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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민들레항아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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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항아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6 [초보주의] 가난한 깡통의 바닐라 생존기 -1- [새창] 2014-09-02 22:29:04 0 삭제

    들어가면 이런 모양입니다. 가운뎃길은 임시로 만들어 놓은 인첸트룸이구요, 오른쪽은 나름 주방, 왼쪽 문은 화장실입니다.
    325 [초보주의] 가난한 깡통의 바닐라 생존기 -1- [새창] 2014-09-02 22:28:14 0 삭제

    입구입니다.
    저 표지판을 붙일 때만 해도 한글패치를 하지 않아서 카톡으로 대화하며 했다지요...
    324 [초보주의] 가난한 깡통의 바닐라 생존기 -1- [새창] 2014-09-02 22:27:26 0 삭제

    거져 줘도 갖기 싫을 펜트하우스였습니다. 이제 다시 나가서, 아까 그 동굴 집 문앞의 양갈래길에서 이번엔 우측으로 가보겠습니다.
    323 [초보주의] 가난한 깡통의 바닐라 생존기 -1- [새창] 2014-09-02 22:26:34 0 삭제

    시공중일 때 크리퍼가 안에서 한 번 터졌어요... 가지고 있는 재료를 다 털었는데 나무 한 블럭이 딱 모자라더라구요. 그래서 흙을 깔고 거기에 민들레를 하나 심었습니다.
    322 [초보주의] 가난한 깡통의 바닐라 생존기 -1- [새창] 2014-09-02 22:25:18 0 삭제

    풍경은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노을 지는 게 일품이에요.
    321 [초보주의] 가난한 깡통의 바닐라 생존기 -1- [새창] 2014-09-02 22:24:53 0 삭제

    집은 디귿자형으로 되어 있구요, 복도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이런 공간이 나옵니다. 2면을 나무 소파로 넣어놨고 가운데엔 테이블, 사이드쪽엔 라일락을 꽂아놓긴 했지만 정말 허전하죠... 뭐가 잘못된 걸까요..?
    320 [초보주의] 가난한 깡통의 바닐라 생존기 -1- [새창] 2014-09-02 22:23:35 0 삭제

    복도 끝에는 이렇게 의자를 만들어서 밖을 볼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이 집 둘레에는 나무 울타리를 쳐 놨습니다. 덕분에 몬스터가 더 안정적으로 집 안으로 몰려 오게 되었습니다. 나무를 괜히 심었어!
    319 [초보주의] 가난한 깡통의 바닐라 생존기 -1- [새창] 2014-09-02 22:22:40 0 삭제

    통로는 뚫려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오픈형입니다. 그래서 가끔 몬스터가 득실대며 달려오기도 합니다.
    318 [초보주의] 가난한 깡통의 바닐라 생존기 -1- [새창] 2014-09-02 22:21:33 0 삭제

    조금 위에서 보면 이런 모양입니다.

    정말 엄청나죠. 예... 저도 ㅂㅅㄹ에서 할 때엔 정말 기발하고 창의적인 인테리어로 어디 내놔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꾸몄었습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요?
    317 [초보주의] 가난한 깡통의 바닐라 생존기 -1- [새창] 2014-09-02 22:20:14 0 삭제

    우선 집 자체의 기틀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리 크진 않지만 잘 구겨 넣으면 훌륭한 하나의 집이 될 수 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천장을 쌓는 방식 등은 기존에 경험했던 것을 활용해서 나쁘지 않게 만들었는데 워낙 단일소재인데다 펜트하우스 라는 욕심을 내다 보니 이것저것을 놓으면 유리창을 가려버리게 되었죠.

    한마디로 기획 없이 집을 지으면 이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선 샹들리에와 앞에 보이는 것은 접수하듯 이 쪽을 보고 있는 책상과 의자입니다. 그 외엔 아무것도 없어요... 어떻게 꾸미면 좋을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언제든 의견 부탁드립니다. 아니 아예 서버 알려드림 와서 고치실래요...? 흑
    316 [초보주의] 가난한 깡통의 바닐라 생존기 -1- [새창] 2014-09-02 22:17:13 1 삭제

    농담입니다. 뒤에 있어요. 이겁니다.
    제발 가지 마세요. 조금만 더 봐주세요
    315 [초보주의] 가난한 깡통의 바닐라 생존기 -1- [새창] 2014-09-02 22:16:45 0 삭제

    짠짜라짠!!! 그렇습니다. 전 풍경을 벗삼아 사는 깡통입니다.
    314 [초보주의] 가난한 깡통의 바닐라 생존기 -1- [새창] 2014-09-02 22:15:56 0 삭제

    사다리가 있구요, 올라가면 이제 나무로 된 집이 나옵니다.
    지금도 저 집을 제가 왜 만들었는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다들 맘 단단히 먹으세요.
    313 [초보주의] 가난한 깡통의 바닐라 생존기 -1- [새창] 2014-09-02 22:15:05 0 삭제

    올라가서 꺾으면~
    312 [초보주의] 가난한 깡통의 바닐라 생존기 -1- [새창] 2014-09-02 22:14:47 0 삭제

    자 이제 위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원래는 그냥 계단으로 해놨는데 친구가 이런 식으로 리모델링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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