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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다엄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6 정조역전 프로포즈 [새창] 2017-01-18 11:28:17 29 삭제
    난 집도없고 차도없고 고소득전문직도 아니고 통잔잔고15만원인 남자랑 결혼했다.. 10년째..빚이 수천이다..망할..
    385 조카땜에 죽어버리고 싶네요 진짜 [새창] 2016-12-19 09:44:35 4 삭제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 어머니가 그러셨어요. 애가 있어야 남에 애들도 이뻐보인다구요..저도 애 진짜 싫어했어요.. 절친의 아이를 한번도 안아준적없었구요..사실.. 아이낳았다길래 피하기도 했네요.. 근데 제가 얼떨결에 임신하고 낳고보니 길바닥에 지나가는 애들도 이쁘더라구요.. 얼마나 힘들게 세상에 나왔는지 .. 얼마나 큰사랑을 받고 있는지 아니까요.. 님 반응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아요..근데 어머님이 서운하시고 화나시는것도 이해가 돼요..어머님께 자신의 솔직한심정을 터놓고 얘기해보시거나 형에게라도 하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어머님들은 어린나이에 결혼하셨기땜에 작성자가 이해안되실수도 있어요..저희 시어머니도 자신의딸을 이해못하거든요.. 제 시누이도 저희애들 안좋아하고 딩크족입니다. 저는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으니 충분히..이해합니다. 잘풀어나가셨음 좋겠어요~~
    384 세후연봉9천인데 차에 연3000씩 유지비로 꼬라박는게 미친건가요? [새창] 2016-12-13 09:38:30 1 삭제
    내가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얘기는 할수있을것같습니다.제절친은 지가 번돈으로 40다된 백수오빠 용돈에 휴대폰요금까지 내주고 사고친것까지 메꿔주느라 돈도 한푼 못모았고 정작 자기 자신은 다 떨어진 팬티를 입고 다니는게 너무 안타깝고 짜증나서 니자신에게 돈좀 쓰라고..뭐라하긴했죠..아무리 얘기해봤자 안먹히는게 문제지만요.. 제가 안좋아하는 사람은 똥으로 메주를 쓴데도 맛있게 먹어~~할것같구요..
    3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0 12:58:37 9 삭제
    공유님은 빅 찍었을때가 최고인듯요ㅎㅎ 도깨비 기다리기 힘든데 빅이나 다시봐야겠어요..
    382 흔한 사진필터 어플.APP [새창] 2016-12-03 22:28:52 8 삭제

    정보 감사합니다~너무 이쁘네요~^^
    381 배우자의 코골이가 각방사유 될까요?ㅠㅠ [새창] 2016-11-22 22:07:55 3 삭제
    저도.. 살이 8키로 찌면서 코를 골기 시작했어요.. 신랑은 언젠가부터 다른방에 가서 자구요..지금은 각방1년째네요.. 근데 신랑도 엄청 골거든요..무호흡도 있구요..지가 코고는거 내가 9년을 참고 잤는데 나 코고니까 도망가네요.. 하..근데 넓은침대 혼자자니 넘 편하네요..ㅎㅎ
    380 6주째 주말마다 시댁 [새창] 2016-11-15 02:48:26 13 삭제
    저희 시댁도 농사 지으세요..본업이시구요..결혼 10년동안 한번도 도와드린적없어요..거리가 멀어서 자주 못가지만 도와드리러 간다하니 오지말라고 주말에 니들도 쉬어야지 왜와서 일하려고하냐고 우린 그냥 사람쓰면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금쪽같은 아들 일시키기 싫어하시더라구요... 부모님마다 다른거지만 매주 시댁에 가는건 아닌것같아요..저라면 매일 싸우더라도 고칠것같아요..평생 그러고 살순 없잖아요..
    379 남녀공용화장실.. 어제 처음으로 너무 무서웠어요 [새창] 2016-10-24 19:43:38 1 삭제
    저도 앵간한 화장실은 잘 안가고 참아요..마트나 지하철같은 사람많은 화장실 아니고서는... 화장실 너무 무서워요..몰카나 옆칸에서 위로 보는거나 다른칸에 남자있거나 아래로 거울통해 보는것 등등 안좋은일들이 제주변 여자들한테도 종종있는일이였으니 무서워서..ㅠㅠ 이젠 7시간정도는 그냥 참을수있어요..
    378 오늘부로 유부녀가 되었어요! [새창] 2016-10-24 16:57:22 2 삭제
    저두 군인이랑 결혼해서 10년째 군인관사에 살고있어요~힘든일도 많고 외롭고 억울한것도 많아요~그래두 다 이겨내고 행복하게 사세요~^^
    3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23:54:22 6 삭제
    제가 골반이 심하게 없어서 붙는치마입으면 보기싫었거든요.. 인터넷에서 2만원정도하던 골반뽕 사서 착용하니 완전 신세계! 님은 저보다 날씬하시니 더 효과 보십니다. 허리가 잘록해 보일꺼에요~저 친언니는 마르고 골반없는데 제꺼해보구 당장 샀구요~ 여름에 거들같은거 입으면 넘 덥잖아요..그래서 유니폼 치마에 뽕만 꿰매 달았어요ㅋㅋ
    3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01:58:32 4 삭제
    부끄럽지만.. 신청해봐요.. 11월 25일이 결혼10주년이에요..신랑이 일본어 좋아해서 자격증도 땄구 작년까지만해도 결혼10주년엔 일본여행가자~약속했는데 역시나 빌어먹을돈도 없고 딸래미한테 케이크나 사달라고 해야겠어요..ㅎㅎ
    375 마트알바가 위험한 이유 [새창] 2016-10-15 23:13:11 50 삭제
    그래서 예전엔 어른들끼리 백화점에 일하는 여자는 며느리로 삼으면 안된다는말도 있었어요..버는것보다 쓰는게 더 많다구요..지금은 아니구요.. 한 15년~20년전쯤 까지요..
    374 11월 2일부터 낙태금지 전면시행이라고합니다 [새창] 2016-10-15 10:18:47 16 삭제
    강간은 가능하지만 기형아는 아닙니다. 2010년 제가 선천성희귀병인 우리딸 낳았을때 의사선생님께 왜 기형아검사도 정상이였냐..왜 선생님은 몰랐느냐 물으니 선생님이 당당하게 "어차피 미리 알았어도 낙태는 불법이라 낳았어야되는데요 뭘~괜찮아요. 별문제 없을꺼에요~내가 알아보니까 후유증으로똥오줌 못가리는거 그거밖에 없데~~" 라고 얘기하더군요..그때 그의사는 무뇌아만 낙태가 된다고 했어요..다운이랑 선천성기형은 안된데요..
    373 그래서 여러분의 선택은? 고정원 vs 이화신 [새창] 2016-10-13 23:12:44 54 삭제
    10년차 유부녀입장에서 시댁이 진짜 중요함..화신이가 유방암인거 알면서도 결혼하겠다하면 화신이엄마입장에선 무조건 좋을꺼임.. 글고 정원이는 넘 부자라서 결혼하고도 엄청 고난의 연속이 될꺼임.. 현실적으로 무조건 화신이!!근데 나는 고정원이 더 멋짐ㅠㅠ
    372 만 4살 이하 자녀 하나라도 두고 계신 부모님들 [새창] 2016-10-12 23:11:06 0 삭제
    10살 7살 딸들 키우는데.. 이젠 애들 없으면 제가 띰띰해요.ㅠㅠ 그래서 7살짜리 딸래미는 어린이집도 자주 재끼네요..엄마랑 놀아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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