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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민들레항아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05
    방문 : 5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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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항아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5 11:14:08 4 삭제
    동대문쪽 우즈벡음식점 있는 거리 사람들 노인분들도 양복에 중절모 쓰고 꼿꼿하고 근육질에 덩치 크고 험악하게 생긴 외국인이랑 골목에서 마주쳤는데 먼저 피해가질 않나 대륙분들과 다르게 좋은 이미지가 컸는데..
    190 저도 친목종자 중 한명이었습니다. [새창] 2014-07-15 09:16:28 7 삭제
    //레닷
    레닷 님이 주장하시는 부분이 방향을 여러개 가지고 있어 특정이 쉽지 않네요. 거기서 가장 소급된 것으로 판단되는 '몰랐지 않느냐' 라는 부분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지금 알게된 것이 우연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닐 겁니다. 아니에요. 친목이 그 소소하고 건전한 자그마한 선에서 정말로 유지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 인간의 본질을 너무 모르세요. 친목의 규모는 점점 커질 것이고, 그것이 심화되면 불편을 겪는 사람이 필연적으로 생깁니다. 친목이라는 흐름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정말 작정하고 폐쇄된 공간에서 친목을 유지할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그것은 오유인 누구도 신경쓰지 않을 겁니다. 클린유저는 '클린'유저라는 신뢰를 저버렸기 때문에 사건이 된 것이지요.
    친목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결국 그것이니까요. 친목 자체를 막을 수는 없지요. 이퀼리브리엄도 아니고 인간이 인간다움을 어찌 버립니까. 눈에 안띄게 해라. 커뮤니티 내 친목질이 가져올 리스크를 만들지 마라. 지금은 소원해진 친구였던 녀석도 오유에 있고, 여전히 x알 친구인 녀석도 오유에 있고, 사랑하는 사람도 눈팅하는 오유입니다. 철저히 타자인 양 하자구요. 바깥에서 뭘 하든 사적인 관계를 누가 감히 뭐라 합니까.

    '반대폭탄'으로 표현되는 소수의 의견 말살이라는 것은 다수결을 선호하는 현대에 있어(투표도 결국 다수결이지요) 빠질 수 없는 화두임에 분명합니다. 개중에는 분위기에 휩쓸려 움직이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 개중에는 이런 글처럼 체력을 소모해야 하는 장문의 글을 쓰기에 지쳐 훈계나 조롱으로 대체하는 분도 계시겠지요. 그럼 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민주주의를 채택한 나라들에서 투표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단순히 포스트모더니즘이 지향하는 것이 객체의 고유 가치이기 때문일까요?

    오유에 왜 자체 생산 컨텐츠가 적은지 혹시 아시나요? 15년에 이르는 세월동안 밖으로 퍼진 유행어도 ASKY 하나 정도지요. 과거 몇 명의 헤비 컨텐츠 생산자가 있었습니다. 요즘으로 따지면 그그 동물의땡 같은 분이요. 다 몰아냈어요. 이렇게 말하면 유치할 수도 있겠지만 뼈를 깎는 고통으로 그분들이 생산 의지를 접게 만들고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왜요. 이유를 아시나요? 네임드는 필연적으로 빠를 만들고 빠는 까를 만듭니다.(속된 표현이지만..뭐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요.) 그 '빠'가 바로 친목의 산 증거들입니다. 나중엔 그 분이 조금 사적인 글을 적어도 베스트에 베오베로 갔지요.

    오유 라는 개념은 선택해 왔습니다. 헤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컨텐츠 생산을 잘라낸다는 리스크보다 친목의 리스크를 더 크게 봐왔다구요. 오유의 방향성은 누군가가, 심지어 바보조차도 제시해서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래딧님, 오유인 맞습니까? 그렇다면 심사 숙고로 재고해주십시오.
    189 저도 친목종자 중 한명이었습니다. [새창] 2014-07-15 08:35:59 4 삭제
    //파리대제
    오유 깜냥 짧지도 않으신데 언제부터 친목질 금지가 생겼는지 모르겠다는 말씀은 본인의 인지능력을 의심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말씀이네요. 게시판 몇 개 폐쇄절차를 밟기 전에도 그랬다고 저는 기억합니다. 말씀대로 불문율이지요. 굉장히 극단적인 예일수도 있으나, 버디버디가 왜 그런 문란함의 산 터로 되버렸을까요? IT의 의식수준을 초월한 발전, 초기 음지산업의 첫 진출 등 떼려야 뗄 수 없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사람들의 친목이라는 게 본질 자체가 그러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性이 聖스러운 거라 생각하세요? 절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걸 지양하기 위한 '문란'이라는 말을 쓰게 된겁니다. 어찌됐든 제가 이동진의 분석력과 진중권의 전달력을 가졌다고 해도 파리대제님을 이념적으로 설득하기는 어렵겠지요. 파리대제님이 제 댓글을 보실 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요 며칠간 파리대제님이 남기신 많은 댓글들을 여러번 주목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파리대제님의 생각을 고쳐보는 게 어떻겠냐는 것보단 암묵적 룰에 대해서만 집중해볼까 합니다. 지금부터 드리는 말씀은 어떤 설득을 위한 메세지라기보다는 제 독백에 가깝습니다.
    친목을 위한 친목친목한 커뮤니티 많잖아요. 금지한 곳도 많구요. 그게 '친목'이라는 것이 단순히 좋다 나쁘다를 논하기 전에 커뮤니티의 방향성을 먼저 파악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끼리 모여서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지향하는 곳도 있구요(심지어 엄청난 덩치의 뭐라고 하나 남녀 미팅을 주제로 하는 카페? 도 많습니다.) 그런 것을 일절 배제하는 곳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친목이 독이 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커뮤니티의 경우 친목이 득이 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정리한 것을 말씀드려 봐야 파리대제님은 받아들이시지 못할 겁니다. 찬성 반대에 의미 두시지 마시고 스스로 한 번 정리해 보세요. 친목이 어떻게 발생하고 어떤 식으로 발전하며 그 주된 성향이 뭔지도 함께 고민해 보십시오. 제가 볼 때엔 이 여러가지 고민해봐야 할 부분들 중 파리대제님은 그 절반도 제대로 고민해보지 않으셨기 때문에 막연히 옹호하고 있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제법 구색을 갖추어 말씀하신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필력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필력을 보니 당신은 조금만 더 고민해보시면 얼마 안걸릴 거라 생각해요.친목이라는 흐름의 본질을 조금 더 생각해 주세요. 윤리학적 논의는 있을 수 있겠지만 '잠정적 범죄자'가 아니라 필연적 분란의 씨앗입니다. 예. 친목은 결국 오프라인 만남으로 가고, 거기에선 이성의 만남이 생기며, 이성의 만남은 술과 버무려지고, 그것은 밀접한 관계로 이어집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이 필연성에 동의하지 못하시겠다구요? 글쎄요, 여태까지의 인류가 증명해오고 있는데...(제 주장을 직설적으로 써버렸네요. 그래도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고민해보시길.)

    전 스무살 대학 들어가서도 성교육이란 성교육 제대로 못받아서 야동은 봤지만 그것을 타자화 했었습니다. MT에서 으슥한 곳에서 '친구들'끼리 입을 맞추고 서로를 만지는 것을 목격하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죠. 그때 전 철학과였기도 했고, 인간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사이버포뮬러 애니메이션을 혹시 아십니까? 어릴때 어린 시절의 주인공과 히로인의 유치하기 짝이없는 우정을 보며 환호성을 질렀지요. 그런데 마지막 극장판에서 성인이 된 둘이 호텔에서 관계를 가진 후(정황상) 주인공이 여러 상념들을 다스리며 거의 벗은 상태로 술을 마시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 장면에서 그야말로 소년만화 주인공에서 인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적잖은 나이에 봤음에도 제겐 상당한 충격이었지요.

    아시겠지만 오유는 ASKY를 마인드맵 전위에 두고 있습니다만 사랑은 막지 않습니다. 커플과 부부를 대하는 태도 자체가 다르지요. 결혼이라는 것으로 둘이 끝도 모르고 방식도 모르는 연애가 아니라 서로 사랑함을 증명한 거라고 생각해서라고 저는 추측하고 있습니다만, 오유 라는 커뮤니티가 가진 여러가지 코드들을 돌이켜봤을때 각 게시판들의 진입장벽을 높이거나 이성간의 만남을 하이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지향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계시지요. 친목 하려거든 친목을 주제로 하는 커뮤니티 많으니 그곳으로 가라. 왜 여기여야 하냐구요. 파리대제님의 깜냥, 적지 않습니다. 본인도 인포메일 시절부터 이용했다고 하셨으니 저처럼 오유라는 커뮤니티의 창립멤버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누군가는 술게를 하소연하는 곳으로 판단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술게를 만남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할 수도 있겠지요. 뭐가 더 좋을까요? 뭐가 오유를 구성하는 조금 더 나은 요소가 될까요? 파리대제님이 받으신 반대들은 친목종자를 색출해서 오유에서 잘라내려는 광분한 군중들의 칼질일 수도 있지만 본인이 반성할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뭘로 받아들일지는 전적으로 파리대제님에게 달렸습니다.
    188 8년째 연애중[BGM] [새창] 2014-07-15 07:26:12 4 삭제
    아뇨... 사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 아니고, 희생도 아닙니다.
    그건 Amazing Love입니다.
    누군가를 끝까지 사랑한다는 건 그 자체만으로 엄청난 용기가 필요합니다. 정말 놀랍고 멋진 사랑이네요. 아침 댓바람부터 펑펑 울었습니다.
    187 LOL 프로경기 관전자를 위한 관전팁 [새창] 2014-07-15 01:09:36 0 삭제
    근데 이거 다 숙지하고 봐도..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왜 저게 대단한건지도 잘 모르겠음... 일례로 개소주 BJ의 강좌영상 중 타워 허깅하는 특정 상황이었는데, 이 경우 원거리미니언 하나를 버려야 나머지를 다 먹을 수 있다. 근데 아마 시청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모를거다 라고 했는데 꼭 스퀘어큐브 맞추는 사람처럼 당연한 계산대로 하는 운영도 아무리 돌려봐도 모르겠더라구요. 누구에게 먼저 타워가 어그로를 맞출것인지도 알고있었다는 건데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소위 킬을 먹거나 혹은 운영의 승리를 가져가기 위해 어떤 포지션에서 어느 정도의 딜교를 진행한다는 것은 결국 장기나 바둑에서 기마를 먹거나 집을 만들기 위한 전략이고 그야말로 플레이어의 '기량'인 것인데 결국 상대의 기량을 가늠한다는 것은 상대방보다 기량이 앞서야 하잖아요. 전 예전 메라가 쓰레쉬로 상대방이 플래쉬쓸 곳을 계산해서 낫을 던져 잡는 장면에서 함성은 질렀지만 이처럼 자극적인? 부분 말고 잔잔하게 넘어가버리는 플레이들이 알고싶어 죽겠습니다 ㅠ
    그런거까지 해설해주시거나 강좌해주시는 분은 혹시 없을까요 (롤 플레이는 많이 안합니다...승패 외적인 일로 암걸려서..유리멘탈)
    1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4 20:37:03 10 삭제
    띵동동동~ 오늘도 저희 디아블로 내장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안내말씀 드립니다. 5세 어린이 문의 군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보호자분께서는 지금 10층 베스트게시판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안내 말씀드립니다. 5세 어린이 문의 군을 보호하고 있습니다.(으아아앙 엄마) 보호자분께서는 지금 10층 베스트게시판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띵동동동~
    185 제주도스쿠터여행 괜찮은 스쿠터 업체 부탁드려요! [새창] 2014-07-14 08:14:49 0 삭제
    제가 스마트폰으로 네비해봤는데, 배터리 감당 안되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걍 중간중간 지도 꼼꼼히 보면서 도로번호를 따라 가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184 제주도스쿠터여행 괜찮은 스쿠터 업체 부탁드려요! [새창] 2014-07-14 08:12:38 0 삭제
    자게는 처음인데 댓글분위기 왜이렇게 좋나요 하악... 게시판 잘못찾았다고 옆방 보내야 하는데 이미 글은 썼고 미아라고 우쭈쭈해주면서 옆방 사람들 볼 수 있게 베스트를 보내버렸어 ㅋㅋ 다정한 사람들 같으니
    제주도 스쿠터 여행, 태풍때만 피하면 괜찮습니다 ㅎㅎ 근데 지금 성수기라 아마 도로가 빡빡할듯... 비성수기에 가면 왕복 6차선 뻥뚫린 해안도로에 자신과 친구들만 달리는 경험도 해보실 수 있을겁니다 우왕굳 나중에 꼭 해보세요.
    그리고 제주도 스쿠터 업체 제가 지금까지 3개의 업체를 이용했었는데요, 다 친절하셨고 바가지씌우거나 한 업체는 없었습니다. 그냥 대여/반납 위치가 님의 여행 스케쥴상 좋은 곳과 원하는 기종이 있는 곳으로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안운하시고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183 [익명]술게 미친것 같습니다 (큰사진 주의) [새창] 2014-07-14 08:01:20 10 삭제
    친목 금지인 곳이기 때문에 죽어라 오유를 파는겁니다. 딱히 금기에 접촉하는 짜릿함때문은 아니구요, 자신이 소위 그 중심에 설 수 있기 때문이죠.
    진짜 친목을 위한 친목 모임 많습니다. 영화동호회같은 곳 가입해서 매일같이 영화보고 술먹고 관계갖고 회원을 거의 경우의 수 꽉채워서 엮이고(차마 속된 말로 쓰진 못하겠네요), 뭐 결혼하지 않은 성인 남녀가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지요. 근데 그런 친목친목한 곳에서는 비교우위를 가져갈 수 없으니 죽어라 친목 금지하는 오유를 파는 거겠죠.
    182 [익명]롤 때문에 차이게 생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7-14 07:54:12 1 삭제
    그 남자가 '왜' 님을 그런식으로 대하게 되는지는 궂이 궁금하시진 않겠지요? 일종의 우월감이고 무척 생각이 짧은 사람이에요. 소위 자상한 남자? 어른스러운 남자? 만나보시면 내가 얼마나 개J같은 샛키랑 만났구나 지난 날을 후회하시게 될겁니다. 옛말에 어떤 남자와 결혼하기 전에 운전습관을 확인해 보고 지갑 속을 확인해 보고(돈 얘기가 아님)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걸 꼭 확인하라 했죠. 비슷한 맥락에서 김어준씨도 그랬지요. 여행을 같이 떠나보라구요. 패키지 관광같은 거 말구 장기간의 배낭여행. 사람은 위기상황에서 숨겨왔던 옹졸함이나 무력함이 드러나는 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평소에 쌓아온 것만이 나오지요. 그게 소위 겉이 아닌 '내면'을 본다는 겁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건전한 사람이라면 당신의 사랑과 노력을 결코 놓치지 않을 것이고, 거기에 능력까지 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캐리하겠죠. 왜만나는거죠?
    181 친목 좀 하지마요.. [새창] 2014-07-14 07:42:15 47 삭제
    친목하는 것이 본인을 우쭐하게 만들고 나아가 그것을 사회성으로 인식해 자신이 훌륭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착각하게 되지요. 지인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아지지 못하고 반복하고 심지어 여전히 그것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했지요. 반성하는 게 아니라 친목질로 욕먹었다고 비아냥대고 다녔으니. 조금만 어른스러운 관계를 알게 되어도 친목질이라는 게 얼마나 천박한 것인지 알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이정도의 친목질을 하진 않았어요. 캐릭터 일러스트를 공유하기 위한 닉언급 정도였지요. 저 위 마요네즈 님도 그렇고, 그 '만남'들의 의미를 처절하게 깨우치는 경험이 있었으면 하네요. 왜 버디버디가 온갖 문란한 만남의 장이 되어버렸을까요?
    180 한국에서 가장 마진률 높은 장사 [새창] 2014-07-12 22:52:23 10 삭제
    자세한 방법은 적지 못하지마는 사업한다고 투자받은다음에 차명으로 빼돌리고 망했다고 하고 1~2년 빵 갔다와서 떵떵거리며 사는 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IT쪽은 업계가 작아서 한다리 건너면 한명씩은 듣게 되더라구요.
    전세금만 해도 집주인이 파산신청하면 은행에 밀려 못받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정말 눈뜨고 코베이죠 ㅎㅎ 빌어먹을
    179 [깜놀] 세계적인 혐오음식 푸아그라(거위 간) [새창] 2014-07-10 05:57:44 2 삭제
    이 문제에서 집중해야 할 부분은, 우리 인간이 즐겨먹는 대부분의 동물이 오로지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사육당하고 있다는 게 아니다. 왜 일부 국가에서 푸아그라를 금지시켰을까가 문제의 핵심이다. 우리는 이 부분에 집중해볼 필요가 있다.
    178 [깜놀] 세계적인 혐오음식 푸아그라(거위 간) [새창] 2014-07-10 05:44:42 0 삭제
    생명을 존중하고 필요에 의해 살생을 할 때 눈을 돌리지 마라.
    그것들은 본래 음식으로 태어나지 않는다.
    저 위에 블라먹은 누군가에게 저주하고 싶다. 평생 가난해서 푸아그라를 쳐다도 못봤으면 좋겠고,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다른 '개체'의 끔찍한 고통이 아무렇지도 않은 잔인한 누군가를 만나 피눈물을 흘리게 됐으면 좋겠다. 세상이 왜이렇게 잔인하냐고 어디에 하소연할 곳도 없이 외롭게 늙어갔으면 좋겠다.
    가진 것을 누릴 때 겸손할 줄 알아라. 개미들을 마구 밟아 죽이고 잠자리 날개를 다 뜯어서 버리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어떤 표현을 하는지 되새겨봤으면 좋겠다.
    177 (bgm) 드래곤 라자로 그렌라간 아이캐치 [새창] 2014-07-09 21:43:25 16 삭제
    진위판단불가적 망발성농후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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