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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엄마다엄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11-28
    방문 : 20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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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다엄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7 02:43:22 0 삭제
    저도 20대부터 여드름나서 결혼하고 안납니다..많이 자면 좋은건 확실하고..저는 암X이 폼클렌징쓰고나서 여드름 안나고요..가끔 하나씩 올라오는건 자기전에 SX2 크림 바르면 아침에 확 죽어있더라구요..ㅎ 아직 여드름 흉터는 좀 있지만 SX2 크림 쓰고는 빨갛던 흉터가 많이 하얘졌어요~글고 저는 썬크림..정말 싫어해서..일년에 한두번 바르는 수준이였는데..이글보니..진짜 발라야 겠네요..ㅠㅠ 썬크림만 바르면 세수하고싶어서 미치는 느낌..ㅠㅠ 잘봤습니다~
    112 빌려준다 VS 빌려주지 않는다 [새창] 2014-04-03 18:01:18 0 삭제
    그냥 준다...난 딱한명 내 절친에겐 다 줄수있다..대출받아서라도 준다..그럼 그친구는 어떻게든 갚을것이다..내가 그친구를 생각하는만큼..그친구도 날 생각한다면....

    근데 안갚더라도 난 줄수있다... 아니..난 준적있다..
    111 [익명]저는 장애인 동생을 둔 누나입니다 [새창] 2014-03-26 09:40:42 12 삭제
    저희 둘째딸아이가 장애가 있어요..저도 항상 느끼는게...주위분들은 자꾸 저보고 힘들겠다..힘들었겠다..고생이네..란말을 자주합니다..그냥 얼버무리고 넘기지만..저는 사실 안 힘들거든요..저에겐 당연한 일상인데..남들눈엔 힘들어보이나봐요..내 자식위해 천번만번 목숨도 바칠수있는데..겨우 이거 힘들리가 없어요..다시 그순간이 와도 저는 이아이를 꼭 낳아서 키울꺼에요..그리고 이글을 보니..우리 맏딸도 저렇게 생각할까..싶네요..둘째에게 온 신경을 쓰다보니 자연스레 첫째는 혼자커가는 수준이거든요..하지만 의사선생님이 되어서 동생 낫게 해주고 싶다고 하는 속깊은아이에요..우리 첫째 꼭 안아주고싶네요..작성자님~우리 이렇게 사랑으로 행복하게 살아요~^^
    110 최근 폼 올라온 정우성.JPG [새창] 2014-03-15 01:56:16 0 삭제
    저 눈빛 실제로 한번 보고싶다..ㅎㅎ
    109 [궁금한이야기Y]23kg 조로증남자 그의버킷리스트는 무엇인가[BGM] [새창] 2014-03-05 17:26:35 1 삭제
    밝은모습..많은 사람들이 배웠으면 좋겠어요~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10:00:28 5 삭제
    어려서 일찍 결혼해서라는건 핑계구요..저희신랑 31살이고 애가 8살입니다 23살때 아빠된 사람입니다 단한번도 철없는짓 안했어요. 그리고 계속 믿어주고 기다려주면 바뀔것같죠? 절대 안바뀌고..아마 더ㅈ심해질꺼에요..이런경우는 둘중 하나에요..다~참고 살던가~갈라서던가! 평생을 이런문제로 골치아플꺼에요..헤어지면 막막할것같죠? 휠씬 더 잘사는사람이 많아요~길바닥에서 자더라도 그집보단 낫지 않을까요?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7 03:47:47 37 삭제
    제가 어릴때 이쁜드레스입고 나가겠다고 개기다가 엄마한테 죽도록 맞은적 있어요..5살쯤인거같은데 ..그때 엄마가 저를 심하게 때리곤 끌어안고 우셨어요..지금 제가 아이들을 키우며 그때 엄마가 많이 힘들었구나 생각되더라구요...몇년뒤에 아빠의 구박과 폭력을 이기지못하고 가출하셨죠..저도 아빠한테 참 많이 맞아서 응급실도 자주갔었어요..근데 폭력도 대물림된다는 말을 듣고 참 무서웠죠..그리고 딸들은 무의식중에 아빠같은 남자에게 끌린다는 전문가의 말도 참ㅈ무서웠어요..하지만아빠와는 전혀다른 신랑 얻었고 내아이를 혼낼때도 아이가 아플까봐 제대로 때려본적 없네요..제일 살많은 엉덩이 팡팡인데 여자애들이라 그런지 제가 혼내려고 하면 울기부터해요..그래서 그냥 혼내다가 말죠..그래도 가끔 신랑이랑 싸우면 애들이 너무 밉더라구요..저집핏줄이다 싶어서..확 집에서 나와버리고 싶은데 애들 이도 닦여야되고 밥도 줘야되고 잠도 재워야되니 그냥 방한구석에서 혼자 화 삭이고 참게되더라구요..그러다보면 쌓이는데..그게 홧병인가봐요..예전에 어떤 엄마가 신생아를 4층 창밖으로 던져버렸다는 뉴스를 보고 아는 엄마들이 그러대요..그 엄마..좀 심하긴했지만 이해는 된다구요..아마 제정신 아니였을꺼라구요..자유로운 생활하다가 갑자기 애낳고 집에 갇히고 이쁜얼굴 몸매 망가지고 신랑은 늦게 들어와서 잠만자고 애 울면 화내고 ... 애는 밤이고 낮이고 두시간마다 빼랙빼랙 울고 가끔 그냥 이유없이 막울고..애 옷 삶고 신랑 밥하고 젖병씻고 청소하고 하긴 해야되는 일이니 무기력한 몸으로 잠 못자서 퉁퉁 부은 얼굴로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는거죠.. 화장도 하고 향수도 뿌리고 머리도 이쁘게하고 이쁜옷입고 싶은데..단 하나도 아이때문에 못하는거죠..갑자기 푹퍼진 아줌마가 되니..스트레스가 참 대단한데 단지 사랑하는 내아이를 위해서 참고 숨기고 사는거죠..그렇게 몇년 지나니 진정한 아줌마가 되어있네요.. 군인들 마음은 군인들만 알듯이 아줌마 마음도 아줌마들이 알꺼 같네요..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7 03:11:12 7 삭제
    저도 가끔 별것아닌데 빡칠때 있어요..소리도 지르고 아이 엉덩이도 한대 때리지만 애가 놀래서 울면 정신차려지더라구요..엄마들이 좀 우울하거나 신랑이랑 싸우거나 하면 더 자주있는일 같아요..저 엄마도 아마 우울증이 있을것같네요..여자들 애때문에 집에만 있으면 많이 우울해져요..그래도 자기가 자신의 심각성을 아는것같아서 개선의 의지는 있네요..저 아는엄마는 심하게 아이에게 욕하고 때리는데 그게 무조건 아이때문이라고만 하거든요..아무리 얘길해줘도 저년 키우면 이렇게 된다고..이제 겨우 초1한테 쌍욕을 해요..애 듣는데서..ㅠㅠ 아이가 학교생활도 힘들고 왕따당하고 문제가 많아보이는데 그게 다 그아이자체의 문제로만 생각해버리더라구요..근데 그렇게 아이를 싫어하는 이유가 신랑이랑 아이가 많이 닮아서 그런데요..부부사이가 많이 안좋거든요..에휴..부부상담 좀 받아보라했더니 그딴데 쓸돈 없다그러고... 옆에서 보는것도 힘드네요..아이에게 제일 좋은 교육은 화목한가정인것같아요..부부사이가 좋은게 최고의 교육인거죠..
    105 말도 안돼!!!교도소엔 쌀밥이라니.JPG [새창] 2014-02-24 00:38:22 0 삭제
    얼마전에 봤던기사중에 교도소 한끼식사값이 보육원아이들 한끼식사값보다 비싸다는 기사봤는데.... 범죄저지른놈보다 부모없는아이들이 못한취급 받는거 같아 화가나네요
    104 골반녀.jpg [새창] 2014-02-20 00:23:32 0 삭제
    내 장골이랑 골반은 머했지?... 다 잘자랄동안 이것들만 안컸네..ㅠㅠ
    103 더블침대 가져가실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4-02-13 03:26:13 0 삭제
    대구에서 서울까지 3인쇼파 옮기는데 16만원 줬어요..그돈으로 사시는게...
    102 우리 아파트는 겨울만 되면 장애인들이 사라진다. [새창] 2014-02-10 10:32:55 7 삭제
    제친구도 시어머니 이름으로 차를 뽑아 끌고다닙니다. 시어머니가 디스크로 수술받으셔서 장애인이시거든요...근데 시어머니는 그차를 탈일이 전혀 없습니다. 근데 제친구는 항상 장애인구역에 주차합니다..그러면서 일반차가 장애인구역에 주차해놓은걸 보면 신고합니다..저도 딸아이가 장애가 있어서 잘압니다만 원래 장애인차라고 해도 장애인이 타고있지않으면 주차못합니다..저희아이는 다리가 좀 불편하지만 다리로는 아직 등급을 못받아서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할수없다고하더라구요..그걸보면서 느낀게 누굴위한 장애인주차구역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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