	어제 신랑한테 죽을뻔함. [새창]	2013-05-02 13:47:57	0	삭제
		했네 했어!
	13	[익명]방금 남친한테 맞았어요... [새창]	2013-04-21 12:46:54	0	삭제
		평소 심성이 착한데 가금씩 화가 나면 그런다. (술 포함) 어떻게 이렇게 뻔하지... 님 뿐 아니라 폭력에 시달리는 모든 여자 다 그래요. 님과 님 남친의 상황은 아닐 거라고 생각하시죠. 자신이 조금만 노력하면 어떻게 될 거라고 생각하시거나..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그럽니다. 그리고 폭력은 절대 약해지지 않습니다. 점점 심해질거에요. 당신이 잘못한 거 하나도 없습니다. 어떤 자책도 하지 마세요.
	12	[익명]방금 남친한테 맞았어요... [새창]	2013-04-21 12:30:09	14	삭제
		술먹고 다시 와서 살 부대낄려고 한다에 내 한 쪽 x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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