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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다엄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6 무개념 엄마가 되지 않으려면.. [새창] 2015-07-20 22:11:01 0 삭제
    같은 부모들이 봤을때 심하다 싶으면 무개념인것같아요..저는 아이들이 여자애들이고 겁도 많고 얌전해서 걸을때부터 통제가 잘 됐어요..그래서 큰어려움없이 데리고 다녔는데 제친구는 애가 많이 별난데 방치더라구요..30개월쯤에는 소아과에서 아이 잃어버린적도 있어요..아이혼자 얼리베이터타고 내려가버렸더라구요..다행히 어떤아저씨가 아이안고 소아과로 찾아왔데요..근데 제친구는 그때까지 아이 잃어버린줄도 몰랐다네요..아이가 소아과에서 화분 쓰러뜨리고 정수기로 장난쳐도 신경도 안쓰더라구요..제가 저희애들 냅두고 그아이 쫒아다녔다는..ㅠㅠ
    295 엔터 스님???? 너무하신거 아니예요???? [새창] 2015-07-20 18:28:51 1 삭제
    저두 구입좀 하구 싶은데 어디서 주문하나요?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9 15:15:46 48 삭제
    저도 이거보면서 좀 그랬어요..딸아이들 키우고있고 신랑이랑 애들이랑 스킨쉽 하면서 자주노는데 아이도 좋아하니 괜찮고 아이들이 더 크면 2차성징도 오고하니 그때부턴 저정도의 스킨쉽은 안하는게 맞는듯해요..저도 저나이때 아빠가 팬티만 입고 주무시는데 속이 살짝 보였어요..너무 충격이고 더럽다는 생각에 한동안 아빠얼굴 쳐다보기도 싫었거든요..한참 예민할 나이가 있으니 그땐 좀 피하는게 좋은것같아요...
    293 한나절간 자동차 빌려줬다가 방금 받았는데, 얼척이 없네요ㅡㅡ [새창] 2015-07-17 14:41:04 5 삭제
    렌트를 할수있는데도 남의차를 빌린다면 그자체가 이미 쓰레기에요..전 신랑 후배가 새벽에 급하게 집에 찾아와서 차빌려달라길래 빌려줬드만 담날 알고보니 음주운전으로 혼자 가드레일 들이박은 와이프한테 갔더군요..와이프가 음주고 혼자박아서 후배랑 바꿔치기해서 그 와이프가 저희차를 타고 왔데요..후배는 지가 사고낸것처럼 보험회사부르고..와이프는 음주상태로 우리차타고 오고...아..지금 생각해도 빡쳐요...
    292 미샤 더 퍼스트 에센스 어떤가요? [새창] 2015-07-14 11:23:00 0 삭제
    저두 그거 쓴지 몇년은 된것같아요.. 가끔 세일때 못사서 못바를때 있는데 피부가 거칠거칠...하루만에 티나더라구요..요즘은 세일때 마니사서 쟁여두고 써요..전 수분부족 지성피분데 잘맞아요..
    291 케케묵은 잘못된 육아상식들.. [새창] 2015-07-14 09:22:24 0 삭제
    좋은정보네요~전 아이들이 이젠 어린이라ㅎㅎ 이미 지나버렸지만ㅠㅠ 근데 백일이 여름이였던 첫째는 빡빡 밀었구요..겨울이 백일이였던 둘째는 안밀었거든요..근데 둘이 머릿결도 똑같고 자라는건 비슷한데 머리숱차이가 너무나요..둘째는 왜이리 안나는지..ㅠㅠ 첫째 6살사진보면 풍성한데 둘째는 텅텅...
    주변에 안밀었던 아이들이 유난히 머리숱이 없더라구요..너무 후회되요..딸래미라 지금 밀어버릴수도 없으니...
    289 대구지역 편의점 최저시급.. [새창] 2015-07-09 16:20:33 1 삭제
    제가 예전에 대구에서 레스토랑 알바했었는데 그때가 최저시급 2800원인가 그랬어요..근데 다들 2600원으로 일했죠..아무도 이의제기를 안하길래 저는 일 그만두면서 노동청에 신고했거든요..노동청에서 가게로 와서 사장님한테 애들 시급 올려주라구 한마디하니 바로 올리더군요..근데 그당시 피시방이나 편의점 알바는 대부분 2000원 받더라구요..하루 12시간 해봤자 70만원정도였으니...
    287 남녀성평등을 한층 진보시켜줄 인공자궁개발.jpg [새창] 2015-06-23 21:38:55 7/12 삭제
    전 제왕절개로 두아이를 낳았는데 첫째때 진통도 겪어보고 많은 고통이 있었지만 그 아픈경험들 하면서도 아이얼굴보면 내가 이아이 안을려고 이렇게 아팠구나 싶어서 너무 값진경험이라 생각했어요..여자로 태어나서 제일 행복했던 순간이였네요...아이 낳고 딱 3일만에 책에 적힌대로 젖몸살오는것도 인체의신비였구요..그렇게 유축기로 짜대도 한방울 겨우나오던 모유가 내아이를 안아들고 가슴가까이 대니 뚝뚝 흐르는걸 보며 얼마나 신기했는지..아이가 모유를 먹으니 젖꼭지가 떨어져나갈듯 아픈데 왜 웃음이 나는지....그순간은 거의 10년이 다된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고 내인생 최고로 힘든날이자 행복한날이였어요..

    정말 씁쓸하네요..
    285 사회생활vs양육 [새창] 2015-06-18 13:46:56 1 삭제
    저희신랑은 애 본데요~ㅎㅎ 제가 가끔 집비우는데 저희신랑은 넘 재밌게 애들보고 살림하더라구요ㅋㅋ 제가 와서보면 개판오분전이지만..ㅡ.ㅡ 아이들이 다 커서 그런걸지도요..ㅎ 근데 저희신랑은 워낙 집돌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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