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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저는 사격장 관리병이었습니다. [새창]	2017-09-27 17:45:24	4	삭제
		미친듯.. 탄 튀어서 부상자라도 나면 어쩔려고
	56	1인가구 여성 전용 임대주택 첫선… 신혼부부 주택대출 확대 [새창]	2017-09-27 17:43:29	4/9	삭제
		최저생계, 평균월급의 50% 즉 한달에 120이하의 소득자의 여성은 나이드신 분들이 많습니다. 객관적으로 젊었을때는 남아선호사상에 까이고, 성별상 힘도, 체력도 떨어지는 환경에서 힘들게 지내는 분들께 제공되는 공공주택이라면 그것도 그리 많은 숫자도 아닌것으로 비난하는 것은 좀 치졸해보일 수 있습니다. 젊은 남성과 여성간에 역차별로 부딪히는게 아닌, 나이드신 중년 여성분들까지 넣기 시작하면 위험함..
	55	저는 박사모를 싫어합니다. [새창]	2017-09-27 17:34:23	1/10	삭제
		우린 그저 그런 사람들이니까요. 박사모와 비교하는 듯 비꼬고 서로 싸울때 여성계가 웃는겁니다. 문제해결 시간은 계속 뒤로 가겠죠.. 그냥 일단 20만 다시 모아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54	저는 박사모를 싫어합니다. [새창]	2017-09-27 17:32:15	24	삭제
		송곳에 보면, 우리가 힘겹게 지키는 사람도 그저그런 사람임을 인정해야 한다 라고 합니다. 근데 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이 힘을 모아야 사회가 조금 변합니다. 12만 청원에 저도 함께 했지만, 12만 명이 전부 도덕적이고, 현명하고, 논리정연하며 세상을 바르게 사는 그런 사람들일 수 없습니다.
	53	국방의무라니까 잘 감을 못잡는것같아서 [새창]	2017-09-27 16:28:42	3	삭제
		납세의 의무로 변환하면, 지금 비유로는 여성이 100년 전부터 세금을 안냈어요 그러다가 남성만 간접세를 내니까 남성이 이건 문제가 있다 따지니까 대통령이 남성의 권익을 위한 담당부처를 만들었죠 그게 25년 전입니다. 그리고 그 담당부처는 여성에게 직접세와 간접세를 다 맥이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이젠 여성이 불만을 이야기 하는 시기가 온겁니다.
	52	50대의 지인인 형님의 생각은 그랬다.. [새창]	2017-09-26 22:50:38	0	삭제
		전 유교사상때문이다 생각하는데요.. 문제라는게 생기려면 정말 '적'폐가 되야하거든요.. 적폐를 어느정도 해소했더니, 적폐를 해결하라고 준 돈을 엉뚱한데 쓰기 시작해서 지금 젊은 남성이 반대로 당하는 꼴이 나왔다로 봅니다.
	51	50대의 지인인 형님의 생각은 그랬다.. [새창]	2017-09-26 22:49:05	0	삭제
		현명하시네요. ^^
	50	50대의 지인인 형님의 생각은 그랬다.. [새창]	2017-09-26 22:48:30	0	삭제
		헬조선식 쇼통이다 라는 말은 분명히 도움이 안될겁니다. 헬조선이 그렇게 쉽게 나온 단어인가? 라고 논란이 옮겨가거든요.
	49	철원서 갑자기 날아든 총탄에 머리 맞아 육군 병사 사망 [새창]	2017-09-26 21:57:57	1	삭제
		부모는 얼마나 가슴이 아플것이며 젊은 청년의 꿈, 열정은 다 부질없어져 버렸구나..ㅠㅠ 사격장 근처에서 작업을 시킨 책임자는 벌을 받고, 유가족 분들께 분명한 사과를 전했으면 좋겠다.. 보상에 관한 것들은 전부 최대로 받아도, 부모, 가족의 눈에서는 피눈물이 나겠네....
	48	베오베 글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써봅니다. [새창]	2017-09-25 13:59:25	10	삭제
		해결 못하지 않습니다 공감도가 낮더라도 정책적으로 밀면 가능은 합니다 다만 그 전례가 MB, 그네 입니다 국민의 공감도가 낮은 사업들을 비즈니스로 하고 인의 장막으로 멋모르고 막 저질렀죠 지금 군문제로 접근은 양호 한것이고 여성계와 젊은 남성과의 대립을 본격적으로 정책지원하면 좋아할 사람이 국민의 몇프로 안됩니다 이건 시간의 문제에 가깝습니다 주변 이모, 아저씨, 형님, 할아버지뻘 지인분들과 이야기해도 공감이 어렵더군요 정책으로 추진해도 꼭필요한건데 잘했네 소리 듣기 어려운겁니다 문제는 아직 당연한건데도 안되고 있는게 많다는 거겠죠... 당연한일들이 끝나면 애매한 일들을 진행 할테고 그때 우선순위로 들 수 있도록 이슈를 건강하게 만드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47	베오베 글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써봅니다. [새창]	2017-09-25 13:46:40	6	삭제
		ㅎㅎㅎ 스마트폰으로 시간은 빠르게 단축 되어 갈겁니다.. 국민청원도 할 수 있는 환경이 된거죠
	46	베오베 글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써봅니다. [새창]	2017-09-25 13:43:44	8	삭제
		군대 월급은 다시 큰폭으로 올리는 방향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녀의 형평성을 떠나 이건 사회적인 공감도가 높기 때문이기도 하고 저보다 나이 있는 형님들도 꾸준히 문제제기 했던 일이니까요 20년 내의 이슈, 그리고 공감도가 낮음은 사회적 합의에 도달하는데 시간이 분명 더 필요합니다
	45	베오베 글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써봅니다. [새창]	2017-09-25 13:38:28	1	삭제
		만나는 분들이 연령대가 다양한데 남녀를 떠나 젊은 청년들의 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흐르면 관심이 확대 될거라 봐요 50대의 누님은 좀 서운해 하시더라구요.. 전 그냥 이야기 해보는 편 입니다 확실히 연령대가 높을 수록 공감이 쉽지 않네요
	44	베오베 글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써봅니다. [새창]	2017-09-25 13:33:33	0	삭제
		베오베에서 글 올라간거 보고 쓴건데 제가 잘못 봤나 봅니다 ^^; 정말 굼뜨지만 조금씩 바뀔거에요 마라톤으로 생각하고 뛰면 완주 가능할 것 같네요 저도 차분히 역차별이 해결 되도록 노력할게요
	43	이쯤되면 정말로 한국을 뜨고 싶네요ㅋㅋ [새창]	2017-09-25 02:59:22	11	삭제
		10명의 사람이 있을때 9명이 바람직하다 이야기 하는 논제가 해결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내 기준으로는 20년이 넘게 걸렸다.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에게 깨끗한 집이 생기는데 걸린 시간 20년, 대한민국의 일제강점기 시간으로 보면 더 길었다. 다행인건 그래도 방향성이 맞다는점.. 당연한 명제가 해결되는데도 이렇게나 어렵다.. 대한민국의 사회속에서 급변하는 것은 기업의 논리가 적용될때 외에는 거의 찾기 어렵다 내가 35년 살면서 느낀게 그렇다. 글쓴이와 비슷하게 나 역시 사회속의 부조리한 부분에 대한 분노와 실망, 그리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시간만 10년 가까이 된다. 그리고 이제야 겨우 실제 현실에서 도와주는 사람을 만나고 일을 조금씩 진행해나가고 있다. 남녀의 문제는 10명의 사람중 5명 내외의 사람들만 혹은 더 적은 사람만 문제로 공감하고 있다. 오유 내에서 많이 논의될 지언정, 실제 현실에서는 그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널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더욱 긴 시간이 필요하다. 난 현재 역차별로 젊은 남성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음에 공감하지만 그게 사회의 변화로 이어지는 시간은 훨씬 후라고 본다. 그래서 실망할게 별로 없다. 역사속에서 그랬고 내가 겪은 현실도 그래왔기에.. 급변하는 사회를 반기는 국가는 별로 떠오르지 않는걸 보면 많지 않을 것 같다. 난 해외를 5곳 정도 다녀왔다. 뉴욕에서 2미터 가까이 되는 흑인이 동양인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주먹질 하는 모습을 보았고 스페인에서 금융위기로 힘겨워하는 사회의 모습을 보았다, 인간이 사는 곳 어느곳도 완벽하지 않았고, 그래서 아름다웠다. 오유 유저에게는 왠지 형, 동생 같은 느낌이 들곤 해서 문득 꼰대질은 한건 아닌가 싶지만, 한번만 더 생각해주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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