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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1	[질문/본삭금] 하이엔드급 컴퓨터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새창]	2014-10-31 00:21:26	0	삭제
		타이탄z는 찾아보니까 이미 가정용(?)이 아닌 것 같은데요!! 노래도 있지 않습니까 12센티는 가정용 15센티는 영업용 18센티는 가정 파괴용~ 과유불급인 것을...
	370	[질문/본삭금] 하이엔드급 컴퓨터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새창]	2014-10-31 00:15:58	0	삭제
		아 뭐야 보기가 불편하네요 ㅠ 죄송합니다 글쓰는 거라곤 텍스트밖에 못하는 컴맹이라...
	3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9 01:17:47	3/6	삭제
		//오이먹는남자 엄밀히 말하면 속인 거 맞아요. 다만 의도적으로 속인 것은 아니겠지만요. 기부 라는 슬로건과 벼룩시장의 본질적 형태에 대해 한 번 재고해 보심이 어떠실까요? 벼룩시장의 의미와 형태, 발생 배경에 대해 모르시는 것인지 아니면 현재 조금 흥분하셔서 공격적으로 대응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 관련 전제가 좀 평면적이셔서요. 그 날 열린 이벤트의 이름은 오유 '벼룩시장' 이었습니다. 한편 님의 말씀이 심히 거슬리는데, 결국 님의 말씀의 취지가 '구체적인 룰에 대해 숙지하지 않고 멋대로 착각한 사람들이 왜 이제와서 법대로 한 업자들에게 뭐라 하느냐' 로 들려서입니다. 말씀드릴게요. 이런 문제는 이미 대부분의 벼룩시장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결되어 왔는가? 잔뼈굵은 큰 벼룩시장들의 기부율 퍼센테이지 한 번 찾아보세요. 님 말씀이 맞아요. 판매자들에게 법적 책임은 없어요. 그리고 소비자와 판매자 사이에서 무언의 약속엔 괴리가 있음이 밝혀졌고, 굳이 여기에 탓이 있다면 미처 캐치하지 못한 운영진의 미흡에 있겠죠. 하지만 기부 슬로건의 벼룩시장에서 가성비 떨어지는 물건을 불편을 감수하고 구입한 소비자와 10%의 고정적인, 그리고 자율적인 추가 기부에 대해 턱걸이로 기부한 고수익 판매자들 사이에서 비상식적인 사람을 고르라면 전 님과 반대로 판매자들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조금 안타까운 게, 애초에 기부와 벼룩시장의 결합이라는 것이 님의 말씀과 같은 소비자나 판매자와 같은 냉엄한 시장에서 벗어나 노동을 기부하고 시장의 형태에서 일종의 놀이를 통한 기부 문화였는데 여기서도 상권과 엄밀한 판매/소비 개념을 찾으시니 씁쓸하네요.
	368	[본삭금] 저격된 업자분들 제품 구매자입니다. 한마디 하렵니다. [새창]	2014-10-28 12:19:15	3	삭제
		Elpida/ 뜬금없지만 네
	367	벼룩은 판 키워보려다 이리저리 걸려 망한 것 같아보이고 몇몇에 놀람 [새창]	2014-10-28 04:12:22	19	삭제
		전액을 기부하지 않아서 불쾌해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기부를 슬로건으로 하는 곳에서 생색만 내고 한 몫 챙겨서 간 몇몇 업자들에 대해 분노하는 게 핵심이라는 것은 잊지 않고 계시죠? '전액 기부'라는 키워드는 기부 슬로건의 오유 벼룩시장이 아니라 오유장터로 이름을 바꾸든지, 아니면 순수 수익금의 대부분을 기부하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소규모로 갈건지 방향을 제안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로 알고 있습니다. 구매자 소비자 와 같은 일반 시장 논리나 슈퍼갑질 과 같은 말씀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요
	366	[본삭금] 저격된 업자분들 제품 구매자입니다. 한마디 하렵니다. [새창]	2014-10-28 03:35:07	43	삭제
		기부금을 수익금 전부 내라는 억지를 쓴다고 세상 물정 모르는 치들의 슈퍼갑질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신데 말씀 좀 나눕시다.
	365	벼룩은 판 키워보려다 이리저리 걸려 망한 것 같아보이고 몇몇에 놀람 [새창]	2014-10-28 03:31:38	38	삭제
		단체에서 알아서 자리 만들어주고, 자봉단들이 본인들은 짜장면 한그릇 시켜먹으면서 돕고, 자릿세 안내 세금 안내, 대부분 현금이라 소득신고도 피해 장사 안해보셨어도 얼마나 말도 안되는 곳인지 아실거에요. 이게 허락되는 이유는 오직 하나, '기부'를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수영장이라는 장소에 가게 되면 (우리나라에선) 수영모와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하거나 혹은 태닝을 하겠지요. 헬스장에 가면 운동을 하거나 쉬거나 하겠지요. 수영장이 수영장인 이유는 수영을 하라고 만든 곳이기 때문이고, 헬스장이 헬스장인 이유는 헬스를 하라고 만든 곳이기 때문입니다. 수익금을 기부하는 오유 벼룩시장에 참여하면서 그것이 오유 벼룩시장임을 의심하지 않은 죄를 물으시는 거네요. 저의 경우는 전액기부라고 알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판매자들이 모두 오유인이며,(혹은 오유인의 가족이나 친지) 오유 벼룩시장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모두 그런 마음으로 와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의심드는 부분이 생겨도 애써 외면했다고 봐야겠지요. 그것을 수익금의 몇퍼센트라고 규정할 순 없겠지만, 어쨌든 수익금 대비 기부금 비율이 그 판매자가 왜 벼룩시장에 참석했는지는 말해주죠. 결국 이 논쟁은 벼룩시장이 '시장'이냐 '나눔' 이냐로 귀결될텐데, 거기에 '기부'가 오유 벼룩시장의 핵심 슬로건이었다는 점에서 전 후자라고 하고 싶네요. 시장의 형태를 띈 기부금 모으기 행사였을 뿐, 돈 벌어가라는 장이 아니었단 말씀입니다. 누구도 그 점을 명확하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저 분해만 하고 있는 거구요. 오유에서 열린 기부 목적의 벼룩시장이 아니었다면, 갑자기 어디선가 열린 오픈마켓에서 그정도 품질의 물건들이 일 순매출 수백씩 나갈 수 있었을거라 생각하시는 건 아니지요? 거기 근처에 신도림 디큐브시티도 있어요. 슈퍼갑질이라는 말씀은 좀 아닌 것 같아요
	364	[본삭금] 저격된 업자분들 제품 구매자입니다. 한마디 하렵니다. [새창]	2014-10-28 02:39:00	65	삭제
		디퓨저 세트 판매하시던 분이에요. 선글라스 끼신 남자분. 부스 저격은 안할랍니다.
	363	추성훈씨의 일본 맨션으로 비교해본 한국의 정신나간 집값. [새창]	2014-10-19 00:10:31	1	삭제
		부산 해운대에 있는 초호화 주상복합 제니스나 아이파크 등 중상 높이에 있는 집값이 서울 한강변 수십년 된 아파트 저층보다 쌉니다
	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7 19:43:00	37	삭제
		저기요, 많은 사람이 착각하는데, 밤에 이긴다 라는 게 뭔가 짐승같은, 강하고 공격적인 것을 의미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 밤에 이긴다는 건 '리드'한다는 거지 밑도 끝도 없이 거칠게 님을 대하는 게 아니에요.
	361	[익명]지옥갈년이에요 저는.. [새창]	2014-10-16 22:57:13	0	삭제
		살 가치가 없어 죽는 게 아니라 죽을 가치가 없어 사는 겁니다. 우리내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곤 해요. 책임과 권리, 의무와 자유는 언제나 하나로 묶여 있습니다. 책임 만큼의 권리를 가지고 의무 만큼의 자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책임을 다하지 않고 권리를 가질 수 없고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자유를 가질 수 없습니다. 보다 인간답지 않은 사람이 사후 신에게 벌을 받게 된다면, 적어도 본능적인 책임감을 자극당한 것만으로 괴로워 이렇게 글을 남기는 당신은 그 대상이 아닙니다.
	360	주차중인 제 차가 사고를 당했어요 ㅠ [새창]	2014-10-09 12:20:38	0	삭제
		제가 정상적으로 주차장에 주차해놓은 차를 상대가 쳤기 때문에 일단 상대보험사에서 처리를 해줄거고 만일 제쪽에 과실을 잡으려고 하면 그때 제 보험사에 다시 연락하라고 하더라구요 제 보험사에선. 일단 오늘이 휴일이라 내일 연락준다 하니 조금 더 기다려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359	여행기를 출간하게 되었는데, 제목이... [새창]	2014-10-03 08:33:53	4	삭제
		안녕하세요, 글쟁이입니다. 조금 쓴 말씀을 드리자면, 8년을 여행하면서 느끼신 핵심적인 바가 없으신가요? 책의 제목을 정하는 것은 바로 그 주제에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작가님이 받은 파토스가 뭔지도 모르는데 단순히 그럴싸한 제목을 붙여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제 책은 망작이었습니다. 작가님은 그러한 실수를 하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깁니다.
	358	너무 과한가요? [새창]	2014-09-30 07:44:41	1	삭제
		화이트는 팔방미인이라 화이트-화이트 매치만 아니면 거의 모두 커버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조금 식상할 수 있는데요, 레드가 포인트일때 올리브색이 매치감이 좋습니다. 신체의 비율에 따라 하의를 진한 색으로 할지 옅은 색으로 할지 결정하시면 좋구요, 세 경우 모두 기본적으로 안좋은 매칭은 아닙니다만 첫번째는 재질이 겹치는 감이 조금 있으니 벨트 등으로 라인을 주시면 좀 더 자연스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357	흔한 여가수의 포토샵.jpg [새창]	2014-09-29 12:59:13	5/9	삭제
		여자임을 강조하는 겁니다. 그래야 폭풍같은 인기를 얻죠. 예를 들면 여비서. 여경, 여고ㅅ... 철컹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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