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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8 06:19:59	1	삭제
		아픈게 많이 느껴져요. 난 참 맘 아프게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똑같지 않다니. 힘들고 또 아파요 참...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8 05:32:20	3	삭제
		너무 속보이게 아쉬운 모습 보이셨네요; 이럴 때는 좀 쿨하신게 나은데. 그래도 다음날 약속이라는건 사실 실패할 확율이 높습니다. 활발하고 성격 좋은 사람은 약속이 2주동안은 차 있을 확율도 많아요. 그런데 다음날 약속이라니; 진짜 과제 해야 할 확율도 큽니다. 그래서 보통 이렇게 처음 약속 잡을 때는 날짜 두개 정도 정해서 "다음주 목요일 토요일 시간 있는데 영화나 보러 갈까?" 라고 하죠. 제가 봤을 때는 좀 확율이 낮지만 아주 끝난 경우도 아닙니다. 상대에게 진실하게 관심을 보여주면서 접근하면 가능성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만나는거만 목을 메면 힘들어 지겠죠.
	79	궁금해서 그런데 도대체 밀당은 왜하나요? [새창]	2016-09-27 13:43:41	1	삭제
		두사람이 호감도가 똑같지 않으니까요. 자신이 상대에 대한 호감도가 70%인데 상대는 30% 뿐이라면? 나 혼자 호감만 잔뜩 보여주다가 상대가 떠나기 쉽죠. 그래서 조금씩 거리를 유지하면서 다각는 겁니다. 즉 호감도를 맞춰 나가는 과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가끔 여자 분들이 밀당 잘할려면 좀 튕길줄 알아야 한다고 하는데 사실 그건 제대로된 밀당이라고 하기 힘들죠. 그건 연애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길들이기 지요. 밀당은 쉽게 말하면 낚시에 물고기가 잡혔지만 줄을 너무 당기면 끊어질수 있으니 적절한 텐션을 유지하는 겁니다.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7 13:38:55	2	삭제
		닥후. 이유는: “선비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고(士爲知己者死), 여인은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위해서 화장을 한다(女爲說己者容).” 이건 여자도 비슷하지 않나요?
	75	사랑은 타이밍 이라는 상투적인 말에 대한 반감. [새창]	2016-09-21 23:38:20	0	삭제
		저도 이런 고민을 많이 했고 참 슬프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는 정말 그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나는 누구를 그렇게 멋지게 사랑할수 있는가?" 거기에 자신있게 "그래요!" 라고 대답 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씩 자신을 가꾸어 나가고 있지만 쉽지 않네요.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7 21:03:19	0	삭제
		여기서 포인트 더 딸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드리면, 남친 부모님을 챙기시는 제스처를 해주면 남친 진짜 뻑갑니다. 그러니까 먹기전에 덜어서 포장을 하면서 남친이랑 부모님과 같이 먹으라고 하기보다. 먹기전에 포장을 하면서 "우리끼리만 이런데 와서 미안하네요. 이거 부모님께 챙겨 드리세요 오빠~" 이러면 솔직히 진짜 여친 예뻐 보여요. 꼭 껴안고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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