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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엄마다엄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11-28
    방문 : 20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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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다엄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1 09:57:26 16 삭제
    그런 어린이집은 자세히 보면 티나요..저도 딸래미 4살때 보낸 어린이집은 시립어린이집이였는데도 5시에 데리러가니 선생님들은 다~오른쪽방에서 문닫고 티타임하고 아이들은 다 왼쪽방에 넣어놨더라구요..아이이름 말하니 왼쪽방가서 아이데려오고 자기는 오른쪽방쏙 들어가고..3시부턴 그렇게 하더군요..그모습이 매일 유지되기에 한달만에 그만두고 다른곳갔어요..
    325 밑에 베오베글 보고 쓰는 포경안한남자 여자들반응 [새창] 2016-02-21 17:42:31 0 삭제
    다 때려치우고 여자들이 싫어하는 이유는 내몸안에 들어가는거니까 걱정되는거 아닐까요? 자궁암 걸리는 이유에 더러운손 삽입같은 이유도 있던데... 남자들 요도속에 안씻은 손 집어넣는다 생각해보심 쉬울것같은데요..남자들처럼 밖에 나와있는거면 단지 냄새만 싫겠지만 여자들은 아예 몸속인데..
    323 새해 첫날부터 남편이랑 이혼하고 싶네요. [새창] 2016-02-09 18:42:27 7 삭제
    혹시 여태까지 슈퍼우먼 처럼 살아오셨나요? 남편에게 힘들다고 진심으로 도움요청하신적은 있으세요? 아니면 드러워서 안시켜~하고 혼자 모든걸 해오셨나요? 부부는 함께 살아가는거에요..한쪽만 많은것을 했다면 지치게 되어있고 아무것도 안한쪽은 그게 당연한줄 알죠..지금 화가나신 상태로 뭔가를 결정하려하지 마세요.. 화가 가라앉으면 그 결정들이 무너질수 있어요..화를 풀고나서..최소 몇일은 지나고 어떠한 결정이든 내리세요..화가 나있으면 무조건 이혼뿐이라는 생각이 들죠..그리고 정말 현실적으로.. 두가지 방법이 있죠..헤어지거나 참고살거나..

    저는 아이들을 포기 못해서 후자를 선택했네요..참고살겠다 선언하니 한편으론 맘이 편해지구요...조금만 맞춰주니 별문제는 없네요..어떤 선택을 하시던! 화가 안났을때 하시구요~그 선택은 님을 위한 선택일겁니다! 저도 명절동안 시누이시댁제사까지 지냈더니몸이 말이 아니네요..ㅠㅠ 명절만 끝나면 드는 생각이 우리딸들은
    외국으로 시집보내고싶다 네요..ㅠㅠ 힘내자구요~~
    322 10살 이하의 어린이 80%가 맞힌 퀴즈 [새창] 2016-02-05 16:38:14 1 삭제
    10살된 우리딸이 왼쪽이래요..작성자님..답좀..
    321 감기의 진실.JPG [새창] 2016-02-02 08:58:36 2 삭제
    아이엄마는 아무리 아파도 할일이 산더미기에 쉴수없어 약 챙겨먹네요..결혼전까진 왠만한 감기는 자연치유했는데 말이죠..대신 아이들에게는 약이 안좋다길래 왠만해선 먹이지 않습니다..그래서 그런지 두아이들 다 감기 한번 안한지 2년 넘었네요..주위에 보면 일주일을 멀다하고 소아과 가는 애들 많거든요..가벼운 감기쯤은 약안먹고 따뜻한물 자주먹고 휴대폰하는시간 줄여 좀더 자는게 좋을것같아요..
    320 엄마라는 존재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새창] 2015-11-23 18:27:00 2 삭제
    저도 친정이 없어서.. 아이낳고 힘들면서도 너무 행복했어요..그렇게 보고싶던 엄마가 제가 엄마가 되어보니 엄마가 저를 더 보고싶어했겠구나 싶더라구요..친정이 없는 저에겐 신랑이 아빠고엄마고 신랑이고 그래요..언제나 의지할수있게 넓은가슴만 열어주시면 되요..
    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4 18:03:05 0 삭제
    나눔엔 추천이죠..ㅎㅎ 저보다 필요한분들 있으실거라 생각해요~~멋지세요~~^^
    318 [익명]저는 장애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새창] 2015-09-23 00:14:14 2 삭제
    저랑 비슷한점이 많네요..저희둘째딸은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어요..척수수막류라는 병이구 수술 후유증으로 배변배뇨장애와 다리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어요..6살인데 아직 기저귀를 차다보니 불편한 시선들 많이 느꼈어요..그리고 저는 얼마전에 돌발성난청으로 치료받았지만 완치하지 못했네요..아이는 제가 없으면 안되니 제가 입원도 못하고.....그래서 이명증으로 고생중이지요.. 글 읽고 공감도 많이되고 그 심정이 너무 이해가 가네요..많이 힘드시겠지만..우린 엄마 잖아요..내아이 위해 못할것이 없는 엄마니까..꿋꿋이 살아가요..힘내세요~엄마니까 할수있어요!
    317 둘째 계획중 조언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9-22 16:49:36 0 삭제
    애 한명이랑 두명은 돈차이 많이나요..저는 적은월급으로 첫째아이 빚안지고 키웠는데 둘째는 월급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빚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어마어마하네요..근데 그외에는 다~~좋은것같아요..첫째아이는 맏이노릇 똑똑히 잘하고 둘째는 언니 말 잘듣고 애교 넘치구요..전 빚만 없으면 아이 더 낳고 싶어요..첫째아이도 동생 또 갖고싶다 그러더라구요..자기가 기저귀갈고 분유 태워준다구ㅎㅎ 전 적극 추천 드려요~
    3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4 01:35:09 0 삭제
    제차는 안개등도 없어요.. 안개등도 옵션이더라구요...
    315 오늘 휴가나온 군인인데요. [새창] 2015-08-20 22:27:31 6 삭제
    군인가족입니다..토욜부터 늦은 여름휴가인데..ㅠㅠ오랜만에 애들 바다에 퐁당 빠지게 해주려했더니 다 물건너 갔네요..군생활 10년만에 처음으로 긴 여름휴가받아 들떠 있었는데..... 신랑도 걱정되고 여기 파주도 걱정되는 밤입니다~힘내요..우리~
    313 제목수정-애기 데리고 응급실 좀 오지 마세요.왔으면 조용히하든가 [새창] 2015-08-13 14:37:17 2 삭제
    이렇게 여기와서 화내실정도면 그자리에서도 한마디 하셨을껄루 예상되는데 암말 못하셨나봐요? 정작 그사람들은 누가 불편했는지도 모르고 깔깔 거리는데 맘충이라는 단어가 오고가고 무개념엄마에 시달린 오유분들은 밖에나가 편히 식사도 못하면서 눈치보는중인데 꼭 육아게에 이렇게 통보하셔야합니까? 저도 아이가 장애가 있어 응급실이용 자주합니다. 요즘 큰병원은 소아응급실이 따로 있어 참다행이죠. 거기가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울고있고 부모님들은 안고 어르고 달래고 있습니다. 님이본 그여자들은 왜 애랑 쳐노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불편하면 대놓고 좀 얘기하세요. 왜 뒤에와서 눈치보는 사람들한테 응급실을 오지말라니 뭐니합니까. 그 무개념 여자들은 지금 암껏도 모르고 있다니깐요
    312 맘충이 안되면 다른 모든 헤이트 스피치도 되어선 안됩니다. [새창] 2015-08-13 09:52:42 15 삭제
    아무리 토론해도 이미 그단어는 퍼질때로 퍼졌으니 막을수는 읍네요..그리고 아무리 맘충이라고 욕해도 정작 맘충들은 인터넷 자잘한 글따윈 읽지않으니 나아지는것도 없을꺼고 아이 잘가르치고 개념 제대로선 부모들만 맘충 안되려 눈치보고 어디든 마음껏 못가겠죠..엄마라는 단어가 이렇게까지 쓰일줄 몰랐지만 요즘 젊은세대들 신조어 만들기 진짜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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