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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다엄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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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0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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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다엄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4 03:00:01 5 삭제
    저는 왜 임호씨가 생각나죠? 아..물론 저도 이분 좋아해요ㅋ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1 02:52:05 10 삭제
    장재열이 욕조에서 잔데요.. 항상이요

    어릴때 폭력아빠 피해서 엄마가 장재열을 욕조에 숨겨놨는데

    거기서 항상 잤데요..그래서 아직도 그런다는데...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1 18:42:10 13 삭제
    젤 친한언니가 하필 약속 안지키기 일인자..저는 약속은 칼같이 그리고 없는말 내뱉는거 싫어하는데 이언니는 낼 어디가자 그래노코 정작 그담날 자고있음..나는 준비다했는데...화딱질나서 지금 같이 안놀아요..걍 혼자 집에 있는게 속편함..약속해놓고 안지키는 사람 젤 짜증남! 근데 지키지도 못할꺼면서 뭐하자고 말은 막 던지는 사람은 더 짜증남!
    155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인데....아직 ㄱㄴ도 못써요...교재 추천좀ㅠㅠ [새창] 2014-07-30 02:51:25 6 삭제
    진짜 진심 걱정되어서 자꾸 적게 되네요..주민센터에 아이들 심리치료같은거 되거든요. 이혼한사람들이니 한부모가정일테고 그럼 이런저런 혜택 많아요. 아이상태 솔직히 심각해보여요..7살이면 그런행동 잘 안하는데...심리치료는 비용 지원 되니까 꼭 알아봐주시구요.내년에 아이학교가면 방과후학습이라고 정규수업 끝나고 따로 수업 받는게 있어요.극그것도 무료인곳 많거든요..한부모가정은 아마 무료로 될꺼에요. 그거하면 아빠도 일하실수도 있을꺼에요..그리고 7살은 누리과정이라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교육비 무료니까 꼭 알아보세요. 아..걱정 되네요..ㅠㅠ 작성자님도 힘드시겠지만 아이아빠 생각 좀 고쳐졌으면 좋겠어요..
    154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인데....아직 ㄱㄴ도 못써요...교재 추천좀ㅠㅠ [새창] 2014-07-30 02:40:09 14 삭제
    아무리 촌이라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있어요..그리고 요즘은 교육비 무료에요..가방값이나 원복비등 잡다한것들은 돈을 받긴 하지만 자세히알알아보시면 한학기밖에 안다닐꺼니까 없어도 되는곳 있을꺼에요..아니면 눈높이나 웅진 구몬 같은 학습지는 어떨까요? 한과목에 한달 3만원정도 하구요.. 일주일에 한번 선생님이 오셔서 15분정도 봐주고 나머지는 하루에 한번씩 부모님이랑 하는거에요..촌이라도 거의 와요..(저도대대단히 촌에 사는데 다 됨) 저희딸이 올해 입학했는데 첫가정통신문에 한글 다 떼고오기! 라고 적혀 있었네요..저희아이도 다 떼진 못해서 고생좀 했죠..그아이 걱정이네요...아이 아빠가 제일 속편해 보이는건 무슨 상황인지..에휴..
    150 아이들 데리고 술집 가지마세요. [새창] 2014-07-28 21:33:08 4/5 삭제
    저도 애들데리고 술집은 가본적 없네요..제가 원래 술을 안좋아하니까 갈필요가 없구요..엄마들도 애들데리고 가고싶진 않았을꺼에요..신랑이 애를 안봐주니 그렇게까지 된거겠죠..저는 가끔 신랑한테 애 맡기고 친구들이랑 워터파크도 가고 노래방가고 해요..신랑이 애들 잘봐주거든요..제 주위에 친구들이나 같은어린이집 다니는 엄마들 보니 신랑이 절대! 애를 한시간도 안봐주는집이 많더군요..제가 사진올리면 부럽다느니 그런신랑이 어딨냐느니..그사람들은 밤에 맥주먹자고 모여도 애들 데리고 모이더라구요.... 엄마들도 애 데리고 다니면 신경쓰이고 힘들껀데 뭐하러 데리고 가겠어요..애 안봐주는 신랑님 덕분이겠죠... 미혼이신분들입장에선 애를 왜 안봐주나 싶겠지만..대부분 그렇다는게 참 무서운현실이죠..저 아는언니는 애 맡기고 목욕탕 갔다가 신랑한테 이혼당할뻔도 했는걸요..술집까지 데리고 가는 엄마들..잘못된건 확실하지만 애 절대 안봐주는 신랑들도 문제네요..
    149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jpg [새창] 2014-07-22 09:25:04 0 삭제
    근데 엄마들도 대충 알면서 속아주는거에요..하나하나 다 따지면서 간섭하는건 아닌것 알기에..속아주고 두고보는거에요..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2 01:21:20 0 삭제
    저도 자매고 제가 낳은 아이들도 자매고 저희언니도 자매를 낳았어요..8살때 엄마 실종되시고 사실 거의 잊고 살았어요..제기억엔 거의 엄마가 떠오르질 않아서요..친구들이 엄마얘기하면 가끔 우리엄마 원망도 하고..솔직히 밉기까지 했어요..그러고 시집가서 시어머니가 정말 친엄마처럼 해주셔서 또 잊고 살았죠..첫아이 낳고 퇴원하고 같이 자는 첫날밤에 자는 아이보면서 엄청 울었네요..엄마가 없어서 슬펏던 내인생보다 나를 못봐서 슬펏을 엄마심정이 얼마나 아팠을까...밥차려주고 뒤치닥거리해주고 신경써줄 엄마가 없어서 단지 슬펏던 내가 너무 한심하더군요..엄마는 저희를 못봐서 가슴을 도려내듯 더 아팠을껀데..너무 죄송했어요..어딨는지도..생사도 모르는 엄마지만.....제가 엄마가 되어보니 다 이해되네요..그래서 그런가 저는 모성애가 더 남다른것같아요ㅎㅎ내가 그토록 불러보고싶었던 엄마라는 소리를 매일 제가 듣고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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