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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엄마다엄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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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다엄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1 애는 다 죽어가는데 엄마는 인스타중 [새창] 2018-06-20 03:43:09 28 삭제
    추가하자면 저희아이 기본 온도가 37.3정도에요..평소에요..지금은 초딩되니 조금 내려왔네요..
    460 애는 다 죽어가는데 엄마는 인스타중 [새창] 2018-06-20 03:33:42 301 삭제
    오해하시는분 많은데요..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기본온도가 높아요..아이키우면서 40도 넘은적 몇번있었구요~목감기걸리면 40도 넘는 고열을 3일동안 해요. 근데 해열제나 약먹어두 열이 안떨어져요..응급실이야 자주 가봤죠..똑같아요 해열제먹이고 기다리기..어른들은 38도만되도 엄청 고열이지만 아이들은 감기만 걸려두 38도 넘어요..너무 흔한일이죠.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자주아픈애들은 한달에 한번씩 아파요..그럼 엄마는 밤새 한숨도 못자고 돌봐요..밤엔 더 아파해요..울고 보채는애들도 있지만 저희애들은 그냥 혼자 끙끙 앓아요..그럼 옷 다벗기고 미지근한 수건으로 온몸 닦아주고..5분도 안지나 다시 열올라요..그럼 또 닦고.. 무한반복.. 6시간마다 해열제 먹이는데 잘안먹죠.. 목아프니까 안먹으려고 울고불고.. 울면 더 열오르니까 잘 달래서 겨우겨우 먹여요. 어쩔땐 약먹자마자 토해요. 먹기싫은거 억지로 먹었으니까요. 그럼 토 치우고 다시 닦고 엉엉 우는거 달래서 재워요..아프니까 잘 못자죠. 토닥토닥..해주면 겨우 자요..그럼 또 열올라요..열오를때 바깥바람쐬면 열이 뚝떨어지기도해요..그래서 응급실 도착하면 멀쩡해졌다가 집에오면 다시아픈경우도 많아요..그래서 애업고 밖에 돌아다녀요..열 떨어지라구요..그러다 열 오르면 또 닦아요.. 엄마들 내새끼 아프면 절대 못자요..밤 꼴딱세요..그래도 괜찮아요..내새끼 덜아프기만해도 그걸로 만족해요..응급실가도 똑같으니까 잘 안가요..5살이면 벌써 응급실 열번은 다녀오셨을꺼에요..항상 똑같으니까 그래서 잘안가고 목감기는 패턴이 같으니까 아니까 안가는거에요..저희딸 7살때 목감기로 3일동안 계속 40.2도였어요..근데 잘 놀아요..아픈줄도 모르고 뛰어놀아요..당연히 병원은 다녀왔죠.. 약먹이고 제가 밤 꼴딱세면 3일이면 씻은듯 나아요..딱 단편만 보구 맘충이니 오해안하셨음 좋겠어요..자기가 겪어보지 않은일에 대해선 모르는거잖아요..
    459 눈물을 펑펑 흘리게된 영화가 있으신가요? [새창] 2017-11-11 01:36:42 8 삭제

    제인생 제일 많이 울었던 영화입니다.

    어 도그스 퍼퍼스

    꼭보세요 진짜 재미있어요..
    458 주변에 제사 준비를 여자만 하는 집안이 대다수라는게 멘붕... [새창] 2017-10-05 05:18:02 115 삭제
    아빠가 큰아버지와 불화가 있어서 제사를 가본적 없다가 결혼하고 첫제사 지내고 멘붕왔었어요.. 며느리들 4명이 죽어라 일하는데 시댁 식구들 십여명은 다 누워서 티비보며 내가 부치고있는 전 가져가서 먹더라구요.. 김씨 제사에 일하는 사람은 이씨 박씨 윤씨 정씨..정작 김씨 열댓명(여자포함)은 신선놀음.. 정말 멘붕와서 명절스트레스가 단지 몸이 힘들어서 그런건 아니구나 느꼈어요..다같이하면 금방 끝낼껄.. 꼴랑 넷이서하니 7시간이나 일만하고..정작 절은 못하고..제사끝내고 뒷정리후 밥먹는데 내앞엔 나물비빔밥뿐이더군요.. 전이랑 고기는 이미 조금 남아 남자분들 앞에 가있고.. ㅠㅠ 진짜 서러웠어요.. 이러려고 결혼했나..별생각 다들고..ㅠㅠ
    457 (약혐)아이스크림 조심히 드세요 [새창] 2017-10-04 17:53:56 0 삭제
    저두 얼마전에 한강공원에서 아이스께끼 먹으려다 입술 다 뜯겼어요..피가 얼마나 나는지..ㅠㅠ
    456 여자들이 화장실을 같이 다니는 이유 [새창] 2017-09-28 02:52:23 39 삭제
    저는 무서워서 같이가는데 아닌가요? 화장실서 나쁜일 있었던 사건 너무 많잖아요..화장실갔는데 아무도 없으면 불안해 미쳐요..누가 다른칸에 숨어있을것같고.. 위쪽으로 쳐다볼것같고.. 아래쪽으로 거울들이밀것같고.. 얼핏 들었던 그런사건들이 다 닥칠것같은 불안함에 화장실가서 아무도없으면 걍 나온적도 있어요.. 그러다보니 이젠 참는것도 선수됐고..앵간해선 집에서 해결하게 됐죠..
    454 소아 병동의 72시간 [새창] 2017-09-07 09:24:41 13 삭제
    우리딸 때문에 입원 자주했는데 진짜 간호사선생님들 천사에요.. 그 고된일들하면서 항상 웃고 대단하시더라구요..
    453 차이나는클라스)진정한 선생님.jpg [새창] 2017-09-07 09:06:40 3 삭제
    저 중학교때 100미터 달리기 18초 못 끊으면 엎드려뻗쳐해서 허벅지찜질 당했죠.. 보라색 멍이 될때까지 때리고 다음 체육시간오면 또해서 또 못끊으면 또 맞고.. 허벅지에 보라색멍이 빠지지를 않았는데ㅠㅠ 한참 클시기라 가슴에 몽우리때문에 뛰면 흔들거려서 엄청 아팠거든요..애들 거의다 가슴 부여잡고 죽어라 뛰어도 반에서 60%는 허벅지찜질행.. 싸대기는 기본이였고 폭행이 일상인 학창시절이였는데.. ㅠㅠ
    452 남편 집안 반대로 제왕절개 수술 못해 자살한 중국 임산부 [새창] 2017-09-07 02:41:39 1 삭제
    제왕절개비용 최소100만원( 10여년전 내병원비ㅠㅠ)
    자연분만비용 최소 25~30.. (10여년전 내친구 병원비)
    다인실이냐 1인실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비용문제로 반대한것 아닐까싶네요..
    451 초등생 성관계 교사에 대한 여시반응을 본 엄마들.jpg [새창] 2017-09-03 02:42:01 21 삭제
    저도 12년도 남선생 여초등학생 기사 찾아봤는데 성관계라고 되어있습니다.. 찾아보시구 말씀하시면 좋겠어요..
    449 “잘생겨서…” 초등 6학년 제자와 교실서 성관계한 30대 워킹맘 교사 [새창] 2017-08-30 09:14:30 114 삭제
    얼마전 남교사 초6여아도 이런사건 있었고 8년형 받았습니다. 그때보다 지금이 더 논란이 되고있는듯합니다. 자주 없는 일이기에 그렇겠죠..맘카페도 난리났고 적은 형량 받을것같진 않네요..그렇게까지 비교하고싶으신지?
    448 반려인으로서 폭풍오열함..ㅜㅜ [새창] 2017-08-26 04:08:45 7 삭제
    저도 몇달전에 이거보구 펑펑 울었어요.. 정말 내인생에서 영화보구 그리 운건 처음이였어요.. 7번방의 선물 보면서도 눈물한방울 안흘린 나였건만.. 이영화는 진짜 초반부터 울면서 본것같아요..강추합니다!!!!
    447 인기 생리대 10위 모두 발암물질 검출, 기저귀도 주성분 같음 [새창] 2017-08-26 03:20:08 3 삭제
    울 딸래미 배변배뇨장애라 8년째 하기X기저귀 차는중인데 급 속상하네요..ㅠㅠ 기저귀값도 장난아닌데.. 수입기저귀는 더 비싸겠죠? 이렇게 또 아이에게 미안해지네요.. 철저한 조사로 다 밝혀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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