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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다엄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1 01:03:51 9 삭제
    우리 8살된 딸아이도 자주 번호를 외칩니다..친구한테도 가르쳐주고 밖에서 자기네들끼리 우리집번호는 0000이야~ 아~그래~우리집은 0000인데...이러는데 놀래서 그러지말라고 얘기했는데 그닥 지키지는 못하는듯 하네요..그런다고 키를 주려니 잊어버릴게 뻔하고..하...
    144 복분자 엑기스 폭발 [새창] 2014-07-17 01:45:41 0 삭제
    저는 매실액 뚜껑열다가 뚜껑 팅겨져나가고 매실액이 뿜어진적이...천장까지 닦느라 죽는줄..근데 끈적해서 진짜 죽도록 닦았음..손도 다치고..ㅠㅠ 그담엔 무서워서 뚜껑 살짝 열어서 보관했드니 벌레가 다 들어가고...이젠 무조건 냉장보관 합니다..
    143 베오베에 캡사이신글 보고 생각난 작년에 청소하다가 실려갔던 경험담 [새창] 2014-07-16 02:33:21 0 삭제
    락스 청소는 환기가 기본이구요... 저는 락스+세제 요렇게 적힌거 있어요..뱅은 아니고 그 머드라...하튼 그걸로 청소해요..거품도 잘나고 곰팡이도 잘 지워지고....락스도 화장실에 비치되어있는데 화장실벽에 새까맣게 곰팡이 지대로 폈을때...휴지에 락스 축축하게 묻혀서 그부분 발라놓고 조금 있다가 떼면 하얗게 되거든요..그용도로만 쓰네요..그리고 락스 냄새 가까이서 맡지마세요..손에 묻게도 하지마시구요..손은 껍데기 까지면서 쭈글쭈글해지고 냄새맡으믄 진짜 하루종일 코아프고 목아파요...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5 14:32:30 0 삭제
    저는 기저귀는 화장실에 버리거나 들고옵니다..냄새나지만ㅠㅠ 근데 같이 다니는 엄마들은 그런 저에게 먼짓이냐고 왜 가방에 다시 넣냐 이상하게 보더군요..우리나라 국민성이 너무 없음..그거 치워야하는 종업원 생각은 전혀안함..이러니 나라가 발전이 없음..
    141 염치없지만..그냥 위로 좀 해주세요 [새창] 2014-07-15 14:27:57 0 삭제
    아...글 보기만 해도 힘듭니다..전업주부로만 살아도 힘든데 일까지..ㅠㅠ 내동생이면 확 때려치워라라고 하고싶지만...힘내세요~좋은날이 올꺼에요..
    140 남편 외벌이 가정에서 육아 및 집안일을 분담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4-07-15 14:11:48 2 삭제
    저희도 외벌이에요...저희둘째는 희귀병으로 장애가 있어 다른아이들보다 손이 두배는 많이가는..경우고요. 저는 집안일은 주부가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솔직히 저도 처녀때 일하면 집에오면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싶었거든요..신랑도 힘드니까 집안일은 전적으로 제가 하고요~대신에 시댁에서 가끔 오는 쌀포대 옮겨주기. 일주일에 한번있는 재활용쓰레기ㅂ버려주기.(양이많음)등등 무거운거는 신랑이 좀 해줬으면 합니다..그리고 육아문제인데요..최소한에 하루에 30분~한시간 정도만 아이랑 놀아줬음 하는게 제소원이에요..신랑한테 항상 하는말이..나는 안도와줘도 된다 손하나 까딱안해도 된다. 하지만 아이에겐 아빠노릇 해주라.. 쉬는날도 가끔 아이랑 나가서 놀고 같이 맛난거 먹고 그랬음 좋겠어요..저희아빠가 저 어릴때 놀러 많이 다녀주셨거든요..지금도 기억에 남는건 아빠랑 놀러다닌기억뿐... 아이에게 아빠란 중요한 존재에요..아빠가 아이공부에 신경쓰면 공부도 잘한다는 연구결과도 어디서 봤네요..나중에아아이가 사춘기라도 되면 아빠랑 멀어지고..아빠는 소외감 느끼고..밖으로만 나돌까바..그게 제일 걱정이에요..애아빠가 아이랑 놀아주고 있으면 설거지하던 저도 일이 재밌어 지더군요..아이들과 이빠 웃는소리에 기분좋아지고 넘 행복하고..하튼 전 그래요..

    게임속 케릭만 이뻐하지말고 니 자식도 좀 이뻐해주길..
    139 [유행] 동생한테 사랑한다 이야기 해보기?! [새창] 2014-07-15 13:43:21 18 삭제
    경상도에선 누나 사투리가 누나야에요ㅋㅋ 누나라고 하면 이상함ㅋㅋ 언니도 언니야 라고 함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5 10:36:01 2 삭제
    저도 여탕에서 봤네요..방수팩안에 넣어서 탕안에서 하고있드라구요..젋은여자가...그당시엔 그냥 중독이구먼 ㅉㅉ 했는데..이글보니..무서운짓이네요..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3 14:15:24 18 삭제
    분유수유 쉬운거 아니에요 젖병 깨끗이 씻어야될것같아서 하루에 두번을 한시간씩 젖병 씻었어요..덕분에 손목 나가고..

    아는분은 젖병씻기 귀찮아서 모유 먹이더라는...

    어떤거든 어때요?

    어차피 다 힘든것을..ㅎㅎ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3 14:04:25 22 삭제
    아기띠도 뒤로 할수있는데요? 아기띠도 엄마랑 완전 밀착인데 땀날정도로요..포대기는 애가 좀 움직이면 다 풀려버려서 불편했어요..제가 잘못 묶어서 일수도 있지만..그리고 겨울이 아니고서야 포대기 무지 더워요..여름포대기가 있지만 엄마랑 애기 땀 장난아닙니다..집에서 아기띠 뒤로 매고 할일 다 했네요..그리고 살 없으신 엄마들은 포대기 쓰기 좀 더 어려워요..살사이로 비집고 드가서 딱 고정이 되야하는데 마르신분들은 비집고 들어갈 살이읍음..저는 포대기 써보고 옛날 우리의 어머니들이 참 고생하셨겠구나 싶었어요..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3 06:06:49 12 삭제
    저도 그런데....우리딸 잔병치레도 안하고 넘 건강하게 8살입니다~제친구는 자연분만 모유수유했는데도 응급실이랑 친하네요..그친구도 짜증나서 둘째는 분유 맥여버리더라는..자연분만 모유수유보다 더 중요한건 아이에게 주는 사랑과 관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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