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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민들레항아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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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항아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 게임 '강제적 셧다운제' 철폐 논란 재점화 [새창] 2014-04-09 06:02:53 0 삭제
    예전 히틀러가 독재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한 군집씩 공략해 나갔습니다. 그때 다른 군집들은 가만히 있었어요. 심지어 동조하기도 헸죠. 왜냐, 내 일이 아니니까. 아시다시피 결국 모든 다른 당이나 무리들이 쓸어담겼죠.
    어른과 아이의 차이는 명확하게 구분질 수 없습니다. 어른임 인정하는 시기는 국가별로도 다르지요. 예전 부족문화땐 '고통스럽거나 두려운 성인식'을 통해 아이를 벗어나곤 했지요. 유교문화권인 우리나라도 상투를 통해 구분하기도 했습니다.
    뱅쇼님께선 상당히 나이브하게 말씀하시긴 했지만 말씀의 저변에 교육을 간과하고 계신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그 누구라도 행복추구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파렴치한이라도 함부로 신상유출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은, 그 대상이 억울한 당신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걸 용납한다면 멍석말이를 부활시키자는 것과 마찬가지구요, 마찬가지로 만일 그게 다 널 위해서 그러는 거다 라는 이유로 방에 감금시켜놓고 감시하여 공부만 시킨다면 학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입니다. 행복추구권을 제한한다는 것은 이러한 것도 용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청소년이 게임 시간을 줄이도록 하는 것은 교육과 계도를 통해 권유할 항목이지 강제하는 것은 심각한 인권침해입니다. 아이에 대한 차별이구요. 내가 pc방에서 조용히 게임할 권리나 밤시간대에 유저의 질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권리 등은 이에 비하면 정말 티끌같은 가치밖에 없는 겁니다.
    내가 규제의 대상이 아니라고 안일하게 이익을 보지 마시고 인간으로서 역지사지로 접근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85 베오베 소나타 캠리 기사글을 보고.. [새창] 2014-04-07 23:07:55 8 삭제
    만일 메라가 환상적인 플레이로 쓰레쉬를 다룬다면, 쓰레쉬가 약체 챔프라 당신은 말할 수 있을까?

    운전이 곧 자신의 프로페셔널리티인 레이서들에게 묻는다면 비웃을 것이다. 소나타와 캠리 중 뭐가 좋아요? 물론 내가 캠리를 은용해도 그 레이서를 이기진 못하겠지만.

    끌리는 취향은 개인적인 영역이고 선택 또한 자유다. 하지만 난 단언컨대, '중형 세단'으로서의 차량 완성도에 대해 소나타가 캠리보다 좋은 것 같아서 선택했다는 사람의 경험과 센스는 '무가치하다'고 말할 것이다. 옵션, 디자인, AS등 만이 오직 핮리적인 이유가 될 스 있다. 심하게는 애국심이라 해도 수용될 것이다. 하지만 차량의 완성도와 기업마인드로 비교해서 소나타를 선택했다면 난 그저 웃겠다. 당신은 진짜 차의 본질을 찾고 느끼고 알기에 이미 너무 독선적이다.

    그런데 왜 국내에서 캠리가 2류취급받냐고? 무인기 재질이 스텔스기의 그것이라는 것에 두려워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봐라. 우리 인간은 선동에 쉽게 무너지는 나약한 존재다.

    캠리가 그 가치에 비해 점유율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건, 보험회사의 텃세,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경험, 그리고 차를 모르는 사람이 차를 몰아야하는 많은 경우들 때문이다. AS는 항상 코앞에 있어야 한다.
    이는 한편으로는 차량의 완성도를 가늠하지 못하고 당장 눈에 보이는 어떤 것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국내의 많은 소비자의 책임도 있고, 지기 싫어하고 급한 성격이 될 수밖에 없는 우리나라의 모습에 대한 분석이 부족한 해외브랜드의 무지도 있다.

    캠리에 비하면 그랜저조차 어디서 좋다고 하는 것들을 덕지덕지 붙여놓은 차다. 슬라럼테스트만 봐도 안다. 어떤 특별한 것을 지향하는 자동차라도 항상 기본이 되야하는 것은 안정적인 주행/직관적인 핸들링과 브레이킹이다. 그렌저조차 몇시간 몰아붙여도 미션등에 문제가 발생한다(오토뷰).

    lf소나타가 과연 예상 실연비 10.6과 차체 밸런스를 3년 뒤에도 유지할 수 있을까? 5년 뒤에도? 혹은 10년 뒤에도?
    전세계 많은 사람이 증명했다. 토요타는 가능했다고

    어느 무기 장인이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든 검을, 어떤 솜씨 괜찮은 대장장이가 따라 만든다. 걷보기에는 장인의 검보다 화려하며 날도 훨씬 날카롭다.
    하지만 칼은 베어야 칼이다. 화려한 장식은 대나무를 베는 데에 거치적거린다. 장인의 검보다 가벼워 겸격의 속도가 빠르지만 검날의 경도는 이 속도로 쳐지는 충격에 버티지 못한다.
    훙내쟁이 대장장이는 장인의 검에 놓은 무게배분이나 미세한 마감은 따라하지 않았다. 가성비가 맞지 않기 때문에. 장인은 또 방망이깎던 노인이라 as가 느리다. 반면 흉내낸 검은 자주 트러블을 일으키지만 좋은 검을 제대로 다루지 못한 사용자 책임이 대부분이다.

    자동차의 본질은 안정적인 주행, 직관적인 브레이킹과 핸들링.
    우리는 그저 이렇게 차를 만들었다. 세단이란 무엇인가
    라고 광고할 수 있는 건 소나타/k5/그렌저 등이 할 수있는 게 아니다
    오히려 캠리가 할 광고다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5 20:47:34 1 삭제
    대량의 짐이 필요하신 경우가 1년에 몇번정도 있으신가요? 저도 캠핑 고려해서 투싼을 구매했었거든요. 심지어 아직 미혼이라 1-2인만 타기때문에 뒷좌석을 항상 폴딩해놓고 짐칸을 최대로 썼어요. 그런데 1년에 한두번 쓰게 되고 또 구성원이 많아지면 투싼급도 트렁크 크다고 말 못합니다. 산타페로도 4인이 탑승시 트렁크에 캠핑용품을 싣는건 어려울 것 같더군요. 싸이클 등 아웃도어 라이프를 종종 즐기신다면 세단+천장캐리어 조합이 가족구성원 증가까지도 커버할 수 있는 롱런 초이스라 생각되어 한표 제안드립니다 :)
    좋은 선택 하셔요~
    83 [시승기] LF 소나타 [새창] 2014-04-04 16:48:13 0 삭제
    2010년부터의 현기차의 공인대비 실연비는 -8%정도 차이가 납니다. 고속도로(110km/h)와 도심의 평균을 연비라 가정했을 때 각종 동호회 등에서 작성된 체감실연비를 자료로 사용헸구요.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것과 낮은 것을 탈락시켰어요.
    쉐보레는 -2%, 토요타는 +9%정도 나옵니다. 직접 해보세요. 전 7시간밖에 안걸렸습니다.
    이 평균치를 기준으로 보면 아마도 LF2.4의 실연비는 잘나와야 10.6정도일 겁니다. 진짜 경험담인데, 렉서스es350으로 폭풍가속 및 160이상 고속질주해도 그정도 연비 나옵니다. 당신도 소비자입니다. 눈 낮추지 마시고 현혹되지 마시고 진실을 잘 수집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82 [익명]시어머니한테 싸운내용말하는남편. [새창] 2014-03-28 06:12:56 1 삭제
    부모가 된다는건, 이 험난한 세상에서 눈도 겨우 뜨는 저 조그만 제 핏줄을 지켜내고 길러내는 것이 본질입니다. 전 둘 다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제의 본질을 모르고 변명하는 것까지... 남편분의 문제는 경제력이 없다는 결과적 문제보다는, 경제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양가 부모님들에게 지원받는 자금에 대한 인식입니다.
    지금 당신 부부에게 자금이 넉넉하지 않다면 100% 아이에게 투자해야할 때입니다. 어리다, 철 없다라는 혹평을 많이 받고 계신 것은, 당신이 아직도 진짜 중요한 게 뭔지 잘 모르고 자동차나 게임 등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담배만 봐도 당신이 얼마나 양육에 무관심한지 알 수 있는 단적인 예이구요. 당신은 어린 피붙이의 부모입니다. 양육 박사가 되셔야 하고 교육 박사가 되셔야 할 때입니다. 이런 때 본인의 경제력이 부족하시면 지원받는 감사한 부분에 대해 단 한 푼도 허투로 쓰지 않는 것이 적어도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정신차리세요. 본인이 어리지 않다고 말했지 않습니까. 당신의 그 월급 전부 적금 넣으세요. 게임할 시간에 부인과 아이와 시간 보내시고 차 튜닝할 돈으로 파우더 하나 더 사세요.
    81 [익명]요새 일반적인 예의를 권위주의로 착각하는 학생들이 고민이네요 [새창] 2014-03-24 00:59:30 16 삭제
    만일 무례한 사안을 꼽는다면, 필요에 의해 쓰고 있는 모자를 벗으라고 하는 것이 무례입니다.
    80 [익명]요새 일반적인 예의를 권위주의로 착각하는 학생들이 고민이네요 [새창] 2014-03-24 00:52:36 3 삭제
    상식이다. 그러므로 지키는 것이 맞다.
    라고 주장하시기 전에 그게 왜 상식이 되었는지를 먼저 정밀하게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일종의 매너들은 자연스럽고 또한 서서히 유착되는 종류의 행동양식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금지로 일관한다면 문제가 될 것이며, 또한 매너는 해라 혹은 하지 마라 라고 이야기하는 종류의 것이 아닙니다.
    하는 편이 좋은 것이 매너이고, 할 경우 상대방이 더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매너입니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모자는 옛 우리의 갓의 종류와는 다른, 오히려 서양의 것이기는 하나, 마치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 종자의 소'의 국적을 가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야 하는 것처럼 한국인이 착용하는 서양식 모자를 사용하는 예의는 검토와 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한국의 정서를 살펴봐야겠죠. 한국 정서에서 아침 준비를 생략하기 위해 캡모자를 눌러쓰고 다니는 것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의무교육의 시기의 학생들은 대부분의 교사에게 통제의 대상입니다. '딴짓'을 못하도록 강제해야 하지요. 하지만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수업에 대한 집중 정도는 선택입니다. 물론 여전히 학생의 신분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만, 그것은 강제할 부분이 결코 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모자'를 착용한 학생과 강의자의 권위의 갈등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모자를 쓰는 것이 정말 권위를 상징하냐고 되물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78 내수용 밍투 뻥연비 정정... [새창] 2014-03-18 07:14:56 0 삭제
    현대차는 평균적으로 -8%를 실연비로 보시면 됩니다 통계적로요
    77 고속도로 베르나 끼어들기 사고 [새창] 2014-03-18 00:58:28 2 삭제
    우리가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정한, 혹은 정해진 규칙을 익히는 것은 상호간에 규칙을 지킬 거란 신뢰를 쌓는거죠.
    모두가 제멋대로 운전한다면 어떤 꼴이 벌어질지는 가까이 중국의 경우만 봐도 알 수 있구요.
    베르나는 실선에는 차선 이동을 하지 않는다, 차선 이동을 할 시에는 깜빡이를 켠다 이 두 가지의 공식적인 룰을 어겼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두 차선을 한 번에 가로지르는 것까지 세 가지겠네요.
    물론 우리나라도 깜빡이를 넣는 손모가지가 없는 운전자도 많고 사이드 사각지대에서부터 내 앞으로 끼어드는 멋쟁이 슈마허들도 많지만 그것이 이제 룰을 신뢰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운전경력이 어느 정도 되어 그런 명치를 후리고 싶은 운전자들을 숱하게 봐왔다면 충분히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지 않고 끼어들 수도 있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실제로 블박 운전자가 베르나를 경계하여 가속하는 것으로 보임) 그것을 경계하지 않은 것이 블박 차주의 '잘못'은 아닙니다.
    뭐같은 놈들은 그냥 피해. 니가 더 손해잖아. 라고 참으라고 토닥일 수는 있어도 잘잘못을 따지는것 자체가 말도 안 됩니다. 바로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룰을 정한 거니까요. 집에 가기 위해 으슥한 밤거리를 걷다 변을 당했을 때 피해자의 행색이나 구실 제공 등을 운운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76 으악..........찾아내서 찟어버리고 싶네요 [새창] 2014-03-16 09:52:30 1 삭제
    dna 감식 의뢰해서 찾아내세요!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7 07:59:02 35 삭제
    승기야 너도 나와야지 ㅠㅠ
    74 대부분이 현기차 욕하는 분위기네요 [새창] 2014-03-06 12:54:29 0 삭제
    오토뷰의 영상들을 훑어보시면, 아주 세세한 부분들에서 차량의 밸런스 등의 문제를 밝혀내줍니다. 거기서 벗어나있는 차는 투싼ix와 그렌저HG 정도지요.
    에어백 미전개는 현기차가 유독 많은 것이 아닙니다. 사실관계를 정확히 아셔야 해요. 문제가 되는 건 그 브랜드의 대응태도지요.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소비자의 탓을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남들이 안좋다 안좋다 말한다고 편견이나 선입견을 가지지 마시고, 본인이 스스로 정보를 찾아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73 [19] 이상하게 감기만 걸리면 [새창] 2014-03-05 16:03:25 0 삭제
    나른해지고 무기력해지면서 동시에 외로워집니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가장 자극적이고 직접적인 방법을 찾게 되지요 즉
    이길 수 없는 적에게 도전한다 -> 짐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2 22:19:18 8 삭제
    안녕하세요 :)
    작성자 님께서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하셔서 질문하셨을 테니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인터넷에서 얻는 답변, 참고하실 뿐이실테지만 파토스가 충분히 전달되기를 바라며..

    사고가 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ㅡ

    1. 실연비를 토대로 한 유류비(1년 10,000 km)
    2. 배기량별 세금 (출고 후 3년 이하된 100% 기준)
    3. 보험료 (삼성 애니카 인터넷 견적 기준 / 자차부담 30% 기준)

    위 세 항목을 소위 '유지비'라고 규정할 때 중형차인 K5와 폭스바겐 파사트의 월 유지비 차이는 8만원 정도 납니다.
    K5가 16만원 선이고 파사트가 24만원 선이죠. (물론 사고가 나거나 부품이 말썽일 경우 얘기는 다릅니다.)

    즉, 월단위로 보게 되면 작성자님께서 일정량의 소득이 있으시다면 심지어 외제차라도 유지가 힘드실 것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지요. 현재 작성자님께서는 차량을 구입할 자본금은 없으신 것으로 보이는데요, 유지비보다 이게 금액적으로 가장 큰 부분입니다. 감히 추측하자면 '할부'라는 방법으로 고려순위를 낮추신 것 같은데요 ^^ 자동차 할부 구입은 무이자 할부도 아닐 뿐더러 워낙 큰 금액이기 때문에 월 할당금도 수십만원에 이릅니다. 할부금액은 정해지는 사항이 없으면 정확한 산출이 불가능하지만 월 60은 기본적으로 나가실 겁니다.

    예. 종합해보면 작성자님이 차를 구입하실 경우, 적어도 몇년간 월 80만원 정도를 차에 쓰셔야 할겁니다.

    또한 작성자님께서는 현재 학자금대출로 상환할 때까지 이자가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시구요. 아무리 학자금대출의 이자율이 낮다고 해도 계속 상환해야할 금액은 비싸지고 있습니다. 또다른 거액의 빚을 만드시기 전에 먼저 있던 빚을 상환하시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단호하게 조언드립니다.

    하지만 '자동차'라는 것은 이 땅 어디든 마음대로 즉시 갈 수 있도록 해주는 다리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운전실력은 작성자님께서 몇년 안타신다고 해서 쉽게 녹슬지 않겠지마는, 순수하게 '다리'의 기능이 너무나도 필요하시고 또 원하신다면, 유지비가 거의 들지 않는 125cc 정도의 스쿠터나 중고 경차를 추천드립니다.

    초봉에 3000 이상이시면 적어도 작성자님이 서른이 되실 즈음엔 경제적 상황이 반대가 되실 겁니다. 빚도 상환하시고 가족 구성원도 한 명씩 생기시고 하신다면 그때 '내 차'를 고려해보셔도 늦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후회없는 선택 하시기를 바라며 서른 즈음의 한 사람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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