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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	[질문] 혹시 크리스마스 트리 속에 시체를 숨긴 추리소설을 아시는 분? [새창]	2016-05-12 13:53:58	0	삭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__) Goodreads에 추리/미스터리 모임 두곳에 추가로 올려봤는데 누군가 알고있으면 좋겠네요. https://www.goodreads.com/topic/show/18109614-help-looking-for-a-specific-book-about-a-girl-goes-missing-later-found#comment_form https://www.goodreads.com/topic/show/18109230-looking-for-a-book-about-a-girl-gone-missing-and-can-t-find-her-body-til
	92	[질문] 혹시 크리스마스 트리 속에 시체를 숨긴 추리소설을 아시는 분? [새창]	2016-05-11 16:14:07	13	삭제
		https://www.goodreads.com/topic/show/18109139-christmas-crime-mystery-a-young-girl-gone-missing-can-t-find-her-body Goodreads에 질문글 올렸습니다. 꼭 찾았으면 좋겠네요.
	91	방학맞이 재밋게 읽을 책 추천부탁합니다 [새창]	2015-12-15 07:53:11	1	삭제
		스티븐킹의 롱 워크 재밌어요
	90	백남기님 자제분 친구가 올린 글이라고 합니다. [새창]	2015-11-18 02:10:18	0	삭제
		아 제발... 어르신 제발 꼭 깨어나실겁니다.
	89	산 채로 털 뽑히며 발버둥..구스다운 '거위들의 비명' [새창]	2015-11-12 05:33:56	10	삭제
		새들은 깃털이 날 때 사람 머리카락처럼 모공에서 쑥 자라나는 것이 아니라 깃털이 일명 가시깃 이라는 얇은 막에 둘러쌓여 나옵니다. 끝이 뾰족하여 연한 피부를 뚫고 나오는데 다 나오면 새들이 자신의 부리로 잘게잘게 부숩니다. 저도 앵무새를 기르며 수시로 자라나는 가시깃을 보게 되는데 아직 살갗에서 다 빠져나오지않은 가시깃을 살짝만 스쳐도 비명을 지르며 아파합니다. 그 작은 자극에도 괴로워하는데 하물며 그 고생을 해서 한올한올 자라난 깃털과 솜털을 충전재에 쓴다며 마구잡이로 종이찢듯 북북 뜯어내니 얼마나 괴롭고 아프겠습니까... 가슴이 미어진다는 말도 동영상 속에서 생지옥을 겪고 있는, 그리고 이 시간에도 겪고 있을 가여운 동물들을 생각하니 사치인 것 같습니다.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가 아닌 기호품, 공산품 따위를 위해 희생되는 동물들에게 너무나 미안합니다. 누구에게나 하나뿐인 생명인만큼, 존중받아야 마땅할 생명의 가치가 어느새 수요와 공급 그래프 안 수치보다 못한 무게로 변질된듯 하여 씁쓸합니다. 부디 모두가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여 영상에서와 같은 비윤리적 행태가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영상 속 동물들에 대해 검색하다가 마음 한 구석이 아려오는 문구 한 줄을 발견했습니다, '나 죽여서 너 따뜻하니,,?'
	88	엔터스입니다.동생이생겻어요 [새창]	2015-09-17 00:09:03	0	삭제
		스페이스 누르려다 잘못해서 뒷북 눌러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86	인생의 운 다썼습니다 소원빌고가세요 [새창]	2015-08-08 01:37:46	1	삭제
		우리 꼬마새 무사히 찾을 수 있게 해주세요. 정 안된다면 맘씨좋은 누군가가 잘 보듬으며 데리고 있기를...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2 00:13:03	1	삭제
		사진이 참 따뜻하니 마음이 뭉클하네요. 아무도 눈길주지 않을법한 그늘진 풍경마저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키시다니 참 대단하세요. 요새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서 우울하게 지내고 있던 차에 온기어린 사진 몇 장에 위로받고 갑니다.
	83	키운지 20년 만에 처음핀 꽃입니다 [새창]	2015-04-15 19:01:57	1	삭제
		우리 새좀 찾을 수 있게 해주세요.
	82	[서울 도봉구 쌍문동] 우리집 그린칙코뉴어 앵무 찾습니다. [새창]	2015-03-20 12:06:42	0	삭제
		딱 한달째... 매일 새벽부터 전단지를 붙이러 다니고 우레 이름을 외치며 다니지만 별 수확이 없습니다. 3월 4일, 14일 여전히 누군가에게 보호받지 않고 밖에서 목격이 되었습니다. 차라리 야생화되어 참새들과 잘 어울려라도 다니며 살아남아 주었으면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목격된 때가 오후 10시, 어느 주택가 담벼락 밑에 지친 모습으로 기대어 앉아있었다는 목격을 끝으로 더이상 소식이 없어 너무나 걱정됩니다. 못난 주인 탓에 한창 이쁨받아야 할 아기새가 바깥에서 왠 고생인지,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미어지네요.
	81	[서울 도봉구 쌍문동] 우리집 그린칙코뉴어 앵무 찾습니다. [새창]	2015-02-23 21:07:33	3	삭제
		19일 실종직후 우레 이름을 부르고 돌아다니던날 저희와 길이 엇갈린 앵무새 울음소리를 들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은 며칠 전, 그리고 어제(2월 22일) 두 번 우레를 목격했고, 전자는 어느 빌라 주차장 외곽에서, 후자는 대로변 피자가게 옆 골목길에서 지친 모습으로 먹이를 찾는 모습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날 좀 늦게 소식을 들어 자정까지 우레를 찾아다녔지만 이미 우레의 흔적은 사라진 상태였고,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쉬지 않고 우레를 찾았지만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부디 누군가 좋은 분의 보호를 받고 있기를 그토록 바랬지만 우레는 19일부터 그 후로 쭉 바깥에서 길고양이, 까치, 배고픔과 추위를 견디며 지내온 모양입니다. 멀리가지는 못한 것 같았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오늘따라 길고양이는 왜이리 많은지, 우레 걱정에 다리가 아릴 때까지 동네를 몇 번이고 돌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신진대사가 워낙 빨라 주기적으로 꾸준히 물과 음식을 섭취해야하는데 이 추운 날씨에 가능은 했을지...혹시라도 잘못되진 않았을지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제발 마지막 목격자분 이후로 누군가 우레를 거둬 잘 보호중이시길 바랍니다...
	80	[서울 도봉구 쌍문동] 우리집 그린칙코뉴어 앵무 찾습니다. [새창]	2015-02-22 11:00:14	5	삭제
		어제 돌아다니는데 전단지 다 젖어 번진거 보니까 눈물이 다 나네요.. 어쨌든 포기하지 않고 찾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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