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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다엄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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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다엄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6 기계식 주차장 사고영상(공포) [새창] 2017-08-18 00:14:39 4 삭제
    저도 사이드가 버릇인데요.. 왜 주변분들은 다들 P만 놓고 끝인지 모르겠어요. P놓고 브레이크떼면 차가 덜렁거리는데 그느낌도 너무 싫거든요..근데 다들 사이드 뭐 닳는다고 사이드 쓰는거 아니라고 그러드라구요..내가 이상한건가 생각도 했었어요.. 사이드 안올리는 사람들에게 뭐라고 해줘야할까요?
    445 조리원 없이 시어머니 산후조리 가능합니다. [새창] 2017-08-16 22:01:58 2 삭제
    시어머니 대단하시네요~ 저희 시어머닌 3일만에 도망 (?)가셨어요.. 며느리 누워만 있는꼴은 못보시겠는지.. 갑자기 가시더라구요.. 덕분에 첫째 둘째 산후조리는 개나줬네요..ㅠㅠ
    444 부사관 숨진 채 발견…“부당 대우” [새창] 2017-08-12 14:59:20 3 삭제
    1장기된다고 돈 안나와요..저희신랑 장기됐을때 돈 나온적없고 장기 된 사람들끼리 돈모아서 부대회식 쏘는 정도였어요.. 그리고 선배한테 접대한적은 단 한번도 없구요.. 접대바라는 선배가 간혹 있지만 부대에서 쓰레기취급 당합니다..그리고 접대까지 할정도로 잘먹고 잘살만한월급 아니에요..
    443 미혼녀가 보는 맘충에 대한 고찰 [새창] 2017-08-11 06:36:44 1 삭제
    저랑 같은상황이시네요..ㅎㅎ 저도 친한언니가 아들둘이라 어디 못나간다더라구요..저는 딸들 델꼬 여기저기 다녀도 별문제없는데 그언니는 외식도 못한다는..ㅠㅠ
    4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8 11:20:00 16 삭제
    아이를 잠깐이라도 봐줄만한 부모님이나 친척분들 근처에 없으세요? 있으시다면 어느정도 도움청하셔야죠.. 없으시고 진짜 혼자서 하셔야한다면 거의 불가능입니다..어린이집들 봄방학 여름방학 겨울방학있구요..두돌이면 3살인데 잔병치레 엄청합니다..열 펄펄 나는애 끌어안고 어린이집 맡기는거 진짜 피눈물나요..열 나서 맡기는건 다행인데 수족구나 장염 같은 전염성 있는 질병걸리면 최소 일주일 꼼짝못하고 방콕이에요..3살부터 6세정도까진 자주 아파요..그리고 어린이집은 공휴일 칼같이 놀아요..맞는 일자리 찾기가 힘드실꺼에요..24시간 어린이집 알아보시거나 친지친척분들 도움을 청하시거나
    정 안되면 베이비시터라도 구하셔야할꺼에요..정부에서하는 아이돌보미서비스도 한번 알아보시구요..법적으로도 이혼이 확정났다면 한부모가정에 대한 혜택도 알아보세요..힘드시겠지만 헤쳐나가실수 있을꺼에요.. 아이에게 사랑 많이 주세요~아빠의 힘든 감정들 아이도 느끼고 있을꺼에요..힘내세요~
    441 프랑스 아빠의 육아 [새창] 2017-07-25 21:43:54 14 삭제
    제가 좀 엄하게 키우는편이에요..저희신랑은 온실속화초처럼 자라서 항상 하는말이 자기처럼 키우면 안된다고 그래요..독립심도없고 사회생활적응 힘들다고요..저희 둘다 육아방식이 일치해서 인지 아이들 어릴때부터 엄하게 한번 아닌건 절대 아닌것! 그리고 어릴수록 엄하게.. 클수록 풀어주기로 하고있습니다..보통 부모님들 36개월까진 훈육안한다는데.. 저는 세살버릇 여든간다는걸 믿고있어서 거의 돌부터 안돼!라는말 하며 키웠고 말 안듣고 고집부리고 떼쓰는 24~36개월까지 봐주는것없이 혼냈어요..솔직히 떼쓰는것도 귀엽고 울때도 넘 귀여워서 웃음이 막 터질것 같지만 그렇게 웃어버리면 다음부터 같은상황에서 말 안들으니 꾹참고 아이가 인정할때까지 훈육했지요.. 무조건 막 잡은건 아니에요.아이가 마트에서 장난감 사달라고 했을때 사줄만하면 한번에 오케이합니다. 안돼! 라고 계속 해놓고 아이가 떼쓴다고 알았어 해버리면 아이는 떼쓰는법을 배워버리죠..사줘~ 안돼! 하면 그날은 목에 칼이들어와도 안사줘요..그럼 다음부터 안돼! 한마디면 단념합니다.. 그렇게 키우다보니 5살부터는 떼쓰는법없고 혼날짓 자체를 안해요.. 그때부터 실컷 사랑만 주면되요..지금 11살 8살인데 혼낼일이 없어요.. 어릴때 저한테 혼난일들 기억도 잘 못하더라구요.. 미운4살 미친7살 이런거 전혀 없었어요.. 그런다구 제가 너무 애 후드려잡기만 한건 아닙니다.ㅋㅋ 들어줄땐 다 들어주고 안되는건 절대 안돼! 입니다..
    440 (팁) 콩국라면보다 콩국가루가 가성비 좋아용 [새창] 2017-07-24 20:08:18 3 삭제
    제가 처녀적에 식품회사 다녔었는데요.. 만드는것도 다봤고 사장님이랑도 친해서 잘 아는데 그집 콩가루가 맛나고 좋아용..아주 양심적인분이에요..복X네콩가루 라고 저도 시켜먹고 있어요..콩국수로는 잘 안먹고 걍 찬물에 풀어서 얼음넣고 콩국으로만 먹어요..
    439 덩케르크 묘사한 또다른 영화 <어톤먼트>(2007) [새창] 2017-07-23 21:55:59 6 삭제
    아 어쩐지! 어제 덩케르크 보면서 해변보고는 어톤먼트에 나왔던 해변이랑 같은곳이네 싶었어요ㅋㅋ 제가 제임스 맥어보이 팬이라 어톤먼트 많이 봤어요. 엄청 재밌습니다..
    438 진상짓 하는 부모들의 공통점 [새창] 2017-07-23 02:23:29 1 삭제
    오~공감입니다~^^
    그리고 한개 추가하자면 아이 버릇을 잘 못들이거나 훈육을 제대로 안하는경우에 애가 집에서도 워낙 진상떨고 그걸 늘 봐오던 부모는 그게 진상인지 모르더라구요..질서 잘지키는 또래에게 착하다 신기하다 특이하다 그러고 자기애가 평균인줄 알아요.. 늘 봐오던 모습이니까요.. 제친구는 아이가 7살에 adhd판정을 받았는데 그전까지 애들 다 산만한줄알고 어딜가던 그닥 제지를 안하더라구요..하지만 대부분은 작성자님 말씀처럼 저런 사람들이죠..ㅎㅎ 그냥 인간의 한 종류라고 생각되는거지 엄마아빠라고 저리되는건 아니니깐요..
    437 아빠들이 딸을 예뻐해야 하는 이유를 보고 글을 씁니다~ [새창] 2017-07-21 02:40:41 4 삭제
    저도 티비에서 본적있어요..아빠에게 학대받은 딸이 아빠와 비슷한남자를 좋아하게 된다는 ..ㅠㅠ 저는 무서웠지만 다행히 잘 골라서 아빠와는 완전 정반대인 사람을 만났어요! 너무 달라서 좀 신기할정도입니다.. 전 행운아였네요..ㅎㅎ
    436 1999년부터 역대 최저임금 인상률 비교 有 [새창] 2017-07-16 14:12:16 0 삭제
    99년도에 분식집에서 1500원받고 알바했는데 .. ㅠㅠ 근데 그때 분식집에 들어오던 쌀20키로에 45000원이였어요..쌀값은 오히려 뚝 떨어졌네요..
    435 심심해서 써보는 임신후 인생의 변화 [새창] 2017-07-12 16:30:14 0 삭제
    아유~고생이 많으셔요~
    저는 첫째때 진짜 고생했거든요..살은 22키로 쪘구 겨드랑이 사타구니 목은 당연하구 온몸이 걍 새까매졌어요..특히 제일 스트레스가 턱에난 뾰루지들ㅠㅠ 새까만얼굴에 빨간뾰루지 가득..진짜 거울보기싫었죠.. 쇼파 식탁 침대 컴퓨터조차 없어서 의자라고는 변기뿐인 집에서 너무힘들었어요..ㅠㅠ 흑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눙물이ㅠㅠ 잠도 못잤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끙끙거리며 만삭을 보내는데 예정일이 지나도 나올생각을 안하고 병원가서 유도분만해달라고 사정해서 낳았는데 짜잔 4키로짜리 아가가ㅋㅋ 자연분만을 그리 외쳤지만 결국 제왕절개를 해버렸죠..신생아실앞에 면회가면 다른사람들이 우리아가보구 왠 백일된애가 있냐구 막 놀래고..ㅋㅋ 지금 그아가가 11살 4학년이 됐네요ㅎㅎ 임신기간 출산
    육아 너무 힘들었지만 절대 후회는 안되는 값진 경험에 여자로 태어난게 행복하단걸 처음 느낀날들이였어요..앞으로 만삭,출산,육아 인생 최고로 힘든날이되실꺼지만 또 인생최고로 행복한날들 되실꺼에요~
    434 게임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영역인가요? [새창] 2017-07-09 18:59:54 0 삭제
    제가 쓴줄.. 구구절절 말안해도 아실테니.. 결론만 말하자면 절대 못고쳐요.. 나이 60 먹어도 게임하려나 궁금하네요..자기 자식보다 잘키운 케릭이 제사상 차려주겠죠 머
    4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7 18:24:14 15 삭제
    이거죠.. 신랑 병사때 휴가나와서 놀다가 자는데 제가 몸이 안좋다 그냥 자자하니 알았다고 끌어안고 잠만 푹잤네요..저만 잘 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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