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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2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5:00:03	1	삭제
		그냥 전쟁은 막는게 손해가 적습니다. 속으로 'xx들..' 하면서도 우린 잃는게 많기 때문에 외교적으로 어떻게 해서든 막는게 현실적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핵이 없을때조차도 장사정포로 서울을 잃는 리스크가 커서 햇볕정책을 말하던 것인데.. 핵까지 무장한 마당에 더 위험한 것들과 굳이 전쟁을 가정해가며 북진을 생각하는건 무모한 것이죠..
	551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4:57:24	1	삭제
		한미연합군 전력으로 본다는게 위성으로 본다는 거구요.. 동시에 핵탄두 추정 미사일 수백기가 각종 사대로 옮겨지면 어떤게 진짜인지 어떻게 구분하며, 3.8선 땅굴까지 논하는 판에 지하로 옮겨지는 은폐 엄폐 사로는 어떻게 다 추적하고 잠수함에 실어서 바다로 나가는 얘들의 정확한 좌표는 어떻게 딸까요? 그런걸 10개만 놓치면 제가 말한 상황 되는건 인정하시나요?
	550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4:54:57	1	삭제
		대만도 이미 똥임. 돈 많이 주면 합니다 밀링공, 선반공 새 일자리가 얼마나 된다고 그걸 준비할 수 있죠? 시작은 연봉 2400부터입니다. 올해 일자리 구직 사이트에 올라온게 17건에 불과한 직장이네요.. 선반공 시작연봉 2000~2200 .. 그렇게 좋은 직장이 아닌데요?
	549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4:47:38	1	삭제
		북한을 말하는게 아님 방금 제가 말한 피해 다겪은 남한은 대도시에 한두발, 원전 밀집지역에 한발이면 인구증발에 영토 방사능 반감기까지 계속 사용이 불가능, 부산 사람 못사는 도시, 물고기 못먹고, 노출된 사람들 계속 죽어나감. 이상황에 북진해서 얻는게 많을까요? 이미 잃는게 많을까요? 그리고 북진 하는 과정에서 증발한 보병 병력으로 중국, 러시아 국경을 어떻게 막습니까?
	548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4:43:33	1	삭제
		에바임// 그 실패라는 척도가 거기는 모병100%로 잡고 가는 건데요.. 실패해서 모인 숫자가 2014년 1만4천명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환산으로 3만명이고, 이건 국방님이 이야기 하던 미군 모병률 5.4%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대만의 모병 실패의 경우 국방비리가 있었습니다. 명예 실추로 인한 모병 장병들의 불만이 같이 엮여서 그런 결과를 만들었죠..
	547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4:41:25	1	삭제
		1. 12년 연구고 뭐고 실전사례가 중요함 17년 현재, PAC-2 GEN과 PAC-3의 스커드 미사일 요격률은 100%임 근데 그 100% 요격의 현실도 이라크군은 전쟁 기간을 통틀어 모두 11발을 발사했으나 실제 위협이 된 것은 8번이었으며 모두 패트리어트 포대에 의해 파괴되었다. 11발 기준으로 100%요격 북한이 11발을 쏠까요? 아니면 장사정포 가동과 동시에 거짓미사일과 함께 날릴까요?
	546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4:31:57	1	삭제
		지난 2016년 국가정보원의 핵폭발 효과 시뮬레이터에 따르면 ‘패트 맨’과 비슷한 20㏏의 폭발력을 갖는 핵폭탄이 국회 상공에서 터질 경우 반경 약 4㎞ 이내 건물이 완파된다.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는 100㏏ 탄두가 여의도에 떨어지면 목동의 건물까지 파괴되고 서울의 서쪽은 방사능에 완전 오염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원전뿐만이 아니고 일단 도시에 떨구는 자체가 재앙..
	545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4:28:20	1	삭제
		6km2 안에 10개 원전있는 나라인데요... 지진 영향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현실에서 2km반경이고 뭐고 그냥 저기 한가운데다 쏘면 그냥 헬입니다.
	544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4:13:15	2	삭제
		찾아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지금 달리는 댓글도 대응하기 벅차군요.. 한가해지면 다 찾아드리겠습니다.
	543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4:12:19	2	삭제
		저는 선 방어, 다자외교로 북한을 테이블로 불러들이고, 퍼주면서 동시에 개성공단 재개 및 계속 확대 입니다. 그리고 북한 체제가 무너졌을때 무정부 상태인경우 개성공단을 확대를 성공적으로 진행한다면 유리한 여론을 북한주민들을 통해 만들 수 있으며 최상의 경우 피를 흘리지 않는 북진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방어에 치중하되 전쟁억지력을 가지는 핵잠, 이지스함, 공군병력과 같은 첨단무기 체계를 더 확장해 나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군대가 필요 없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북진을 위해 머릿수만 늘려놓고 월급으로 예산을 계속 낭비하며 두는게 별로란 이야기죠.
	542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4:07:55	0	삭제
		국방명왕// 그래서 징모병 혼합제에서 예비군도 그대로라고 말하잖습니까
	541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4:06:17	1	삭제
		마제소바// 강제 불임기간을 18개월 줄 뿐입니다. 그리고 인구절벽의 위험성은 현 사회의 구성원 다수가 공감하는 바이죠.. 그렇다면 사회의 구성원들 다수는 양성징병을 찬성할리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540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4:05:16	1	삭제
		토레타카스 // 저는 여간부대상으로 성범죄가 빈번히 발생되는 상황이 국방을 걱정하는 건강한 군인 장교가 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미 일어나는 자체가 대한민국 국군의 위상을 실추시키는 일이며, 그것을 더 확대시키는 일을 동의하는 사람은 적을거라 생각합니다.
	539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4:03:32	2	삭제
		테오시스// 그렇다면 당시에 호주제, 동성동본 금혼제를 폐기하는데 동의하는 사회적인 합의가 있던 시간을 생각해야합니다. 지금 양성징병을 동의해줄 사회적인 합의의 시간은 아직 너무 짧습니다. 당장 20년위의 남성, 여성 모두가 동의할 여지가 없고, 오로지 그 사회적인 합의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회층은 20~30대 남성층에 한합니다. 설령 저 헌법내용이 변한다 한들 사회적인 합의를 보는 시간은 훨씬 깁니다. 국방은 현실입니다. 저 사회적인 합의를 기다리며 양성징병을 이야기하는 것은 무모한 기다림이죠 모병이 현실적으로 대안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산안만 통과시키면 되는 일이며, 이것은 사회적인 합의와 상관이 없습니다.
	538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3:58:35	1	삭제
		드론 조종사 한명을 양성하면 그사람이 2천명 가량을 죽입니다. 그게 5년이었나 보죠.... 보병 한명을 최고로 양성한다고 가정하고 5년내에 2천명 민간인 포함한다고 한들 가능할까요? 첨단무기를 이야기 하면서 저런 내용을 말하는 거지 말장난을 했다고 치부하는 건 좀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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