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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	시진핑 부인이 말하는 '남자 관리법' 이라네요. 내용이 넘 좋아 올려요~ [새창]	2017-09-29 15:10:34	199	삭제
		글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이 시진핑의 부인이라는 펑리위안 어떤 사람인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펑리위안은 남편이 결혼 전까지는 가수로 활동을 했었는데 그냥 일반적인 가수 생활을 한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정부의 선동 활동에 가담을 했습니다. 그중 가장 극적인 행동은 천안문 사태로 민주화 시위를 한 중국인 수천명이 사살 당한 후 시진핑의 아내는 피가 채 마르지도 않은 천안문에서 진압군 앞에서 노래를 부르죠. http://www.appledaily.com.tw/realtimenews/article/new/20130329/172742/ 이 사진은 인민군 관련 잡지에도 널리 쓰였고. 우리나라로 치면 광주학살후 직후 광주까지 가서 진압군 위문 공연을 한 꼴이죠. 그후에도 중국의 티벳 점령을 합리화하는 공연같은 선동활동을 다양하게 했죠. 미국 외교잡지인 포렌 폴리시는 이때문에 미쉘 오바마 보고 시진핑의 아내를 만나지 말라고 권고 하기까지 했습니다. 이제와서 패션이니 뭐니 하면서 영분인이라고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데 글쎄요? 웃기게도 좌우 양쪽에서 별로 고민도 없이 호의적이더군요. 친중론에 빠진 한오경이나 독재자들에게 한없이 관대한 조중동이 이런 사람의 과거도 제대로 언급안하고 포장에 합류 하더군요.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8 03:49:21	4	삭제
		사귀지는 않으면서 자기 좋은거 다하고 싶은 꾼이거나 모쏠인데 썸타는 기간중 주도권을 잡고 여자에게 약간 스릴을 주기위해 이렇게 하라는 조언을 들은 사람일 확율이 높습니다. 일단 님께서 확실히 선을 그어야 합니다.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1. 사귀지 않을거면 그만 하자고 확실히 선을 그어버리는 방법. 고백 할 필요는 없습니다. "~~씨 이제 만난지도 2개월째인데 우리 관계 확실히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하면서 상대의 입장을 발표하라고 하는 수도 있죠. 이렇게 하는데 "아직 확신이 안선다." 뭐 기타 등등으로 빠져 나갈려고 하면 2. 딱 썸 타는 멤버 전용 공간만 허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데이트는 오케이 스킨쉽은 노! 이렇게 정확히 선을 그어버리는거죠.. 이렇게 했는데도 계속 스킨쉽 에스칼레이터 타려고 하면, 꾼에 질도 안 좋은 사람이니까. 끊고 도망치세요.
	116	슈퍼배드3(더빙)을 꼬마들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새창]	2017-08-08 01:43:40	42	삭제
		아무래도 형제 자매도 적고 결혼도 늦고 하니 가족에 어린 아이와 성장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아이는 우는게 당연하고 칭얼대는게 당연하고 그걸 자기 마음대로 조절 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예전에는 아이들을 봐도 우리라는 공동체가 길러야 할 존재라는 느낌이 있었다면, 지금은 그냥 나를 귀찮게 하는 존재로만 보는거 같아서 좀 안타깝죠.
	115	文대통령 부부, 미국방문 전 성수동 수제화 맞춘 사연은? [새창]	2017-07-28 00:44:33	11	삭제
		금일봉도 못 챙겨주는데 수수료라도 안 내면 파는 사람이 좋으니까요. 탈세하는 자영업자가 없는건 아닌데, 요즘엔 현금 영수증도 때가고 해서 사실 현금 낸다고 무조건 탈세는 아닙니다.
	114	요즘에 배그 끌리던데 사양좀 봐주세요 [새창]	2017-05-23 04:41:29	0	삭제
		이 겜은 공산당 게임 입니다. 엄청 초고사양 아니면 그냥 모조리 하옵으로 하는 게임이에요. 솔직히 초고사양도 렉 스파이크 때문에 다 사양 낮게 잡고 합니다. 저도 670인데 다 하옵이에요. 660도 크게 문제 없을 겁니다. 걱정되면 일단 스팀으로 사서 돌려보고 렉이 너무 심하면 환불 고고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3 05:00:27	3	삭제
		그런 사람 있는 곳에서 만나야 합니다. 술도 안하고 담배도 안 한다면 투철한 종교관이 있거나 내향적일 확율이 높습니다. 담배 안하는 사람은 그렇게 찾기 어렵지는 않은데 남자들은 보통 술자리가 사교이기 때문이죠. 교회를 가거나 내향적인 사람들이 좋아하는 취미에 따라가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111	[펌]"넌 결혼 안하니?"라고 묻는 삼촌에게 제가 한 말.TXT [새창]	2017-05-02 05:39:04	141	삭제
		하핫 이녀석들! 네놈들 덕에 힘든거란다!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4 11:55:10	1	삭제
		유도리가 필요하죠. 한국 정서상 칼 같은 더치페이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가 식사를 사면 여자가 커피나 영화표를 사면 명목상 더치 페이가 되겠죠? 이런 센스가 필요 합니다. 그리고 친구분이 너무 직접적으로 말하는데, 사실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남자들도 머리 커지면 계산할때마다 구경만 하는 여성분은 솔직히 오래 관계를 이어가기 힘듭니다. 뭐 경제적인것도 경제적인건데 "아 이 사람은 우리관계의 유지에 별관심이 없구나." 하는 느낌도 크죠.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5 04:19:02	0	삭제
		1번은 별 생각 없이 합니다. 몸에 배었죠. 2번은 제가 문열고 내릴때 까지 안내렸으면 합니다. 하지만 그럴일은 거의 없죠. 목적지에 도착하면 거의 동시에 내리니까. 3번은 한번도 해준적도 없고 해주는걸 본사람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이건 사실 자연스레 스킨십이 되니까 적절한 매너가 아닙니다. 내가 "손금 봐줄께!"에 가까운 테크닉이죠.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8 05:26:51	0	삭제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꽤 쉽게 답이 나옵니다. 내 남자친구가 항상 만나는 여사친이 있다. 자기는 남녀관계가 아니라고 하면서도 그친구를 계속 도와야 한다고 하고 나한테 거짓말 까지 하면서 만나고있다. 이런 상황을 이해해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사람은 커다란 장애가 있는게 아닌이상 자기 발로 서야 합니다. 힘들 때 마다 받아주면 더 의존적으로 변할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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