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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게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31
    방문 : 11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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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게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애들때문에 산다는말 이해하시나요? [새창] 2019-07-21 23:06:02 0 삭제
    나에겐 최악의 와이프여도 애기한테는 최고의 엄마인걸 인정하기에 오늘도 이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20 영화관에 버려졌던 4살짜리 [새창] 2019-07-18 03:33:33 6 삭제
    아이를 낳으면서 제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느낀건 부모님께 언젠간 효도해야지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제 아들은 저에게 효도를 할 필요가 전혀 없고
    이미 태어나는 순간 본인이 할 수 있는 효도를 다 했으니까요
    존재만으로도 이토록 눈물나게 사랑스러운데
    세상엔 제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도 많이 일어나는것 같아요
    19 함소원 18살 연하 남편 진화 최신 근황..ㄷㄷㄷ.jpg [새창] 2019-07-15 20:36:02 49 삭제
    저런 대접 받고사는 아빠들 의외로 많습니다...
    18 첫 아이가 유산된 웃대인에게 달린 댓글.jpg [새창] 2019-07-15 19:04:17 124 삭제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얀 강아지 한마리가
    그렇게 졸졸 따라다니면서 귀찮게 하는데
    이녀석이 아무리 바짓자락을 물고 땡겨대도 별 반응이
    없으니 바짓단에 쉬를 해놓았더군요
    당황스럽기도 하고 또 쉬할까 싶어 발로 스윽 밀어내곤
    꿈에서 깼습니다.
    얼마 후 아내가 유산한걸 알게된 밤
    슬퍼하는 아내앞에서 내색조차 제대로 하지못하고
    조용히 울면서 잠들었는데 또 그녀석이 나오더라구요
    자다 일어나서 한번 안아주지도 못한 미안한 마음에
    너무나도 서럽게 울었습니다.
    왠지 엄마를닮아 이쁜 여자아이일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16개월 아들과 행복하게 살고있지만
    가끔 그때가 생각날때면 한번도 안아주지 않았던 나 자신이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
    이렇게 가끔 아이를 유산하신 분들을 보게되면
    안타까운 마음과 더불어 지난날의 슬픈 감정도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또 주저리 하고 말았네요 ㅎㅎㅎ
    17 울 아파트 상황 [새창] 2019-06-01 21:35:10 47 삭제
    한때 흡연자 입장에서 내집에서 전자담배까지 못피게 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현 애기아빠로써 저걸 공론화 하는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희 아파트 제가 살고있는 동은 3층이 제일 아랫층이고 저희집이 4층인데
    애기방으로 쓰기 최적의 조건인 방을 아랫집 어르신 흡연때문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창문을 살짝이라도 열어두면 담배냄새가 들어오거든요
    덕분에 애기방은 웃풍이 심한 방으로 옮겨졌고 때문에 겨울철엔 애기 감기걸릴까봐 노심초사 합니다.
    가끔 환기시킬려고 창문 열어놨다가 담배냄새라도 들어오면 온 방에 담배냄새가 퍼지는데
    현대사회에서 이웃사촌이란 말이 굉장히 무색한 말이 되었구나 라는걸 실감합니다.
    요 근래의 이웃은 나에게 단지 골칫거리일뿐...
    16 [실험]정말 허락보다 용서가 쉬울까? [새창] 2019-05-16 10:24:57 0 삭제
    전 용돈 없구요 와이프에게 쓸때마다 문자가는 카드 하나 달랑 들고 다닙니다. 저는 플스를 어떻게 사야하나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15 07:11:19 0 삭제
    SSNI-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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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Z-855
    14 이직률이 높은 회사가 생각해낸 대책.jpg [새창] 2019-05-14 11:16:51 13 삭제
    추억보정효과 비슷한거 아닐까요 이제와서 그들은 그게 다 로망이라고 생각할껍니다. 군생활도 다녀와보면 좋은 추억처럼 느껴지지만 그게 모두다 좋은 추억들은 아니듯이...
    13 가슴큰 여자친구나 아내를 두었을때 장점을 보고 [새창] 2019-05-14 11:07:54 46 삭제
    유부에 애아빠 입니다. 거 커서 뭐합니까 애기 맘마일뿐 본인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의무방어전이나 신경써야지 그런데 신경쓸일 없습니다.
    12 아기 이름 어떻게 지으셨나요? [새창] 2019-04-25 21:01:47 1 삭제
    저희도 고민 많이하다가 아내가 고민거리 하나라도 줄이자! 라고해서 돌림자 썼습니다 ㅎㅎ
    막상 저나 부모님은 꼭 돌림자가 아니어도 된다 라고 했는데두요
    한글자 정해지니까 좀 쉬워졌느냐? 그건 아니더라구요...
    맨 뒷글자가 약간 흔한 이름이 될 수 있는 '현'자 돌림이라 세가지정도 기준을 두고 지었습니다.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이름일것
    이름에 받침이 없을것
    흔한이름이지 않을것
    한자는 사주 이런것까진 따지지 않고 한자 자체로써의 의미가 좋은것으로 골랐습니다.
    11 아기 누워 재우는 법 팁을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9-03-20 01:59:00 0 삭제
    저희 부부는 도저히 마음아파서 안되겠더라구요... 포기했습니다 이제 돌 지나니 30분에서 한시간정도 방에서 뒹굴거리다가 잠듭니다 불끄고 같이 누워서 잠드는게 중요하ㅣ더라구요
    10 유부가 플스 사는 꿀팁.txt [새창] 2019-03-13 09:06:45 0 삭제
    저는 출퇴근용 스쿠터가 너무나도 갖고싶었는데 와이프가 도통 허락을 안해주면서 두바퀴는 절대 안돼!! 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잠시 미쳤었는지 뭐에 홀렸었는지 일주일 뒤에 트리시티라는 바퀴 세개짜리 스쿠터를 중고로 구매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평소 제 실수나 잘못에대해 굉장히 신경질적인 반응의 와이프이지만 황당한 나머지 화조차도 못내는 장면을 봤을땐 희열감까지 느껴지더라구요
    때로는 용기가 필요하고 허락보단 용서가 쉬운걸까요?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건 지금 저에겐 트리시티가 없다 라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부님들 화이팅 입니다 ㅠㅠ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23 16:02:50 8 삭제
    정밀안전진단 상수도 분야 기술자입니다.
    광역상수도, 지방상수도, 공업용수도 등 상수도에 대해서는 해당시설물의 중요도에 따라 종별로 구분하여 주기적으로 정밀점검 또는 정밀안전진단을 수행합니다.
    현행법상 온수관은 종외 시설물로 별도의 진단 및 점검을 수행하지 않으며, 상수도의 경우에도 지반에 매입되어있는 관로의 특성상 전수조사가 불가능하고 일부 조사가 가능한 용접부에 대해서만 조사 및 시험을 진행합니다.
    따라서 준공이후 외부 전문가에 의한 별도의 진단이나 점검은 이루어지지 않았을것으로 판단되며, 주기적인 전문가에 의한 점검을 의무적으로 수행하게끔 법부터 개정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8 원효대사 아몬드 [새창] 2018-12-18 22:01:52 14 삭제
    제 핸드폰에서 여동생의 이름은 '난데머리긴애' 입니다.
    7 아이언피스트 초간단평.... [새창] 2018-12-17 11:09:08 0 삭제
    시즌2가 오히려 볼만해요 시즌1에서 반성들을 많이 했나봐요 시즌1과 디펜더스 에서 너무너무너무 실망했어서 마음 내려놓고 봤는데 나름 괜찮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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