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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F_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27
    방문 : 2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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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F_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7 혼자서 생각한 상황판단 입니다. [새창] 2017-10-01 09:16:08 1 삭제
    그리고 시게 뿐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70% 내외인데

    젊은 청년의 경우는 저 수치보다 좀 더 높습니다.

    즉 필요 이상의 문대통령 비판의 글이 묻지마 추천으로 올라가면 당연히 격추될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죠.
    476 혼자서 생각한 상황판단 입니다. [새창] 2017-10-01 09:15:05 1 삭제
    그런 망신스런 글이 올라가는 케이스는 특정게시판내의 묻지마 추천이 함께 합니다.

    그렇게 올라가는 글이라면 격추되는 경우도 충분히 생길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475 혼자서 생각한 상황판단 입니다. [새창] 2017-10-01 09:12:27 1 삭제
    대학원을 졸업하고 취직에 성공하면 바로 임신하지 않고 3~4년 보내면 바로 노산됩니다.
    40대로 넘어가면 필수 검사항목이 늘어나면서 비용적으로도, 산모의 안정성에도 좋지 않습니다.

    '돈'이 없어서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바른일자리 만들기를 현 정부가 열심히 하는데는 인구절벽과도 연계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사회는 일본같은 고학력자 양산을 대량으로 하는 시스템입니다
    가임기는 당연히 줄뿐더러, 기껏 공부 열심히 했는데 그저 그런직장에 들어가는 것은 용납이 안됩니다.
    그런이유로 괜찮은 취업을 찾다보면 가임기의 1/2는 끝나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인구절벽을 이미 경험했죠.

    -징병 = 인구감소 관련..
    남은 1/2의 가임기를 추가로 18개월 가져가는 부분은 역시나 인구절벽에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아이를 낳으면 군에 오지 않게 한다면-
    군대가기 싫어서 아이를 낳는 여성이 생겨서 인구절벽에 도움이 조금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피임 관련-
    그래서 가임기 중 18개월은 강제불임상태에 돌입하죠

    1~2년 정도 늦더라도 그만큼 돈버는 의무보다는 모병제가 낫습니다.

    모병제는 공무원보다 훨씬 젊은 나이에도 들어갈 확률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입영, 전역 후 모병제 지원, 발탁 되면 연봉 3천의 21살 청년이 사회에 탄생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21살 청년은 결혼의 의지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이성을 찾게되고, 그렇다면 적어도 인구절벽을 조금이라도 해결합니다.

    9급고시라고 부릅니다.. 미친듯이 공부만을 몇년해도 붙을까 말까한 공무원과
    건강한 육체만 있으면 지원할 수 있는 모병제, 게다가 공무원보다 연봉이 높다는 전제가 붙는다면 솔직히 모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474 아아 당직사관이 전파한다 [새창] 2017-10-01 08:40:37 1 삭제
    옛생각에 피식하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ㅎㅎㅎ

    저랬었지 하고요
    473 군게에 글쓰기 3일째 기존 논리가 엉성함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7-10-01 08:37:17 0 삭제
    음... 저는 디자이너 출신이고 기획자입니다.

    그래서 정부 지원사업과 관련된 것들을 요근래에 좀 보는 와중입니다.

    창업자를 키우는 것들도 있고,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등 꽤 많습니다.

    잘하는 부처도 분명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그 정부돈만 쏙 빼먹고 망하는 업체나 몇몇 개인이 없다고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만약 음.. 그런 일자리예산, 국방예산이라 칭하게 되는 원칙상의 부분이라면..

    일자리 예산을 줄여서 국방예산에 붙였다로 하면 원칙상으로는 문제 없게 되겠죠.

    일자리 대통령 되겠다 해서 왜 일자리 예산 줄였냐 라고 할때 국방의 모병제로 실제로는 바른일자리가 대폭 늘어난게 사실이다..

    이렇게 여론에도 잘 알려서 오해 없게 해야겠지만..

    총 세수에서 각 분야로 가는 방향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72 군게에 글쓰기 3일째 기존 논리가 엉성함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7-10-01 08:32:42 1 삭제
    아 물론이죠..

    아... 사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갑자기 눈물이 글썽글썽 하네요..

    네 그래도 3일간의 뻘짓이 뻘짓이 좀 아닌것 같아서 .. 좋네요

    두번째 사과를 듣다보니.. 좀 울컥합니다

    같이 건설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런 계기로 베오베눈팅러에서 군게눈팅러 정도로 바뀌게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역시 감정적으로 썼던 글을 사과하고 싶습니다
    에탄올님이 기분상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국가가 좋은 방향으로 가길 바라면서 쓴게 사실이니까요 ^^.,. 감사합니다.
    471 군게에 글쓰기 3일째 기존 논리가 엉성함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7-10-01 08:27:14 0 삭제
    아... 그얘기라면..

    모병이 30만 수준으로 가면 대만의 징병기준마냥 6개월 내외의 복무를 하게 됩니다.
    모병 숫자가 더 늘어나면 징병제 폐지 해도 됩니다.

    그리고 그부분은 국가가 늘 미안해 하고 있습니다 월급을 매해 올리고 있고
    이번정부는 MB, 박근혜때와 다르게 확실하게 올려버렸습니다. 1년 평균 10만원씩 해서 2년은 약속한 상황이죠..

    모병 병사는 한해에 몰빵으로 뽑을 수 없기 때문에.. 그시간은 좀 걸립니다
    그래서 일단 월급부터 올리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첨단 무기 체계로 방어에 특화로 가면 실제로 30만 선에서 40만 선 사이가 되는 시간에 효율화를 통한 감축으로 징병은 폐지 될 지도 ..

    추측합니다.
    470 군게에 글쓰기 3일째 기존 논리가 엉성함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7-10-01 08:23:17 1 삭제
    근데 북한은 핵을 실험으로 보여주고, 미사일 거리 늘리기 하고 있습니다.

    미국하고 대화를 1:1로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거라 봅니다.

    즉 그들도 전쟁을 원치 않는거죠 근데 지원을 통크게 받고 싶은겁니다 남한한테만 받는 수준보다 훨 많이..

    근데 미국 본토로 가는 것들은 요격이 가능합니다. 사드도 그런이유로 들어온거죠 멀어서 고고도로 날려야 하니까요..

    또 고립될거라 보고, 결국 우리나라에게만 지원을 받게 되는 그림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469 군게에 글쓰기 3일째 기존 논리가 엉성함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7-10-01 08:20:44 1 삭제
    그 기준을 전쟁으로 두면

    퍼주는게 매우 라이트합니다. 현재까지 기준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퍼주는 경우 - 나태함을 부르게 됩니다.

    그리고 잃기 싫어지는 생각이 들면, 북한 주민들도 전쟁은 싫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게 되죠..
    개성공단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시면 북한주민들도 똑똑할 뿐더러.. 정말 좋은 분위기가 많이 만들어집니다.

    그런 공단은 10개 20개 짓는게 남한에게도 이득입니다..
    기업에게 아주 저렴하면서도 우리말을 척하면 척 알아듣는 그런 일꾼을 제공해주거든요..

    즉 퍼주는게 손해같지만 우리도 이득입니다..
    468 군게에 글쓰기 3일째 기존 논리가 엉성함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7-10-01 08:16:47 0 삭제
    일부 끌어다 쓸 수 있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2017년 일자리 사업 예산: 17조 736억원
    직접일자리 창출 예산 2조 7,069억원(76.4만명)

    이부분인데요.. 이게 생각보다 잘쓰이고 있는지 확인하기도 어려운 부분입니다..
    일단 저것은 남녀 다 합친 내용인데다가 나이드신분들의 재취업도 합쳐진거라 모두를 가져다 쓸 수는 없고

    국방비 증액도 해야하지만, 모병제가 바른일자리라고 불려질만큼의 제도가 된다면
    분명히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낸거거든요.

    대부분 청년층에게 가는 예산입니다.
    그래서 직접일자리 창출 예산 일부를 끌어다 써도 납득이 갈만 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467 군게에 글쓰기 3일째 기존 논리가 엉성함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7-10-01 08:12:34 1 삭제
    저는 직접민주주의를 희망하는 국민입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컴퓨터를 통해 시민 하나하나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가 하는 실험적인 생각을 늘 합니다

    집단지성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제가 봐온바로 매너리즘에 가까운 형태가 일어나기 마련이라서 어느순간 집단지성의 장점을 잃고 안맞는걸 그냥 믿고 공유하고

    여론을 만들어 내는건 아닌가 하고 걱정을 합니다.

    어찌보면 제가 3일간 이런 시도를 해보는 것은 만약에 진지하게 이슈에 대해 알아보며 토론하면 어떤 반응과 영향이 생기는가..
    이게 궁금해서 였습니다..

    근데 자는 시간이 줄어드니까 감정적으로 어느새 타이핑을 하고 났더군요.
    돌아보니 안타깝고 바보짓 같다 생각도 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김대중대통령 자서전을 가지고 있고, 노무현재단 회원입니다.
    대북정책에 대해서 방향성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냥 잡설이 막 길어졌는데..
    어쨋든 눈팅님의 댓글 내용에서 뭔가 좀 제눈에서 독기도 좀 빠지는것 같고
    오해가 있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466 군게에 글쓰기 3일째 기존 논리가 엉성함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7-10-01 08:07:39 0 삭제
    저도 다른분이 올려주신 기사로 처음 접한 정보라, 깊숙히 보진 않았습니다

    비리가 있었다는 부분은 나무위키에서 많이 나온걸 보면, 아마 이미지가 무너지면서 직업군인들에게 국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그런 판을 견디지 못하는 자존심이 있는 직업군인들이 반발하는 뭐 그런 유사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465 군게에 글쓰기 3일째 기존 논리가 엉성함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7-10-01 08:06:02 1 삭제
    누구나 자기가 일하는 직장이 제일 어렵습니다.
    자영업 사장님의 한숨을 누군가가 내가 더 힘들어 하면서 비웃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만약에 났다면, 군인 외에도 모든 직장의 국민들이 불안과 공포에 떨 수 밖에 없습니다.

    청년 일자리의 문제는 비단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가정을 책임질만한 바른 일자리는 10%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런면에서 좀 불안하더라도 가는 친구들이 있겠지요 라고 생각합니다
    대만의 경우도 어쨋든 60%를 채우고 있고
    464 군게에 글쓰기 3일째 기존 논리가 엉성함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7-10-01 08:01:53 1 삭제
    킬체인은 일단 외교적으로 북한이 정말 멸망되어야 할 나라로 중국과 러시아가 공언정도 해줘야..

    실제 쓸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킬체인 해도 핵 몇발은 날아옵니다 잠수함은 탐지가 어려워요..
    은폐 핵미사일 사로를 한두개만 놓쳐도 역시 날아올테고.. 그게 그냥 서울 직격이면 어차피...시망이죠..
    463 군게에 글쓰기 3일째 기존 논리가 엉성함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7-10-01 07:59:36 1 삭제
    북한이 먼저 전쟁준비 할때, 그 내용을 먼저 외교적으로 해결 할 방법을 모색하는게 우선입니다.

    솔직히 비굴할 정도로 외교적으로 퍼줘도 전쟁보다는 낫거든요.

    "야야야 알았어 알았어 그냥 퍼준다 그냥.." << 이런 제스처가 전쟁보다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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