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 보면 공부라고 유전자 빨을 덜 받을 이유는 없죠. 그냥 피지컬은 그나마 쉽게? 눈에 보여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거고 눈으로 안보이고, 개개인이 얼마나 집중력을 가지고 노력했는지 정량화 할수 없으니.. 공부는 노력하면 된다는 말이 나오는거죠. 내가 지금보다 더 나아지려면 노력하면 되는건 맞지만, 해당분야에서 몇 % 내로 들어야 된다로 가정하면 유전적으로 대부분 결정 될겁니다. 10~20년전만 해도 노력이 부족해서 키가 안크니.. 탈모가 오니.. 뭐 그런말 많은데 지금은 키는 유전자고 탈모도 유전자라고 인식이 바뀌듯이 시간이 지나면 인식이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애초에 노력으로 다 된다면 유전병이 왜 있고 종마란 개념이 없겠죠. 물론 같은 이야기지만 얼마나 노력했는지 정량화를 할 수 없으니 노력없이 재능덕이네 란 말은 하면 안될거 같아요.
와닿을수가 없는게, 일본내에서도 방사선 수치가 높은 제품은 걸러내니깐요. 1년간 로또를 사도 로또를 안걸릴수 있는것 처럼 일본 제품이 한국 제품보다 몸에 해로운 방사선이 많은건 팩트지만, 결국 사람이 죽는 이유를 모두 확률론 적을 계산해보면 그 당근쥬스가 끼치는 영향은 거의 0에 수렴해요. 아 물론 다른 모든 죽는 이유는 제 자유의지지만 일본 후쿠시마 폭발에 의한 방사선 피폭은 제 자유의지와 무관하니 일본이 개똥놈들인건 맞습니다.
비슷한 내용으로 예전에 저도 글 달았는대 방사선 인식 + 일본의 개똥같은 대처 때문에 애초에 저긴 지옥이다 하는 쪽과는 팩트와 논리로 대화를 하자는 스텐스가 안보이던데.. 간단히 바로 위 2분 댓글에 답변드리자면 여고생이 받은 피폭량을 계산하려면, 해당 여고생이 방문한 지역의 환경방사능 곱하기 시간으로 되는데, 이 계산에 필요한 2가지 요인이 다 없으니 말씀 하신 대답을 누구도 해 줄순 없습니다. 다만. 환경 방사선이 1msv 곳과 2msv 인 곳의 차이는, 1년간 각각 지역에서 거주하는 경우 1 msv 차이가 나는겁니다. 그리고 위 논문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댓글로 보면, 논문에서는 얼마나 많은 cs137을 섭취해서 내부에서 나오는 방사선이 얼마인지를 보자는 겁니다. 외부 방사선이 신체 내부에 cs137을 측정될 만큼 생성한다면 이미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정도에요.
일본을 안가는게 방사선 피폭을 덜 받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 직장동료분께서는 방사선 영향인지는 확신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우선 오사카면, 자연방사선 양은 한국과 별 다를바가 없구요. 음식이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듯 한데, 같은 음식을 먹으신분의 백혈구 수치를 체크해서, 두분 다 큰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봐야 될것 같습니다.
댓글로 말하려던 바는 " 시야를 못보는 나도 현지인이다..라는 말임." 라고 말씀하신 부분을 다르게 해석 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 적은 겁니다. 똑같이 말하면, " 만약에 시야석 올릴 돈으로 기동신을 빨리 뽑아서 로밍가서 20분 서랜 받으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꼭 시야석 갈 필요는 없는겁니다." 라고 말할수도 있는거죠. 물론 저도 게임할때 남탓을 하면서 자기 행동의 합리화를 하는 경우를 제일 보기 싫어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차라리 욕하는 애들이 귀여워 보입니다..) 그리고 물론 저도 와드를 박는 편이 게임 승리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개개인이 생각하기에 좀더 게임 승리에 중요하다 생각되는 부분을 선택적으로 취할 수도 있고, 게임 승리보다는 내 라인전 승리 혹은, 내가 재밌어하는 케릭터를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