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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1 01:36:32	3	삭제
		익명님 진짜 대단하시네요..나조차도 몰랐던 제마음을 싹 다표현 해주시네요...아이 어릴땐 진짜 죽고싶단 생각..떠나버리고 싶단 생각 많이 했어요..사람들과의 교류가 없이 집에만 있으니 더 심해지더군요..지금도 집에만 쳐박혀 있는 저지만..아이들이 좀 커서 그런지 아이랑 대화하고 웃고 놀고..이젠 사실 신랑이 별 필요가 없더라구요..ㅋ 아이들도 안놀아주는 아빠보단 저를 더 좋아하니..자업자득이죠..ㅋ 작성자님은 글을 너무 공격적으로 쓰신것 같아요..왜 화가 나신건진 몰라도 두분이 행복하시면 그만이죠..
	219	주위도움없이 애키우기 진짜 힘드네요 [새창]	2015-01-10 03:15:22	0	삭제
		저는 엄마가 어릴때부터 안계셔서 친정이 아예 없어요..아빠도 안계시구요..시어머니는 멀리서 가게 하시구.. 몸조리는 두번다 집에서 제가 다 했구요..첫애가 이제 9살인데 단 한번도 누구한테 맡겨본적 없네요..둘째는 아픈아이라 수술이나 입원..매달 2~3번씩 검사에..모든걸 제가 다 맡아해요..다행히도 제가 건강체질이라 입원한적이 없었지만 앞으로도 제일 걱정이 제가 아파서 입원이라도함하면 어쩌지....싶네요.. 시누이나 신랑보면 부모님 계신거 진짜 부러워요..작성자님이나 댓글쓰신분들 글도 저는 그냥 부럽네요..도와주지 않아도 좋으니 친정이라도 있으면 좋겠어요..다들 힘드시겠지만ㅎㅎ
	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9 01:40:58	0	삭제
		저도 아는집에 4학년여자애가 카톡에 " 그년이 부른다. 라고 쓴걸 엄마가 봤데요..엄마한테 그년이라고 ... 저도 딸아이들 키우고..첫째는 곧 초2되는데..무서워서 스마트폰도 못 사주겠더라구요..3학년애들이 벌써 야동도 돌려보고 난리라던데...카톡으로 못된짓은 다 하는것 같아서..걱정입니다..
	212	[펌]상윤이 이야기 [새창]	2015-01-08 00:44:55	0	삭제
		글을 읽는것만으로 너무 힘드네요..심장이 너무 아파서요..빨리 잘 해결되길 빕니다..
	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8 00:40:32	0	삭제
		시사게에 벌써 올라왔네요~
	209	기형아확진받았습니다.. [새창]	2014-12-29 00:55:27	3	삭제
		그리고 모르시는분들 많아서 몇자 더 적어요... 합법적인 낙태는 안되구요..불법으로 해주는병원은 많을겁니다..그리고 엽산 꼭 먹어야 합니다..유전자문제가 제일 크구요..그리고 한번 그런경우가 있으면 다음에도 같은문제 생길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철저한 계획 임신하시고 검사 제대로 받으셔요.맘속으로 ..응원할께요~.
	208	기형아확진받았습니다.. [새창]	2014-12-29 00:43:51	5	삭제
		저희 둘째가 신경관결손으로 인한 척수수막류라는 희귀병입니다..저는 4개월에한 기형아검사에서 저위험군이 나왔구요.그래서 전혀 모른채로 임신기간 지냈구요...낳고나서야 이런병이 있다는걸 알았어요...댓글들이 너무 맘이 아프네요..작성자님 선택은 당연한것일수도 있지만 장애아 키우는것이 그렇게까지 힘들기만 한건 아니거든요..저도 만약 미리알았다면 작성자님과 같은선택을 했겠죠...미리알지 못한것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전 엄마니까요..우리아이 잘키워낼꺼고 장애도 잘 이겨내게 키워낼겁니다..작성자님 힘내세요~ 저도모르게 괜히 욱했네요..
	2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2 10:19:56	0	삭제
		우리둘째는 5살 51개월이고 키95에 13키로에요..키몸무게 3등이에요..신발도 150신구요..아직도 5호가 잘맞아요..근데 엄청 먹어요..첫째아이가 식탐이 좀 있어서 그런가 둘째도 잘 먹거든요..밥도 주는만큼은 다 먹고 과일 우유 빵 달라고 난리에요..같이 부페가면 저희 다 먹고 둘째 다 먹을때 기다릴정도에요..근데도 키도 안크고 살도 안찌네요.. 그래도 소아과 선생님들은 괜찮다던데....제가 어릴때 키가 많이 작아서 항상 맨앞에 앉았거든요..고학년되니 갑자가 잘커서 164구요..그래서 우리애들도 늦게 크려나보다 하고 그냥 기다려요..이런애도 있고 저런애도 있는거니까 넘 신경쓰지 마세요~우리조카는 5살까지 숟가락질 한번 안해볼정도로 밥 안먹었어요..지금9살인데 아직도 밥은 콩만큼 먹지만 키는 또래만큼 커요..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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