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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민들레항아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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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항아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1 자기가 노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다 봐보세요 내가 최강일껄? [새창] 2014-07-27 19:00:06 5 삭제
    저는 대학교 신입생때 과기 보고 앞에 가 서있었는데 나중에 동기들이 교순줄 알았다고...
    250 [포탈] 포탈은 머리쓰는 게임입닠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7-27 11:50:14 0 삭제
    터렛 목소리 왜이렇게 귀엽지... 괜히 미안하다
    249 양반다리가 힘들었던 서양청년 [새창] 2014-07-27 11:18:22 9/23 삭제
    //죄기
    재밌는 의견 잘 들었슴다 ㅋㅋㅋ 이런 저런 의견이나 수다가 막 튀어나오는 게 공개된 광장에서의 묘미라고 생각해요.
    다만 그럴싸하긴 하지만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가 '추측'일 뿐인지라 반대를 받으신 겁니다. 너무 움츠러들지 마세요 ㅎㅎ
    근데 쓰레기통 표시는 진짜 좀 바꿔야 하지 않나...
    2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6 23:29:58 3 삭제
    고등학생때 잘못된 식습관과 만화책을 들고 들어가 공부를 회피하던 시절, 도저히 견디기 힘들어서 수술을 받았드랬죠. 하반신 마취 후 수술...
    무통주사를 맞고 있으니 수술 끝나고도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화장실을 가게 되면 아플까봐 일부러 3일을 참았드랬죠... 그리고 화장실에 가서 힘을 준 순간
    247 엔카에서 중고차를 사려합니다 (질문글) [새창] 2014-07-26 09:19:08 0 삭제
    네. 엔카 보증 매물은 더 비쌉니다. 차량 가격도 비싸고(엔카 정찰제) 종합적인 구매비용도 비쌉니다. 하다못해 일반 엔카 매물과 직영(보증)매물의 가격만 보셔도 감 잡으실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취등록세 신고에 있어서 일반 상사는 과세표준액을 기준으로 등록비용을 산출하구요, 엔카는 판매금액으로 신고해 등록비용을 산정합니다. 그래서 보증비 항목에서 다른 서비스를 추가하지 않더라도 수십에서 백까지도 차이가 나요. 옛날부터 그랬어요. 그래서 항목은 다른 상사와 다르지 않지만 결과적으로 소비자가 지불할 금액이 다소 비싸게 나옵니다.
    소비자가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중고차 시장에서 대기업에서 신뢰를 책임져 준다는데 쌀 리가 없잖아요?...세상을 얕보시는 겁니다. 틀린 말씀이에요. 전 전문가가 될 자신도 없고 해서 말씀드렸듯 엔카 직영매물을 구입했고 만족스럽게 잘 타고 있습니다.
    246 산업부, 국산차 '뻥연비'는 봐주고, 10년만에 수입차 연비 단속했다가 [새창] 2014-07-26 08:33:37 0 삭제
    차라리 현대 국내 생산라인 닫히고 북미시장 현기차 수입해서 쓰면 좋겠네.
    2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5 12:37:52 0 삭제
    이런 똥꼬냥이들!
    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4 21:59:56 0 삭제
    우리가 흔히 험한 말로 관심병 종자 와 같은 표현으로 사용하지만, 이러한 행동들은 '사랑하는 사이'에서도 종종 일어납니다. 애정이 결핍되어 있다기 보다는 애착관계를 증명하는 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죠. 딱 서너살 정도의 아이에게 흔히 보이는 패턴입니다. 저 중학생 때 비슷한 일로 아이의 목을 졸라 죽이고 싶다고 저희 어머니께 하소연하는 새댁도 본 적 있습니다. 흔한 일입니다. 소름끼치는 얘기지만 우리들 대부분 어릴 때에 저런 짓 하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미운 세살, 죽이고 싶은 네살 이라는 얘기가 도시괴담처럼 입으로 입으로 전해져 오지요. 오히려 형제자매가 많으면 그들끼리 소통하고 위계가 성립되는 등으로 어느 정도 관리가 되었어요. 그래서 대가족의 부모 입장에서는 사실 이해 못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물론 지금 작성자님의 가정사가 누구나 겪는 것이고 별 거 아니니 견디라는 말씀 전혀 아닙니다. 하지만 잘못하고 있다는 데에는 긍정하고 싶습니다. 작성자님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십니다. 그런 거 없이도 다 양육해 왔는데 나와 우리 아이는 왜 이러지... 라고 자책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현대 가정과 옜 가정은 와아아안전히 다릅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 하나, 폭력은 절대 안됩니다. 어린 아이들은 체벌의 개념을 모릅니다. 눈치는 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맞는다 라는 인과관계를 막연히 납득할 수는 있지만 어디 그것이 두려워 말썽 안피지 않습니다. 근본적으로 체벌의 목적을 전달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화풀이밖에 되지 않고, 꽃으로 때리든 수건으로 때리든 저항할 수 없는 상대에게 가하는 것은 폭력이고 학대입니다.

    남자아이라면 공감대 형성으로는 설득하기 힘드실 것입니다. 전문가를 찾아가는 것은 죽어도 못하겠다 하시면 관련 서적을 읽으십시오.
    243 [익명]동방예의지국..진짜 개같은 논리... [새창] 2014-07-24 14:28:48 0 삭제
    우리나라의 소위 '예'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유학, 그 유학의 최대 권위의 사서삼경에 위정자들에게 가장 껄끄러운 맹자가 포함되어 있죠. 그것만으로도 유학적인 것이라는 게 그리 꽉 막힌 게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란 일방통행이 아닙니다. 나이가 많은 것 때문에 마땅히 예를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고, 나이를 먹어 그만큼 경험과 지식을 쌓고 실천에 옮겨 예를 받을 만 하여야 하기 때문에 예를 갖추는 것입니다.
    군주답지 않은 군주는 끌어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맹자이지요. 동양철학 가르치는 정년 가까우신 교수님이 시골 내려가 진짜 유교적인 부분에 대해 말하면 욕지거리만 들어먹는다고 혀를 차셨던 기억이 납니다. 먼저 무례를 범하고 먼저 충효인의를 망각한 사람에 대해 무슨 유교사상에 입각한 예를 더 갖추란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지하철에서 강제적이고 모욕적으로 젊은 사람의 자리를 내놓게 하는 양반들과 마찬가지로, 예를 모르는 사람이 부끄러워해야지요. 대응 방법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이 이미 좋은 방향을 많이 말씀하셨네요.
    242 엔카에서 중고차를 사려합니다 (질문글) [새창] 2014-07-24 12:48:25 0 삭제
    //최대6자리
    참고로, 이전비도 일반 상사에서는 과세표준액의 7%이고 엔카에서는 차량의 거래금액의 8%로 알고 있습니다. 이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241 엔카에서 중고차를 사려합니다 (질문글) [새창] 2014-07-24 12:46:12 0 삭제
    //최대6자리
    욕설을 하실 일은 아니신 것 같은데요. :)
    엔카 직영몰과 다른 일반 상사의 딜러에게 각각 구매 해보셨나요? 가격 차이 많이 납니다. 전 엔카 직영몰에서 뉴캠리 구입했구요, 지인을 통해 연결한 일반 상사에 투싼을 판매하고 그 차량을 팔때와 살때 가격이 얼마나 다른가 알아보기 위해 구입 가격을 문의했었거든요. 차이가 있는지 없는지 한번 알아보시고 제가 틀렸다면 그렇게 말씀 부탁드릴게요
    240 엔카에서 중고차를 사려합니다 (질문글) [새창] 2014-07-24 08:35:38 0 삭제
    엔카 직영몰이 그나마 안전하긴 하다는데 차량 이전비가 8%입니다. 가령 차값이 3천쯤 된다면 200만원 이상 나올거라 생각하셔야 해요. 다른 일반 중고차 거래에 비해 거진 2배 가까이 부가비용이 들 것입니다.

    하지만 워낙에 소비자가 을의 입장인 경우가 많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게 되지요. 그리고 여름 성수기가 차값이 가장 비쌀 때인건 아시죠?
    2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4 08:28:58 0 삭제
    //잉블밀크
    성희롱과 유머 사이에서 작두를 타시네요!
    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4 08:23:28 3/4 삭제

    제 캐릭터입니다. (저작권은 제게 있습니다 속닥) 부탁드릴게요 꾸벅
    237 한국 부모들의 3가지 특성 [새창] 2014-07-24 08:16:33 12 삭제
    뭐든 받아들이게 되는 어릴 때엔 친구들을 사귀게 되면 그 친구들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담배피는 친구들 틈에 있으면 담배를 피게 되고(그러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흔치 않지요.) 학원다니는 친구들 틈에 있으면 같이 다니게 되지요. 그 시절은 '나'라는 아이덴티티가 정립되기 전이기 때문에 본인의 것을 관철하기 힘들지요.
    그런 점에서 어울리는 친구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인지 궁금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마는(건강처럼 본인의 자녀가 공부를 잘 하는 편이 아무래도 좋긴 좋으니), 그래도 역시 "그 친구는 어떤 친구니"와 같은 질문이 가장 먼저여야 한다는 것은 지당해 보입니다.

    마찬가지 의미에서 그 아이를 결정짓는 것은 결국 부모이기 때문에 부모에 대해 묻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요. 하지만 질문 자체가 "부모님 뭐하시니" 가 되어서는 안 되겠지요. 하는 일과 성품, 교육 방침은 무관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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