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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몬테카를로42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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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테카를로4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나한테는 아저씨 아니고 사랑인데 [새창] 2016-09-03 02:39:27 0 삭제
    너무너무 달달하네요. 무조건 찬스가 옵니다. 먼저 카톡도 하고 해보세요. 어린건 무기라는거 명심하시고요 ㅋㅋ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3 02:35:44 3 삭제
    좀 두근두근 했음! 하고 그냥 딴 여자 만나면 됩니다. 세상에 여자가 너무 너무 많고, 이렇게 남자친구 있는데 여지 남기는 여자랑 사귀면 나중에 고생해요. 잘 피해 간다고 생각하고 갈 길 갑시다.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3 02:33:51 0 삭제
    매너가 몸에 배인 스탈일일 확률이 큽니다. 상처 받지 않게 그냥 보질 마세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3 02:30:03 7 삭제
    그게 아니라 남자가 심각하게 꾼 입니다. 일단 정회원도 아닌데 상당히 많은걸 허락하셨습니다. 여기서 괜찮은 남자는 작성자 분이 분명히 하자고 하면 거부하거나 승락하거나 합니다. 그런데 여지를 남겨두고 천천히 하자고 합니다. 뭘 천천히 가요 진도 거의 다 나갔는데. 여기서 이렇게 "그래 오빠 말대로 천천히 해나가도 되겟지" 하면 이용만 당하실 확률이 큽니다. 작성자 분 똑똑하고 예쁜 여자 잖아요? 거기서 그렇게 고생하지 말고 그냥 나와요.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3 02:21:58 6 삭제
    후딱 도망쳐 나오시기 바랍니다. 후회하실 확율이 99.99% 입니다.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2 01:16:54 1 삭제
    아니요. 저는 그 사람이 바뀌지 않는 이상 "찍는다고"해서 마음이 바뀌진 않습니다.

    이런건 사람마다 다르긴 해요. 그런데 솔직히 전 그럴 시간에 저에게 더 투자를 할거 같아요.

    전 제가 별로 라는 사람에게 그렇게 까지 시간 투자 하는게 너무 아까울거 같아요.
    52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한테 귀엽다고 하는 거 [새창] 2016-09-01 00:32:57 5 삭제
    맘 고생 하지말고 작성자 님도 자기 투자 하고 어필 하세요.
    51 육덕진몸매 vs 날씬한 몸매 [새창] 2016-08-31 00:52:04 0 삭제
    시노자키 아이, 전효성, 경리, 모델급 마른 몸매 다 좋아합니다. 다 다른 매력이 있으니까요. 제 주위 남자들은 웬만하면 시노자키 아이나 전효성 좋아해요.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7 06:00:49 0 삭제
    그 남자분 성향과 자세한 사정을 모르니 제대로 된 상담을 해드리기는 쉽지 않네요. 그래도 글쓰신 부분에서 적당히 추측해서 조언을 해드리자면 이렇습니다.

    1. 남자가 먼저 다가오기 힘든 상황 입니다.
    직장에서 남자가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가면 여자 직원들 부하 직원들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혹시라도 오해가 생길지 모르니 말도 조심하고 행동도 조심히라고 이야기를 듣죠. 상식적으로 11살 연상의 남자 상사라면 그 상사분이 호감을 표하는 것 만으로도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자기 위치를 이용해 연인 관계를 강제로 맺으려 한다!" 이런 소리 듣기 쉬운 상황이라는 거죠. 그러니까 남자분이 혹시 호감이 있다고 하더라도 먼저 다가가기 힘든 상황입니다. 이럴때는 사실 여자 분이 먼저 호감을 좀 보여 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너무 노골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상사로만 보고 있지 않다는걸 어필 하고 "당신이 호감을 가지고 다가와도 괜찮습니다." 라는 신호가 필요하다는거죠.

    2. 남자 분이 결혼을 생각하고 있을 확율이 큽니다.
    32면 슬슬 동갑 여자들은 대부분 결혼하고 남자들 또한 상당수 결혼 했을 것 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으로부터 압박도 들어오고 본인도 생각하기 시작할 때죠. 이런 상황에서는 사실 20대 후반 처럼 호감만 있다고 사귀기는 좀 힘들어지죠. 결국 작성자 분도 결혼을 고려해도 충분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줘야 합니다. 그 상사분이 "아 ~~씨 참 귀엽던데, 아직 좀 철이 덜든거 같아. 사귄다고 해도 나이차이가 있는데 결혼은 힘들겠지." 라고 생각하면 솔직히 호감이 있어도 관계로 발전하기는 힘들거에요. 그런데 작정자 분이 직장 새내기라고 동기들 하는데로만 하지 말고, 남들 보다 조금더 열심히 하고 주위 사람도 잘 배려하는 싹싹한면을 보여준다면 당연히 더 눈길이 갈수 밖에 없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할수 있는 상대로 볼수 있고요.

    추천 루트: 싹싹하고 일 잘하는 새내기라는 느낌으로 어필하면서, 상시분의 도움 요청 하면서친해지기.

    도움을 청하면서도 자기의 성실성을 어필하기 참 모순 같죠? 의외로 쉽습니다. 글쓰신 분이 정말 열심히 한 문서 작성이나 일의 리뷰를 부탁하는거죠. "~~씨 제가 정말 열심히 하긴 했는데 역시 ~~씨가 한번만 리뷰해주시면 정말 고마울거 같아요."이러면 되죠. 그리고 둘이 있는 시간을 활용해서 뭐 주말에 뭐했는지 물어 볼수도있고, 상사분은 작성자분의 성실함을 볼수도 있고 관계가 향상 되는거죠. 그리고 이야기가 잘 풀리면 회사 밖에서도 한번 만나고 ㅎㅎㅎ

    행운을 빕니다.
    49 도전 하듯이 고백하지 마세요. [새창] 2016-08-26 08:34:18 35 삭제
    멀쩡한 사람 협박을 하는 정말 나쁜 사람이네요...

    참 제 흑역사에도 상대를 그렇게 코너로 놓지는 않았는데.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6 06:41:29 0 삭제
    이건 사실 작성자 분이 먼저 호감을 보이신다면 잘 풀릴수 있습니다. 그분이 아무리 작성자에게 호감이 있다고 하더라도, 10살 연상의 상사로서 막내에게 호감을 조금이라도 보이면 그 분은 정말 사람들에게 꽤나 심하게 비난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작성자 분이 호감을 먼저 보이신다면? 그렇다면 어느 정도 박자를 맞춰서 갈수 있죠.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9 03:06:48 8 삭제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남친이 피곤하다고 작성자 님을 안 만났는데 다른 여자랑 차 마시고 밥 먹으면? 기분이 과연 어떨까요? 그게 답이에요.
    44 평론가 듀나는 메갈여부를 떠나 멘탈리티 문제가 쫌 있네요... [새창] 2016-08-19 02:56:18 102 삭제
    아니 뭐 저 배우들 비판 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던가 이건 또 무슨...

    자칭 페미니스들 왕자는 필요 없다면서 이럴때는 또 남자가 나서서 다 해결해 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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