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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	"여성도 군복무를" 서울대 여학생, 학교서 '2인 시위' [새창]	2014-06-30 21:05:18	61	삭제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매우 위험합니다. 아시다시피 성범죄는 단순한 성욕때문이 아니라 굴복과 같은 우월감을 핵심으로 합니다. 알바와 사장, 부하직원과 상사 등 상대적으로 신문고가 가까운 사회에서도 버젓이 일어나는 게 성추행인데 하물며 폐쇄적인 군대라면... 정말로, 안 봐도 비디옵니다.
	160	안녕하세요 前클린유저 NANARRI 입니다. [새창]	2014-06-28 23:55:15	8	삭제
		태어나서 특정인을 공격하는 키보드질 해본 적 없는데 나 오유짬밥 13년됐거든. 니들 중 몇은 로그 찾아보며 사건을 익혔겠지만 난 다 직접 겪었어. 고대구로구청 뿐 아니라 수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지만 6.27처럼 '이름붙은 사건'은 처음이야. 난 엘리베이터에서 인사하는 초딩한테도 반말 안하는 사람인데 니들은 자격이 덜됐으니 반말할게. 바보 운영자가 왜 바보로 불리는진 알아? 옛날 바보의 글들 살펴는 봤니? 미친놈들아, 살펴봤으면 이따위 방향성이 나오면 안돼지. 오유 라는 개념적인 커뮤니티는 그 바보와 유저들이 만들어나가면서 오유로 불리는거야. 단순한 도메인주소와 서버가 아니라고. 오유가 왜 선비소리를 듣기 시작했는지 몰라?! 니들이 대체 뭐라고 생각하길래 그걸 재단하고 평가하나? 니가 뭐 대단한 철학자고 심리분석가길래 이 방향이 더 좋다 제시하나? 토론으로 했다고? 데이터만 보지 마 어리석은 새끼들아. 소위 자정능력 이라는 게 그래 단순한 싸이클로 돌아가는거같니? 뭘로 밥멀어먹고 살고있는질 모르겠지만 이런거 하지마. 너네가 탁월한 분야는 아닌 것 같다. 폭발적인 광기가 무서워 벌벌떠는 새끼들이 왜 클린유저를 한다고들 깝치는지 모르겠네 니네가 스스로를 어떤 상위그룹이라고 생각한가면 그걸 제어해야하는 거 아닌가. 당당하고 소신이 있으면 표명을 해. 뒤에서 씨부리지 말고. 카악 퉤! 빌어먹을 새끼들 니네가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추억과 애정을 흙발로 더럽혔는지 알기는 하냐?
	159	[기사] 4대강사업의 재앙? 흉측한 벌레 들끓는 금강 [새창]	2014-06-21 21:38:04	1	삭제
		어디 충하고 똑같이 생겼네..
	158	엉덩이 커지는 운동은 없나요? [새창]	2014-06-17 11:52:12	0	삭제
		골격은 타고나는 겁니다. 안타깝게도 골반을 넓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넓어보이게 하는 방법은 있지요. 패게로 가세요! GOGO!
	157	헬스장에서 안지루하게 운동하는 비법 말해주세요! [새창]	2014-06-17 11:50:59	0	삭제
		가장 최근 연구에서 유산소를 30분 연속으로 하는 것과 10분 하고 10분 휴식을 연결해서 하는 방식의 효과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끊어서 한 경우 지루하지 않아 즐겁다는 의견이었지요.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2 12:46:19	9	삭제
		오저씨로 딜합시다. 내가 아저씨일리가 없어...
	155	대륙의 패싸움.gif [새창]	2014-06-08 13:14:33	2	삭제
		저 덩치있는 애들 어깨와 이두쪽을 보세요. 갈라지는게 그냥 살찐 애들이 아닌거같은데요.
	154	대륙의 패싸움.gif [새창]	2014-06-08 13:12:42	1	삭제
		누가 효도르가 줄루 흑돼지 두루치기하는것좀 올려주세요
	153	레이싱카 변천사 [새창]	2014-06-06 08:22:51	0	삭제
		아스라다 부스트 온!
	152	[익명]남친이 절 놔두고 집에 갔네요ㅋㅋㅋ [새창]	2014-06-06 08:10:19	134	삭제
		물론 그 남자는 그러지 않겠지만 죄책감을 가져야하는 사람은 그 남자입니다. 당신이 아니에요. 혼전순결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자신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과 만나고 있느냐, 그리고 위와 같은 트러블이 생겼을때 상대방이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하지요. 의견충돌이 발생했을때 님을 버려두고 혼자 돌아가고 연락을 씹는다. 폭력과 동급의 대응수준입니다. 최악의 것만 모아놨네요. 무엇보다 의견충돌의 내용이 '관계'였잖아요. 결국 관계를 가지지 않으려면 헤어지겠다고 협박하는 건데요, 설마 만에하나라도...님의 가치관을 바꿔서 관계를 가지셨다고 했을 때 이 남자가 숨겨왔던 착하고 멋진 본성을 꺼내어 당신을 쭉 대할거라고 상상하진 않으시기를.
	151	봉이 생겨서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중 행잉레그레이즈 말입니다 [새창]	2014-06-05 13:48:18	0	삭제
		아니면 스트립을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손목에 걸고 행잉에 도움을 주는 도구인데요, 근데 그거 혼자서는 묶기 어려워서 문제긴 한데 ㅎㅎ
	150	고3 학생인데요 질문있어요 ㅠ [새창]	2014-06-04 12:47:32	0	삭제
		다이어터 3권을 보시면 님과 비슷한 상황의 캐릭터가 나옵니다. '참새'라는 여학생인데요, 다이어터에 나온 내용을 인용해서 조언드리겠습니다. 참새의 경우 집안 사람들이 모두 뚱뚱하고 본인이 식단을 조절하기 힘듭니다. 학생이라서요. 모두에게 길은 하나입니다. 다만 그 길을 천천히 쉬면서 가느냐, 아니면 뛰어서 가느냐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빠른 감량이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식단과 운동을 조절하면 가능하십니다. 매일같이 운동한 부위가 후들거리고 통증에 시달리고 땀범벅이 되도록 뛰는 일반적인 다이어터분들이 그 길을 천천히 산책하면서 가는 거라고 하면, 님은 그야말로 전력질주로 쉬지 않고 달리셔야 합니다. 트레이너는 없는 의욕이나 동기를 만들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당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주는 사람이지요. 모티베이션은 님 스스로 만들고 유지하셔야 합니다. (만일 매일같이 당신의 한계를 넘나드는 써킷트레이닝과 식단조절을 병행하신다면 2일에 1키로씩 빠지면서 몸의 라인이 살아나는 기막힌 결과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운동은 절대 님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정체기에서두요.) 멋진 졸업사진을 남기고 싶으세요?
	149	몸무게가 너무 왔다갔다해요 [새창]	2014-06-04 12:37:08	0	삭제
		70킬로그램이 현재 스탑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이 스탑포인트가 소위 정체기와도 관계가 있는데요, 여간해서는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즉 쉽게 늘어나지도 줄어들지도 않습니다. 스탑포인트를 바꾸려면 '유지'하는 기간이 필요하구요. 스탑포인트는 일종의 스프링처럼 바뀐 몸무게를 슉슉 끌어당기지요 ㅠㅠ 이 체중에 민감하신 분들, 특히 몸무게 앞자리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은 그래서 체중계를 자주 보지 않는 것이 스트레스 관리를 해서 운동을 지속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148	봉이 생겨서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중 행잉레그레이즈 말입니다 [새창]	2014-06-04 12:04:47	0	삭제
		참고로 가장 추천하는 행잉 레그레이즈 자세는, 매달린 후 복근과 햄스트링 등에 긴장을 주어 몸을 흔들리지 않게 유지한 후 다리를 천천히 들어올려서 천천히 내리는 것입니다.
	147	봉이 생겨서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중 행잉레그레이즈 말입니다 [새창]	2014-06-04 12:02:52	0	삭제
		우선, 요즘엔 검색엔진에서 검색만 해도 운동의 방법이나 효과 등이 동영상과 함께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행잉 레그레이즈는 복근운동 중 가장 난이도 있는 운동 중 하나입니다. 우선 매달리기가 기본이기 때문에 과체중이거나 전완근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분들은 충분한 운동을 지속하기 힘들구요, 이 상태에서의 레그레이즈는 굉장히 강한 부하를 줍니다. 복부 전반에 강력한 운동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소 난이도가 낮은 복부운동부터 차근차근 올리신 뒤 행잉 레그레이즈를 하신다면 시간대비 효율이 더욱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초급 복부운동으로는 크런치, 중급으로는 다리를 올린 상태에서의 크런치나 싯업 등이 있습니다. :)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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