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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	렌트카 질문받던 직원입니다. 이번엔 현기차 직접시승기 질문받습니다. [새창]	2014-05-15 15:54:42	0	삭제
		앙!
	115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만들고 싶어요 [새창]	2014-05-15 15:05:48	4	삭제
		이러니 아인슈타인이 우리나라에 태어났으면 찌질대다 죽었을거라는 말이 나오지... 작성자님!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도 부디 꿈을 잊지 말고 꼭 이루셔서 제 가족도 안전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114	달리기 운동 잘하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4-05-15 02:41:46	0	삭제
		3주만에 저 페이스로 체력증진이 가능할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보통 초반에 체력증진이 빠르게 되는 편이지만 나중엔 가능 정속 속도 1 올리는 것도 쉽지 않아요~ 운동 경험이 적으시면 절대 무리하지도, 서두르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증진속도에 따라 자신의 몸을 과신하면 후에 정체기가 찾아왔을 때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지방으로 인한 과체중일 경우 런닝은 발목 등의 관절에 치명적입니다. 괜히 다이어트에 파워워킹이 수식어처럼 따라붙은 게 아닙니다. 천천히 긍정적으로 또 무리하지 말고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3 16:31:43	0	삭제
		다이어터에 나온 내용입니다. 많은 비만 분들이 자신이 근육형이라고 착각하기 쉬운데요, 소위 근육형 몸은 그래프에서 지방량보다 근육량이 많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山 형태가 나오지요. 체중이 증가하면 몸은 그 체중을 지탱하기 위한 근육을 자연적으로 생성하기 때문에 마른 사람에 비해 근육량 자체는 많이 측정이 됩니다. 근지구력 자체는 좋으신 것 같습니다. 운동은 안했던 사람이 시작하게 되면 먼저 근지구력과 심폐기능 등의 '체력'을 먼저 증진시킨 후에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남들보다는 조금 앞선 출발이 가능하신 것 같아요. 출산 이후의 몸매를 가꾸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 아이를 지속적으로 양육해야하기 때문에 온전히 시간을 확보해서 '집중'하기 힘들어요 ㅠ 그 점에서 도움이 필요하세요. 참고로 유산소 운동기구 중 사이클을 타면 트레드밀 위에 있던 시간이 천국처럼 느껴지고, 스텝퍼 위에 타면 사이클 위에 있던 시간이 극락이었다고 느낄 정도로...스텝퍼는 그야말로 지옥의 계단입니다. 매주 산을 타시고 아직도 하루 8키로씩 뛰시는 아버지도 스텝퍼는 오래 못하세요. 다이어트 게시판에 충분히 경험 많고 박식하신 분들도 많으시지만 더 정확하게 작성자님의 몸 상태나 상황 등을 고려하려면 헬스장 코치님들께 물으시는 게 훨씬 빠르고 작성자님께 적합한 운동 스케쥴을 짜실 수 있을 것 같네요 :) 건강하세요~
	112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제 모습이 쪽팔려요 [새창]	2014-05-13 03:37:32	1	삭제
		도서실에서 화장 안하고 츄리닝 바람으로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사람에게 보기 흉하다고 쑥덕대는 사람이 공부에 전념하는 사람이 아니듯이 헬스장에서 본연의 모습으로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이 보기 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꾸준히 자기 몸을 가꾸는 건강한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라고 단호하게 말씀을 드리고 싶긴 하지만 헬스장에는 아주머니들이 참 많지요. 원래 여자는 카페에 앉아서 적어도 근처 2개의 테이블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모드 파악하고 알바생이 늦은 것까지 안다고 하지요. 헬스장의 아주머니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작성자분이 언제 안나오고 런닝을 몇분을 뛰는지 다 알고 계십니다. ㅎㅎ; 하지만 싸이클과 돌돌이 점령하고 수다만 진창 늘어놓다 가시는 분들보다 열심히 운동하시는 분이 더 많고, 열심히 하는 모습은 결코 미워보지 않습니다. 완전 당당하게 운동하세요. 엉덩이 쫙! 내밀고 스쾃도 하시고! 다리 똭! 벌리고 스트레칭도 하시고! 신호 오면 구석으로 뛰가서 방귀도 뽕뽕 뀌시고! 신경쓰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다 확신을 가지세요 화이팅!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3 03:23:05	0	삭제
		제가 했던 운동 중 가장 고통스러웠던 것 중 하나인데요, 이젠 이름도 기억 안나네요. 그 조금 높은 기구인데 손잡이를 잡고 팔꿈치까지의 힘으로 버티고 선 다음 양 다리를 들어올리는 복근 운동이었습니다. 레그레이즈만큼의 하복부 집중도를 가지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쉽지 않은 운동이라 2주 안돼서 하복부가 통실하니 올라오드라구요 :) 그런데 윗분께서 말씀하신 부분 중 90도로 눕는다는 게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등을 벽에 기대고 앉는 건가요?
	110	처음 달리는 분들을 위한 팁 [새창]	2014-05-13 03:12:04	1	삭제
		좋은 글이기 때문에, 과체중이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첨삭드리려 합니다. 과체중일 때 10km 초과로 지속적인 러닝을 하는 건 정말 부상 위험이 크다고 주의드리고 싶습니다. 무릎 관절은 물론이고 발목에도 진짜 안좋습니다. 수십만원짜리 런닝화로도 커버 안돼요. 오히려 다이어트 중이라면 속도를 기준으로 자신을 몰아붙이기보다는 속도 변화 없이 40분 이상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를 찾는 데에 주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간고등어 코치의 최대 명언, "운동은 만만해야 합니다." 절대 절대 절대 무리하지 마시고, 차라리 트레드밀을 10분 덜 타고 근력운동 한 세트를 덜 하는 한이 있어도 다음 날 나오기 겁날 정도까지 몰아붙이면 안됩니다. 트레드밀도 마찬가지, 속도를 4km/h로 놔도 좋으니 속도 바꾸지 말고 한시간만 올라가 있으세요. 돌돌이, 아니 숨만 쉬다 가도 좋으니 헬스장에 나가기만 하세요.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쌓아오신 분들이나, 혹은 정상체중인 분들과 유산소운동에서 느껴지는 피로감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혹시라도 저 숫자들에 압박을 느끼시거나 열등감을 느끼시거나 하지 마세요. 꾸준한 운동으로 정상체중이 되시면, 조금만 뛰어도 끊어질 것 같던 다리가 어떤 느낌이었는지 기억도 안나실 거에요!
	109	'계란라면' 청와대 감싸준 기자들, 기억하겠다 [새창]	2014-05-12 13:08:35	1	삭제
		오프 더 레코드 를 전제로 인터뷰한 내용을 기사화하는 것은 정말로 큰 이슈입니다. 하지만 보통 해당 언론의 신뢰도가 엄청나게 하락하는 차원의 결과가 나오지 기관의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건 몰랐네요..
	108	투싼 ix 중고 매매가 얼마정도 하나요 [새창]	2014-05-12 00:42:38	0	삭제
		꾸벅
	107	투싼 ix 중고 매매가 얼마정도 하나요 [새창]	2014-05-11 04:34:31	2	삭제
		옵션 부분은 현대차 답게 딱히 부족하진 않습니다. 다만 동승자석 전동시트는 존재하지 않고, 사운드는 최근 대중화되고 있는 JBL 등에 비하면 형편없는 수준입니다.(그랜저 XG보다 못합니다.) 파노라마 선루프 선택옵션에 있구요, 운전석에는 통풍시트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최고급 바로 아래 모델이었는데 최고급 모델에 뭐가 더 있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 X튠인가 해서 외형 변화 위주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제 모델에는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평행주차 보조장치(편하다기보단 재미있는 정도. 하지만 좁은 길에서 뒷차들 많고 한 번에 넣어야 흐름을 최대한 방해하지 않는 그런 상황에서 타이밍 좋게 이 기능이 사용된다면 스트레스를 확실히 덜 수 있습니다. 왠만한 달인 아니고서는 여유 공간이 넉넉하지 않을 때 평행주차를 한 번에 성공시키기는 쉽지 않거든요. 이 기능은 무조건 한 방에 넣어 줍니다.), 에코모드 등이 있었습니다.
	106	투싼 ix 중고 매매가 얼마정도 하나요 [새창]	2014-05-11 04:26:44	2	삭제
		투싼 ix (뉴투싼 아님!) 오너였습니다. 저도 구입당시 세금 등 포함해서 3천 정도 들었었지요. 키로수나 사고유무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저는 1년/9800km주행/무사고 무교환/완벽한 관리상태였구요. 뉴투싼 나오고 얼마 안지나서 2100에 판매했슴다. 급처라 상사와 거래해서 시세보다 조금 싸게 판매했구요. 그 매물은 2주 안지나서 2300에 다른 분께 판매되었습니다. 제가 판매를 결정한 이유는 5가지 이유에서였습니다. 작성자분도 정말 SUV를 원하시는지부터 다시한 번 고민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투싼의 시내주행 연비가 디젤에 에코+부처주행해도 8~9 정도로 한자릿수를 못벗어난 것이 첫째고, (참고; ES350 어머니차가 시내주행만으로 평균 11 이상 나옵니다.) 스포티한 주행에 초점이 맞춰져 서스펜션이 하드했던 것이 둘째고 (시내주행 비율이 많아 요철 넘을때마다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거기다 차고도 세단보단 높은편이라 동승자가 첫 한달동안 멀미했습니다.) 버킷시트임을 포함해 단신 운전자에게 페달/시야각 등이 너무 불편했다는 점이 셋째고 (사이드미러와 A필러가 연결되는 좌측 측전방 시야 죽음입니다. 사람 치기 딱 좋아요.) 정품 네비게이션이 정말 쓰레기라는 점이 넷째고 캠리를 알게 된 것이 다섯째 이유입니다. 하지만 터보 디젤의 파워풀한 토크를 통한 스포티한 여행길을 무엇보다도 가장 원하신다면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보네요. 사고는 없었어서 안전에 대한 조언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좋은 선택 하세요~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0 01:53:26	0	삭제
		퐁퐁퐁
	104	구형 에쿠스 타는 오너입니다 질문받습니다 ㅋㅋ;; [새창]	2014-05-10 01:48:35	0	삭제
		백에쿠스보면 무섭고 그러시나요?
	103	까칠한 오너 입니다 .요즘이게 유행이라고해서 동참합니다. 질문받아요 [새창]	2014-05-10 01:45:58	0	삭제
		머니클립과 일반 지갑중에 어떤 걸 선호하시나요?
	102	토요타 캠리에 대해 잘 아시는분 봐주세요! [새창]	2014-05-10 01:43:56	0	삭제
		아...BusMetroWalk 이용자라 답변을 못해드리네요. 죄송... (있습니다. 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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