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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다엄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9 저도 맘충이란 단어가 싫어요 [새창] 2015-08-13 01:43:59 12 삭제
    난 맘충이 아니라고 자신하지만 밖에 나가 젊은사람들 많은곳에 있다가 전화라도 받는 동안 애가 사고치면 순식간에 맘충될까바 노심초사..불안하더군요..제가 눈치를 많이 보는편이라 아이들데리고는 맥주집도 못가본 엄마인데..요즘은 제가 아이들과 같이 있으면 젊은 사람들 눈치를 더보게 되더군요..맘충 .. 진짜 무서운말이네요..저한테는요..가끔 애를 너무 잡는다는 생각마져 들구요..맘충 안되려면 적당히 잡아서는 씨도 안맥혀요..아주 무서운엄마가 되어야하거든요..정작 무개념부모들은 신경도 안쓸껀데 말이죠..저도 차라리 오유를 안했다면 이런거 모르고 눈치안보고살텐데라는 생각까지 하네요..
    3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1 23:48:17 2 삭제
    어이가 없네요..2007년 첫째아이 낳을때 병원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더군요. 사실 그런 큰돈은 없어서 못했지만 아이에게 죄책감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때 맘카페 같은곳에 보면 제대혈은 기본인것 마냥 다들 했더라구요..
    307 이런 엄마 만큼은 되고 싶지 않다, 는 생각을 했어요. [새창] 2015-08-09 23:43:38 16 삭제
    아이키우는 엄마로써 또 이해안되는 나이인 초등학생 딸을 둔엄마로써 아이가 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면 저도 사랑한다고 안아줍니다..근데 그걸 이용하는 경우도 많아요..어떤아이들은 엄마에게 혼날짓을 한다거나 그러면 일부러 아양을 떨고 혼이 나지않기 위해 일부러 그러기도 해요..초등학생 3~4학년 이라면 2~3살부터 거의 9년을 매번 그래왔을겁니다..엄마도 빤히 보이겠죠..그래서 말이 예쁘게 못나왔을꺼에요..전 그렇게 생각하고 싶네요..그리고 무작정 엄마욕 하시는건 아닌것 같아요..군인들 마음은 여자들이 모르고 또 출산한 엄마마음 안해본 사람들은 모를꺼에요.. 저도 전혀 몰랐으니까요..부모마음 알려면 부모가 되야만 자세히 알겠죠..
    3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5 16:40:51 4 삭제
    저희 시댁은 더 바쁘신뎁..심심하면 놀러가시고 안계세요..신랑이 군인이라 명절에 거의 못가는데 저혼자라도 오지말라고 신랑챙겨주고 오지말라고 그러세요..대신 저도 가끔 시댁가면 진짜 정성을 다해서 도와드리고 살림하죠..엉덩이 붙일 시간 없어요..당연히 신랑은 드러누워 놀구요..근데 시댁에서 딱 나와서 집으로 가는길에 신랑이 하는말이 힘들었지? 백화점 갈까? 이래요..ㅋㅋ 돈도 없으면서 ㅋㅋ 근데 그말에 피로가 다 풀려요..말만 그리해줘도 너무 고맙고 그러데요..그래서 시부모님께 더 잘할수 있는 며느리가 된것같아요..좋은 시댁..좋은 신랑도 많아요~
    301 우리아이가 문제가 있는걸까요? 심각하게 고민입니다 [새창] 2015-08-03 14:07:43 1 삭제
    제친구아들이랑 비슷하네요..좀더 크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55개월인 지금까지도 똑같아요..토하진 않지만 훈육자체가 안먹히더라구요..아이들한테 혼내면 토하거나 쉬야하는애들이 있어요..그런행동을 해야 훈육이 멈춰지고 엄마가 치우느라 자신에게 눈을 떼니까요..저희딸도 한때 혼만내면 쉬야하길래 그자리서 그냥 지리게하고 안닦고 끝까지 혼냈어요..다 혼내고 닦았죠..ㅠㅠ 두세번정도 그렇게하니 쉬야안하더라구요..좀 더 단호하게 대하시구 일관성있게 훈육하세요...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시면 그행동들 계속 이어져서 나중엔 더 힘들어져요..그래도 안된다면 상담한번 받아보시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제친구도 상담 알아보더라구요..
    300 [익명]결혼시 대출... [새창] 2015-08-03 13:49:18 0 삭제
    안빡실것 같아요..아이 생기면 많이 빡셔져요..지금부터 많이 아끼셔서 지르시는게 나중엔 부담이 덜 되실거에요..
    299 KTX 장거리면, 아이와 엄마 둘 다 좌석을 좀 구매하셨으면...@@;; [새창] 2015-07-31 00:50:02 14 삭제
    전 애엄마지만 노이해네요.. 전 반대쪽보고 자버릴것같아요... 상황 상상만해봐두 화나요..
    297 여자의 밥 배와 간식 배의 진실.JPG [새창] 2015-07-23 16:02:10 0 삭제
    어쩐지 배터지게 뷔페 먹어두 커피 라지사이즈가 들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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