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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9	군대 vs 육아 프레임에서 진정한 남녀평등 [새창]	2017-03-17 00:51:56	0	삭제
		와 이게 제가 딱 하고 싶은 말입니다
	158	최근 오유에는 남녀 대립구도의 글이 참 많네요 [새창]	2017-03-16 08:56:46	1	삭제
		마초빌런님 저는 여자가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특히 군대문제에 대해서는 여자는 피해자가 아니죠 제가 육아를 이야기한것는 마초빌런님께서 육아를 예로 들었기 때문인데요. 국가의 구성원인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 보다 작은 규모의 가정,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도리적으로 갖는 육아의 의무 를 말씀드린거고요. 물론 제 애를 낳아서 기르는건 제 자유고 저만의 이득이죠 마초빌런님 이득될 것 없고요 하지만 대다수의 남성분들이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가족의 구성원으로 해당 되잖아요. 국방문제로 남성분들이 고생해서 의도치않데 이득을 보는 입장에 편승했고 차별을 인지하지 못한채 익숙하게 받아들여왔다는데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조금씩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의도의 글인데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157	최근 오유에는 남녀 대립구도의 글이 참 많네요 [새창]	2017-03-16 08:49:35	1	삭제
		털보산도적님 제 말을 잘못이해하신 것 같은데요 국방이 공동의 영역이 아니라는 말이 아니에요. 둘다 공동의 영역이라고요. 물론 국방은 국민의 의무이니까 보다 기본적인 의무이고요. 육아가 도리적 의무를 갖는 부모라는 입장이 되었을때에는 육아도 공동의 영역이고요. 맞지 않나요?
	156	최근 오유에는 남녀 대립구도의 글이 참 많네요 [새창]	2017-03-16 01:31:55	5/9	삭제
		말씀 주신 것처럼 법으로 명시된 차별이 갖는 불평등의 무게가 더 무거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하고 싶다고 안 할 수 있는것도 뭐 막말로 육아는 안하고 싶으면 아이를 안낳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법적 차별과 사회적 차별이 완전히 별개의 속성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차별이라는 굴레안에서는요. 또한 제가 여성들이 받아온 차별에 대해 구구절절 나열한것은 남성분들이 받는 차별? = 여자도 차별 받았어 라는 논지로 희석하려는 의도가 아니었구요. 여자들 차별 많았고 그거 개선하는데 오래걸렸던 만큼, 남성분들이 군대라는 제도로 받아온 차별을 인지하고 공감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을 거라는 부분. 그리고 너무 공격적인 태도는 도리어 여성이 받아온 차별과 군대 문제를 상쇄 시키는 느낌이라 반발심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별개로, 말씀중에 보면 육아를 내일이 아닌데도 이해하고 공감했다 라고 하셨는데요.. 육아는 공동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건 마치 제가 군대는 원래 남성의 영역인데 제가 제 일도 아닌데 공감하고 이해한다 라고 말하는것 같은 이치에요. 이해관계를 따지셨는데 국방의 의무는 물론 법으로 정해진 보다 높은 강제성을 지닌 의무이지만 육아또한 가정을 지키는 도리적 책임을 지닌 의무이거든요...
	155	최근 오유에는 남녀 대립구도의 글이 참 많네요 [새창]	2017-03-16 01:04:28	2	삭제
		네 저도 이부분은 공감합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문제점을 인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 문제를 공감할 수 있어야 평등을 외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154	최근 오유에는 남녀 대립구도의 글이 참 많네요 [새창]	2017-03-16 00:59:35	4	삭제
		네 저는 그래서 군대문제가 수면으로 올라오는게 반가운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익숙해서 차별이라고 인지하지 못한 분들도 정말 많을 것 같아서요.. 그간 여러 여성분들이 (과거의 저를 포함한) 남성분들께 보내왔던 군대에 대한 생각없는 말들, 반응들.. 저는 이게 문제의 심각성을 실감하지 못해서 라고 느끼고 있어요. 진지하게 고민해본적이 없기때문에 그래서 이번일을 계기로 좀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성 남성을 떠나서요.
	153	최근 오유에는 남녀 대립구도의 글이 참 많네요 [새창]	2017-03-16 00:54:48	2	삭제
		그리고 저는 국방의 의무가 차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아니라 명백히 남성이 불평등을 당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을 다시 한번만 읽어주세요
	152	최근 오유에는 남녀 대립구도의 글이 참 많네요 [새창]	2017-03-16 00:52:09	1	삭제
		아.. 제 글이 그렇게 보이셨다면 죄송합니다 그치만 제 말의 논점은 우리도 마찬가지로 힘드니 서로 힘든 마당에 같이 힘내 보자가 아니라.. 남녀 서로 인지하지 못해왔던 차별점은 공감하고 이해하는데 과정이 필요한거 같다. 서로가 겪었던 불평등에 대해서 인지하고 바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이런 의도였습니다
	151	최근 오유에는 남녀 대립구도의 글이 참 많네요 [새창]	2017-03-16 00:38:37	8	삭제
		저도 그런 어그로 글들은 정말 답답한것 같아요 ㅜㅜ 같은 여자지만 다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거든요? 집안일은 원래 여자만 하는거잖아? 남자가 왜 부엌일을 하지? 여자가 공감능력 뛰어나니까 육아는 여자몫이지 유리천장? 니가 잘했으면 됐겠지 성추행? 니가 처신을 잘했어야지, 꽃뱀아니야? 이런거랑 똑같다고 생각해요. 남녀는 기본적으로 평등합니다 약간의 신체적 차이는 있지만 충분히 제도적 측면으로 보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국방의 의무는 모든 국민이 함께 분담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지 말씀주신 것처럼 당연한 논리인 이런 논쟁이 서로 이해도가 다르기 때문에 싸움으로 번지고 예상외로 남녀 대립구도로 변질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글을 쓰게 되었고요 ㅠ 그런데 대댓은 어떻게 쓰나요
	150	최근 오유에는 남녀 대립구도의 글이 참 많네요 [새창]	2017-03-16 00:30:15	4	삭제
		우선, 그런 논지가 아니었는데 그렇게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여성으로서 남성과 마찬가지로 국방의 의무를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사회적 인식으로 너무나 오랫동안 (심지어는 제도적으로) 군대는 남성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있어왔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느끼는 이해와 공감대가 아직까지는 낮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이러한 부분은 여성이 받는 불평등함을 해소할 때에도 유사한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으로 쓴 글인데요. 요지는 우리 모두 서로가 받는 차별에 대해서 인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것. 그리고 각자가 받은 차별의 내용은 서로 상쇄 시키는 것이 아닌 별개의 것이라는 것 입니다.
	149	[스압/네타O]냉부 바로가 욕먹는이유. [새창]	2016-07-06 02:36:07	1	삭제
		아 비난이 아니라 비판이요
	148	[스압/네타O]냉부 바로가 욕먹는이유. [새창]	2016-07-06 02:35:40	2/12	삭제
		비난의 수준이 단순히 조금 예의가 없어 보였다가 아니라서 그 부분이 의아해요.. 저도 아닌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적당한 비난은 필요하다고 보는데 너무 과열되는 것 같아서요.
	147	[스압/네타O]냉부 바로가 욕먹는이유. [새창]	2016-07-06 01:51:33	3/21	삭제
		저도 어제 이 방송을 봤는데 그냥 좀 완급조절을 못하는? 신인 이구나 하긴 했지만 인성논란까지 될줄은 몰랐어요. 특히 나이가 몇살이나 어린데 저런말을 하느냐 라거나 부탁하러 나온것인데 주는대로 먹을 것이지 이런 내용은 잘 납득이 안가네요... 나이가 어리다고 뭐든 긍정해야만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취향대로 솔직히 표현할 수도 있는건데.. 이렇게까지 비난이 폭주하는 이유가 뭔가요?
	146	[왕중왕] 4. 쿠션 [새창]	2016-06-24 08:37:13	0	삭제
		이자녹스는 저는 정말 정말 x 100 비추 인데 윗 댓글 님 보니까 닝바닝인거 같네요. 케이스 너무 예뻐서 홀린 듯 구매했는데 제 피부가 까만편이라 색상이 좀 뜨는건 이해한다 치더라도 화장이 좀처럼 먹지를 않고 피부 위에 겉도는 느낌+밀리는 현상이 있어서 지금은 방치만 하고있어용 ㅜㅜ
	145	협박 [새창]	2016-04-26 00:08:41	5	삭제
		저랑 연애에 대한 음 아니 사랑에 대한 가치관이 매우 비슷하신 것 같아요! 행복해 보이셔서 너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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