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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F_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7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5:51:00 0 삭제
    돈으로 미니까 우리나라 인구 환산 3만명은 모병으로 모이는 대만도 있습니다만..

    언제나 미국만을 이야기 하죠 ^^

    미군은 고향을 떠나야 합니다.
    두세달에 한번 보고 그래요.

    근데 대만이나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거든요
    휴가받고 하루안에 그냥 올 수 있는 구조입니다. 코딱지만한 나라에요.

    전세계의 치안유지군으로 생각하는 군대와 자기나라 방위에 최선을 다하는 군대는 다릅니다
    그런이유로 대만이 훨씬 우리나라 구조와 유사한거죠

    그래서 전 대만비유가 미군비유보다 훨 현실성있다고 봅니다
    566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5:48:37 0 삭제
    거참.. 35살 남자를 무시하시네..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하던 사람이 군대에서 드론을 조종하면 더 잘할 수도 있는거고
    공군기지에서 정비하는 사람이 좀 나이 먹었어도 자동차 정비하다가 오면 장비를 더 잘 쓸수도 있고
    이지스함에서도 정비는 할 것 아닌가?

    추후에 로봇을 조종하는 병사가 있으면 하나 부서지면 바로 다음 로봇으로 바꿔서 조종하면 되겠지..
    젊은 병사는 징병으로 당연히 뽑혀오고 있는판국에..

    최전방 철책근무가 전 군 공용은 아니잖아요?
    565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5:44:01 0 삭제
    실제 가용 연령은 20~35세 동등하게 해도 평균 28세입니다.

    그리고 육체적인 능력으로 한정하시는데요..

    보병은 방어용으로 그리 많은 숫자를 원치 않습니다. 북진을 전쟁으로 점령하는 개념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개성공단을 10개 이상으로 늘리면 각 공단마다 남한에 친화적인 북한주민들이 자연스레 생겨납니다.

    즉 최대한 군사활동을 죽이고 인도적인 활동의 북진을 한다면 그렇게나 많은 북진병력이 필요하지 않을 뿐더러
    정 모자라면 예비군을 동원해도 됩니다.

    즉 첨단무기 운용의 개념에서 접근하면 모병의 당사자들은 좀 더 다양할 수 있고 여성도 역시 포함될 여지가 있는 직군이 있습니다.
    35세면 충분히 주 전력으로 쓸 수 있는 연령대입니다.
    564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5:39:48 1 삭제
    굳이 러시안룰렛 하지 말자.

    총 내려놓고 줄건 주고, 개성공단 같은건 받자.

    근육운동은 계속 하자.

    이게 이해가 안되실까?
    핵 한발만 놓쳐도 국민 몇십만명이 죽는데.. 그걸 굳이 하셔야 되는 이유는 뭡니까?

    그리고 방어는 계속 열심히 한다니까.. 참 이해를 안하시네..
    563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5:37:22 0 삭제
    사우디 사막기후 상 은폐 엄폐할 나무가 없습니다.

    산지는 어느 한군데만 집중적으로 있죠

    북한은 평야가 일부고 전역이 산지입니다.

    산이면 터널을 뚫을 수 있고, 나무가 축축 늘어져 있어서 위성관측이 훨씬 어렵습니다.

    상대가 미리 쏠것을 너무 확실히 아는것과

    아리송한것을 격추하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미국미사일방어국은 우리 골탕먹으라고 PAC-3이 안된다고 이야기 할까요?
    늘 우리나라 사정상 완전히 다르다 이야기 하시다가

    사우디에서 100기 요격을 이야기 할때는 마치 우리나라 지형과 상황이 사우디와 완전히 다를바 없는 것 처럼 이야기 하시네요

    미국 미사일 방어전문가보다 국방명왕님이 탁월하다고 인정해야 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562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5:32:55 0 삭제
    조건아니겠습니까?

    35세까지 확대해 놓으면 없는 청년층이 두배 이상으로 확 뜁니다. 주변 청년중 2~4%만 자발적으로 가면 됩니다.

    2~4%정도가 충분히 자발적으로 갈만큼 조건을 걸면 되는데.
    대만에서 그 조건을 실험해보았고, 어느 선까지 충족되면 그쪽 기준으로 1만4천명까지는 모이더라는 거죠.

    조건같습니다. 그리고 조건은 예산을 말하겠죠.
    561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5:30:40 0 삭제
    제가 말하는 모병은 실제로는 국방용어로 직업군인제의 형태를 말합니다.

    직업군인제로 말하게 되면 35세 까지도 고용범위 안에 두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20대 청년만을 대상으로 놓지 않고, 게다가 35세 정도는 은퇴도 빨라서 초기모집에서는 30대 위주로 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하는데요..?

    모병의 틀을 너무 좁게 보시는건 아닌지?
    560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5:28:50 1 삭제
    핵 소형화와 상관없이 미사일로 쏘고, 장사정포를 같이 쏠 경우는 변수가 너무 많아 패트리어트로 요격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어쨋든 미국미사일 방어국에서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하는데 국방님의 말은 어떻게 믿어야 할까?

    포대 숫자가 생각보다 작은데 미사일은 20개 정도.. 어느 미사일에 핵탄두가 부착되었는지 알 수 없음.

    장사정포는 초탄이 날아와 폭발로 정신없고, 파괴되는 소리만으로도 여기저기서 귀를 막고 다니는 판에..
    559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5:24:22 1 삭제
    장사정포로 패트리어트가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장사정포를 쏘아대면서 동시에 핵미사일을 발사할 경우의 요격능력은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묻는거구요..

    당연히 떨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병의 유지를 말하시는 분들이 이야기 하는 산지지형에서 요격은 더 어려운게 당연합니다.
    장사정포와 함께 공격되면 일단 초탄은 무조건 맞고 시작하는데 그 맞는 범위안에 패트리어트는 안들어간다는 보장이 있는지요?
    558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5:22:22 1 삭제
    제가 보병 없앤다고 한적 없다는 글 위에서 설명 드렸구요.

    북한이 2016년 2월 7일 오전 9시30분에 발사한 로켓은 6분 만에 제주도 남쪽까지 날아가 386km 상공에서 한국의 레이더망에서 벗어났다. 남쪽 상공을 지날 때는 이미 사정거리를 벗어난 뒤인 데다 발사를 감지하고 요격하기까지 시간이 너무 짧아 궤도를 추적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7921#csidxa3dd5420a2e21089d8f0a410112a91d

    그 패트리어트와 천궁으로 제주도 남쪽으로 미사일 날아갈때 방어가 안되네요.
    557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5:21:05 0 삭제
    그리고 제가 보병을 완전히 포기한다고 말한적도 없습니다.

    모병을 확대한 모병 징병 혼합제로 현재보다는 감축되어도 보병 전력을 없앤다고 한적이 없어요

    충분히 님의 용어로는 북진이 가능한 상황을 유지 할겁니다만 북진을 안하는거죠.

    중국이 개입될때는 북진을 당연히 고려해야합니다.
    역시 외교적으로 먼저 접근하는게 필수적이구요.
    556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5:19:22 0 삭제
    그건 중국측에서 발표한 내용이구요..

    그거대로 현실에서 일어난다는 경우에 대응은 중국도 전혀 예측이 안됩니다.

    미국은 갑자기 커지는 g2중국이 무서울 뿐더러 g1자리를 넘볼 수 있는 유일한 국가인 이상 견제를 필수적으로 생각합니다.

    그 환구시보야 말로 중국의 뇌피셜이죠.
    555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5:17:51 0 삭제
    전쟁이라는 말을 왜 꺼내시는지..

    평시에는 전쟁을 막아야 하는것이고, 보병이 필요한 시기는 북한의 체제가 무너졌을때 입니다.

    전쟁은 아예 전 감안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을 거듭 드리고 있고요..

    북한의 체제가 무너졌을때 북진을 해야한다는 것도 오류입니다.

    체제가 무너지게 되면 북한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올 지 예측이 어렵고, 전쟁을 피하면서 외교로 개성공단과 같은 남북 협력단지를 늘림으로서

    전시에 군사적인 충돌을 북한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무조건 총칼로 점령하는 것은 옛이야기 이며, 실제로 그런 점령은 시리아 상태를 만들 뿐입니다.

    체제붕괴시에도 중국역시 마음대로 들어오는데는 껄끄럽습니다. 러시아도 있을 뿐더러 미군과 첨단무기로 무장된 남한까지 예의주시 하고 있으니까요.
    554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5:14:17 0 삭제
    1개전초 이미 남한은 한발의 포탄은 맞게됨.

    전쟁나면 잃을게 많아서 전쟁은 피하되 군은 당연히 유지해야합니다.
    다만 평시에는 방어 위주로 운영하고 첨단무기- 핵잠수함, 이지스함, 공군전력을 확대하는 방안으로 가고
    급변 사태에도 주변 군사강국에게 이러한 전력이 훨씬 신경쓰이는 일이 됩니다.

    북한의 급변 사태에 그 누구도 쉽게 손대지 못합니다. 외교적으로도 엄청난 논란이 될 여지가 큽니다.
    중국이 먹는다는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시비를 걸기 좋은 판이 만들어지는데 무슨 꿀떡먹듯이 쉽게 먹을 수 있다는건 불가능합니다.
    553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5:10:34 1 삭제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sshim&logNo=221000399721&categoryNo=0&proxyReferer=http%3A%2F%2Fwww.google.co.kr%2Furl%3Fsa%3Dt%26rct%3Dj%26q%3D%26esrc%3Ds%26source%3Dweb%26cd%3D13%26ved%3D0ahUKEwivysWF6eHWAhWGUZQKHWOfCGgQFgheMAw%26url%3Dhttp%253A%252F%252Fm.blog.naver.com%252FPostView.nhn%253FblogId%253Dchsshim%2526logNo%253D221000399721%2526categoryNo%253D0%26usg%3DAOvVaw2EEaBDli_KMh5IUlfOZV1T

    아래 자료를 보면 후티 반군의 탄도미사일들이 2015년부터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발사된 타임 테이블입니다. 50차례 가량의 미사일 공격에 대해서 14번은 피격되었음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약 70%의 확률로 요격했거나, 미사일 오류로 실패했다는 셈이죠. 아마도 피격된 경우에도, 패트리어트 미사일 방어시스템이 배치되지 않은 지역도 포함이 되는듯 합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은 지난 3월말, 사우디 기지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패트리어트로 요격하는 장면입니다. 사우디군은 기존의 PAC-2 GEM을 사용중이었는데, 작년부터 PAC-3까지 도입해서 후티 반군의 미사일을 방어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사우디군 고위장성이 사망한 일도 있고, 다른 아랍국의 파견군 사령관이 사망한 일도 있다는군요. 패트리어트는 아무래도 좁은 지역 방어용이므로, 수많은 표적을 모두 보호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좁은지역 방어용 패트리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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