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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7 20:57:50	0	삭제
		아니요 짱 좋은데요. 남자들 대부분은 여자가 알뜰한거에 감동 합니다. 그렇게 알뜰한면 보면 여자랑 사귀면서 미래를 보게 되죠. "우왕 얘랑은 결혼해도 될거 같아" 하면서 거기다 먹기 전에 깔끔하게 덜어서 포장 까지 하면서 부모님이랑 같이 먹으라고 하면 우리 부모님까지 이렇게 챙겨주는구나! 감동 하죠.
	72	남자들 당구,플스방가면 어디로 증발하나요? [새창]	2016-09-17 06:47:59	6	삭제
		솔직히 남자는 멀티태스킹이 힘들기 때문에 뭔가 집중하고 있을때 연락을 잘 못합니다. 공부나 게임하고 있을때 계속 카톡 오면 집중 힘들고 솔직히 힘들어요. 행선 꼬박꼬박 알려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끝나면 꼭 카톡하라고 하는 정도는 어떨까요?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7 03:02:16	0	삭제
		본인을 위해서라도 SNS 많이 안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공개가 상태가 아니라서 사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절대 아닙니다. 남자들 음담폐설을 단톡으로 하다가 피보는거 보셨죠? 일단 올리는 순간 석판에 새긴것 처럼 지우기도 힘들고 혹시라도 맞팔하는 누가 다른 사람이랑 쉐어 하는순간 전철역에서 소리 지른거랑 다른게 없습니다. 자기도 잘못을 저지른 주제에 작성자 님 지적하는게 참 공감 못하는 남자 같아서 야속하고 짜증도 나시겠지만, 이번엔 대담하게 한발짝 물러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여요.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7 01:22:13	0	삭제
		작성자님 주위에 그렇게 답답한 사람 밖에 없다면 작성자님이 인생을 어떻게 꾸려가고 있는지 반성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어떤 방에서 자기가 가장 똑똑하다면 잘못된 방에 있는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과연 나에게 지적으로 제대로 된 도전을 받을 만한 환경으로 나를 이끌고 있는가 물어보세요.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6 05:51:01	0	삭제
		여유와 매너가 있고 궁핍하게 굴지 않는다는 이야기 같아요. 특히 여자가 없어도 연애 경험이 있으면 여자 배려 할줄 알기 때문에 몸에 밴 습관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 인도에서 여자와 걸을때는 차도로 걷기. 차에 탈때 여자문 먼저 열어 주기. 음식 먹을 때 나눠 주기 등등. 이런 행동을 자연스럽게 하면 배려 할줄 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68	양향자 페이스북.jpg [새창]	2016-09-10 01:49:06	3	삭제
		대표 기분이 문제 이겟습니까. 민심이 놀랐는데. 그걸 바로 잡는게 문제죠. 지금 영남 대표라서 오해 할수도 있는데 이런식으로 잘 커버해야죠.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0 01:01:02	1	삭제
		비행기에서도 꼭 자기 마스크 먼저쓰고, 아이들이나 타인의 마스크 챙겨주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남의 마스크 먼저 챙기다가 자신이 저산소로 정신을 잃으면 혼자 남은 아이나 타인이 정신 잃은 사람의 상태를 잘 모르면 큰일 날수가 있으니까요. 간병을 할때도 간병인 자신의 건강을 철저히 챙겨야지 아픈 사람을 챙길수 잇습니다. 결국 자신을 챙겨야지 남도 챙겨 줄수 있는것 입니다.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9 23:29:47	0	삭제
		작성자님은 다르지만 질투도 어느정도 좋아하는 마음에 딸려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마음을 배려해주는것도 필요하다고 봐요. 물론 사회 생활이 안될 정도면 안돼겠죠?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 입니다. 허용 1. 업무상 밥,회식 남녀구성이나 인원상관 없음 2. 업무상 출장이나 여행 이것도 구성 크게 상관 없음. 3. 오래된 이성 사람 친구와 다른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만나는 일 4. 동성 친구들과의 밥 먹기나 여행 불가 1. 사적으로 남녀가 섞여서 몇 밤 자는 여행 2. 이성 사람과의 둘이서만 업무 관계외의 식사나 만남 (오래된 이성과도 X)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8 08:57:40	0	삭제
		스킨쉽 에스칼레이트 하는 겁니다. 확실히 거부 할때까지 스킨쉽 강도를 올리다가 목적 달성하면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기로 승부보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별로 좋은 사람 같지는 않군요. 하지만 작성자님도 크게 미래를 길게 보는 경우가 아니면 단기적으로 재미있게 사귈수는 있습니다. 스킨쉽을 차단하고 이럴거면 제대로 스탭 밟으라고 해주세요. 언제나 입장은 쉬워도 정회원 될려면 제대로 해야 하는 카페가 되세요.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8 05:42:35	0	삭제
		전 여자친구를 폰에 그 아이 이름 석자로 사무적으로 딱 써놨다가 혼난 기억이 ㅋㅋㅋㅋ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8 05:36:57	0	삭제
		대부분 맞습니다. 주기 좋아한다는 여성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남자가 비집고 들어갈 틈을 안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자가 짐을 씩씩하게 들고 간다고 "우와 상여자 섹시해라!" 이렇게 느끼는 남자는 별로 없죠. 자기가 짐을 들어주고 칭찬을 받을때 희열을 느끼고 사랑을 느끼는 남자가 많습니다.
	61	연애진짜고수만와주세요 카톡대화(有) [새창]	2016-09-07 04:59:15	0	삭제
		쩝 반응이 그렇게 좋은건 아닌데, 그렇다고 희망을 버릴 정도는 아닙니다. 정말 작성자님이 별로면 저런 대답이 나오진 않습니다. "ㅎㅎ 오빠 저 그날 선약이 있어서, 동아리 사람 하나랑 같이 갔다 오세요." 라고 하겠죠. 그렇다고 완전 호감 충만한 상태는 아닌 애매한 상태라는 거죠. 여기서 여유 만만하게 좀 남자 답게 들이대세요. "내가 구한 티켓인데 나는 보러 가지 말라고 ? ㅋㅋㅋ 뭔 말이여" 식으로 "그래 같이 보러가지 뭐~ㅋㅋ"라고 다가가세요. 가슴 졸이면서 간만 보는 남자 매력 없습니다. 자신감이 매력이에요. 호감이 있으면 당당하게 계기를 만들어 보세요. "뭐 안가면 니 손해고~"라는 자신감으로요.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9:08:31	2	삭제
		작성자님도 아시잖아요. 2번 입니다.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3 05:44:51	0	삭제
		난 안 그럴거야 해도 자기 사연이 되면 객관적이기 힘들죠. 그래도 여기다 이렇게 사연 쓰신거 보니 일단 본인도 이미 마음속에 어떤건지 감을 잡으셨다고 봅니다. 더 좋은 인연 만나서 더 예쁜 사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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